지방 4년대 정시 넣어두긴 했는데
수능을 너무 못봐서
반수 하겠다 해요.
전문대는 안경광학, 물리치료, 간호학
세군데 넣었는데
무난하게 붙을것 같아요.
혹시 셋중에 선택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지방 4년대 정시 넣어두긴 했는데
수능을 너무 못봐서
반수 하겠다 해요.
전문대는 안경광학, 물리치료, 간호학
세군데 넣었는데
무난하게 붙을것 같아요.
혹시 셋중에 선택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물리치료 한 표 드립니다.
물리치료하는 분, 올해 예순인데도 현직에서 일하세요. 세 후 350 받는데, 젊었을 땐 더 받았대요
물리치료 쪽이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간호 쪽은 아들이라 좀 그렇고... 안경광학은 라식라섹으로 별로 전망성없음요.
물리치료는 기빨리는 직업이에요.
안경은 나중에 개업할 수 있으니 좋아요.
물리치료는 기빨리는 직업이라 힘들어요.
안경은 나중에 개업할 수 있으니 좋아요.
요양원 수요가 많아서 남자 간호사도 전망 좋습니다.
물리치료요~^^
물리치료 한표요
간호학과가 나머지 두과랑 입결이 같아요?
지거국 공대에서 간호학과편입한 남학생을 아는데....저건 믿을 수 없는 비굔듯요
물리치료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 손이 가야하는 분야 같아서요.
예순에 물리치료요? 말도 안돼요. 젊은 애들도 일자리가 부족해서 난린데, 예순에 누가 물리치료사로 써줍니까..
잘 생각해서 하세요.
물리치료사나 치위생사가 직업기한이 짧은게 단점이에요.
방사선사나 안경광학사나 자리가 없는게 문제고, 특히 안경사는 라식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줄긴 했죠.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사 모두 과포화상태예요.
간호아니면 물리치료사
제아들이라면 간호사
요양병원이 많아 60대에도 근무할수있어요
물리치료사는 너무 나이 많으면 힘들죠
안경사는 예전 보다 못해요
너무 여기저기 많이 차려서요
예순에 물리치료사, 저희 외삼촌이십니다 -_-;
정형외과에서 현직으로 일하시고요.
물리치료 괜찮아요
치료사외로도 이용해서 사업이나 교육쪽으로 또 스포츠쪽으로도 나갈수 있어요
위에 외삼촌님은 특수한 경우고요. 입장 바꿔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 할아버지뻘 되는 분에게 물리치료 받고 싶겠습니까...오히려 제가 어딘가 물리치료를 해줘야 할것 같은 분위기잖아요.
저도 물리치료사 한표.
제 여동생도 공부에 취미 없는 아이였는데, 어찌어찌 밥벌이는 잘 하고있어요.
안경사는 자기 사업장 차릴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요즘 시내 곳곳에 안경렌즈전문점 엄청 생겼어요.
일본은 콘택트렌즈도 인터넷으로 구입 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일본 직구로 렌즈 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안경사 협회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못 풀리게 한다지만 어찌될지 모르지요.
간호학과 추천해요,
요양병원, 응급실, 수술실 수요 많고
보험회사나 심평원으로 길이 있어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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