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북한 선수단은 언제 들어오나.
A : "대회 개막 8일 전인 다음 달 1일 남측으로 들어와 강원도 강릉·평창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에 입소한다. 보안 때문에 대학 캠퍼스 기숙사 등 다른 거처에서 묵을 가능성도 있다. 또 북한 선수 22명 전원은 올림픽 기간 IOC의 도핑 검사도 받는다.”
A : "대회 개막 8일 전인 다음 달 1일 남측으로 들어와 강원도 강릉·평창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에 입소한다. 보안 때문에 대학 캠퍼스 기숙사 등 다른 거처에서 묵을 가능성도 있다. 또 북한 선수 22명 전원은 올림픽 기간 IOC의 도핑 검사도 받는다.”
Q : 북한 선수단의 체재 비용은 누가 대나.
A : "IOC는 ‘북한 선수단이 필요한 어떠한 기술적 장비도 모두 IOC와 협력 단체들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선수촌·경기장 등에서 소모하는 물품 등은 남측에서 제공해야 한다. 예술단·응원단 체재 비용도 마찬가지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재 품목 문제는 외교부·유엔 등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