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 회항?..승객 하선 소동에 제주행 비행기 2시간 지연

..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8-01-24 10:23:24
[단독]애완견 회항?..승객 하선 소동에 제주행 비행기 2시간 지연
http://v.media.daum.net/v/20180124092101645?f=m&from=mtop

이기적인 고객때문에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시간은 허공으로 날아갔네요.
IP : 175.223.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4 10:26 AM (123.108.xxx.39)

    개가 개를 키우고 있군.

  • 2. ..
    '18.1.24 10:30 AM (124.111.xxx.201)

    아니죠, 개만도 못한... 이죠.

  • 3. 기본
    '18.1.24 10:38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상식도 없는 무식한것에게 승객들이나 항공사가 소송해서
    꼭 물질적으로 피해를 줘야지 이기주의가 고쳐집니다.
    저건 항공사가 잘못하는겁니다.

  • 4. ㅂㅅㅈㅇ
    '18.1.24 10:40 AM (114.204.xxx.21)

    저는 고양이 키우지만..정말 이건 무매너네..뭐 저런게 다 있나?

  • 5. ...
    '18.1.24 10:45 AM (58.230.xxx.110)

    저만하면 정말 병이네요...
    한심한 저런인간들이 망신 다 시킵니다~
    피해보상 청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6. 저런건
    '18.1.24 11:15 AM (112.164.xxx.149)

    피해보상 청구해야죠.. 뻔뻔하기가 나자위급이네...

  • 7. 미친인간
    '18.1.24 11:26 AM (14.49.xxx.104)

    개 보다도 못한 인간이네요..ㅜㅜ 어떻게 저렇게 몰상식할수 있는지 원..

  • 8. dd
    '18.1.24 11:59 AM (107.3.xxx.60)

    도대체 저렇게까지 유난스럽게 구는 건 왜일까요?
    계속 케이지에 넣어서 두라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이륙, 착륙때 잠깐 케이지에 넣어 발아래 두어야 한다고 요구한 것 같은데
    그걸 못받아들이겠다고 저렇게 몰상식한 짓을 하는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애견인이라는 사실 하나 만으로 자기는 뭔가 굉장한 사랑을 실천하는
    보통의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도덕성을 가진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 누군가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도 귀를 꽉 닫은 채로
    저런 미친짓을 하는 거죠.
    도대체 강아지 한마리 기르는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리들 야단스러운지
    정말 모르겠네요.

  • 9. ㅡㅡ
    '18.1.24 12:26 PM (123.108.xxx.39)

    개를 좋아한다고 인성 좋아보이진 않아요.ㅡ
    마음이 허한가보다 .. 그런 느낌

  • 10. ..
    '18.1.24 1:34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몇년전 부산에 다녀올때였어요
    제 옆자리에 계시는 아주머님이 뭔가 비밀스럽게 가슴에 안고계시길래 뭔가 했더니
    작은 말티즈였어요
    근데 아무리 작아도 개 인데 케이지에 넣지않고 도대체 어떻게 승무원눈을 피해 올라탔는지 놀랐어요 ㅜ
    저 더러 소근소근거리며 이해해달라고
    우리 아기가 천성적으로 케이지를 못견딘다고 하더라구요 ㅜ
    저야 워낙 강아지를 예뻐하는사람이라 괜찮다고 하긴했는데 뒷자리에 어린꼬마랑 엄마가 끊임없이 기침을
    하더군요
    꼬마아이는 기침을 하다하다 토하기까지...
    알고봤더니 강아지털 알러지가 있는 모녀였어요 ㅜ
    나중에 도착할때쯤 알게되서 그모녀하고 제옆자리 강아지주인하고 큰싸움이 났어요
    강아지주인은 괜스레 저를 지목하며 이 손님은 괜찮은데 왜유난이냐며...
    저만 엄청 난처해진 경우가 있었어요

    승무원 몰래 숨겨들어오는 경우도 있는가봐요
    전 처음보는 일이라 굉장히 놀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589 컴맹이에요 도와주세요 4 컴맹 2018/01/23 1,055
771588 나씨가 뉴스공장에서 아이스링크 선수단에 대해 엄마마음이 어쩌구 .. 7 얼마전 2018/01/23 1,842
771587 김치국밥?은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을까요? 30 ㅇㅇ 2018/01/23 4,208
771586 결혼생활이 좋은 이유- 신혼이 제일 행복한 이유는 뭔가요? 11 유리니 2018/01/23 6,250
771585 인터넷 통신사 변경했는데 사기당한거같은데 이럴경우 어떻해야하죠?.. 16 2018/01/23 3,321
771584 성형상담 받으러 갔는데 4 2018/01/23 2,473
771583 광주. 볼곳, 식당 좀 추천 해 주세요. 5 .. 2018/01/23 910
771582 급)멸치육수 안내고 청국장 가능한가요? 8 아자아자 2018/01/23 1,191
771581 모바일 상품교환권이랑 모바일 쿠폰 뭐가 틀린건가요? 5 상품권 2018/01/23 482
771580 테니스 정현 더욱 신통방통한 점은 49 눈팅코팅 2018/01/23 7,504
771579 국썅 20만 돌파!! 28 두구두구 2018/01/23 2,917
771578 안찴이 이름지어 달래요~~인심썼다...... 28 ... 2018/01/23 2,096
771577 돈꽃을 명품막장이라고 하는데 돈꽃이 왜 막장인거에요? 9 어디서보니 2018/01/23 4,357
771576 셀럽파이브 VS TDC oo 2018/01/23 420
771575 드디어 공정위가 네이버한테 칼을 빼들었습니다. 13 쥐구속 2018/01/23 3,509
771574 한심한글 진짜 많네요 6 ㄹㄹ 2018/01/23 1,477
771573 예쁜스니커즈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8/01/23 654
771572 입안이 너무너무 써요 1 ... 2018/01/23 1,894
771571 애가 밉네요 자기 인생인데 싶은 생각도 듭니다 28 엄마의 자리.. 2018/01/23 8,954
771570 그냥 인간관계 사회생활 이거 하나면 끝인듯.. 16 있고없고 2018/01/23 9,314
771569 저의 식습관이 남들보기에 이상한가요? 21 2018/01/23 6,519
771568 만 5세 한글교육 상담합니다. 9 ... 2018/01/23 1,513
771567 연말정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14 또 마이너스.. 2018/01/23 1,856
771566 축하합니다. 나경원씨 국민청원 굴욕의전당에 가입하셨습니다. 27 나국썅20만.. 2018/01/23 2,247
771565 20대 중반 딸아이 진로문제.. 10 ... 2018/01/23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