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사 동향수집 등 문건 발견..사법부 블랙리스트는 없어"(종합)

이걸믿으랏꼬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8-01-22 13:09:00

"판사 동향수집 등 문건 발견..사법부 블랙리스트는 없어"(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122123533968?rcmd=rn


,그럼..그동안.왜???~~~~ , 바로 내 놓지 않았는가??? 

, 항의 한 판사들이 바보?였어!!,  이걸 믿으랏꼬~~.

IP : 118.218.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합의 수작질
    '18.1.22 1:11 PM (220.72.xxx.223)

    연합과 포탈의 제목뽑는 솜씨를 보세요.

    머니투데이

    법원행정처 PC서 원세훈 재판 등 판사 동향파악 문건 발견
    http://v.media.daum.net/v/20180122120304061?rcmd=rn

    경향
    [속보]대법원 추가조사위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 다수 발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221139001&code=...

    이런 기사가 올라왔는데..


    바로 연합이 여론 호도형 기사를 띄우네요

    사법부 추가조사위 "동향 문건은 있지만 블랙리스트는 없다"(1보)

    http://news.nate.com/view/20180122n17150?mid=n0400

    그리고 이걸... 네이버와 다음에 띄우고 있어요..

  • 2. 원문보세요..이게블랙리스지, 뭐야?
    '18.1.22 1:11 PM (220.72.xxx.223)

    http://v.media.daum.net/v/20180122120727257




    수많은데




    하나만.. 인용하면




    ■ 『차○○ 판사 게시글 관련 동향과 대응 방안』
    ○ 위 문건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이 2015. 8. 18. 작성하였음
    ○ 차○○ 판사가 2015. 8. 11. 법원 코트넷 사실심 충실화 토론광장, 민사재판커뮤니티, 국제인권법커뮤니티 등에 ‘사실심 충실화 관련 판사 수 대폭 증원과 상고제한 추진 의견’이라는 글을 게시하고, 같은 날 친분 있는 판사들에게 같은 글을 이메일로 송부하여 의견을 구하고, 상고법원에 대하여 반대 입장을 보이는 위 게시글이 높은 조회수를 보이면서 판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자, 법원행정처가 그 대응 방안을 검토한 것임
    ○ 주요 내용
    - 차○○ 판사의 코트넷 글 게시 경위와 게시글에 대한 판사들의 반응, 댓글의 분석, 상고허가제 등 차○○ 판사 주장 내용에 대한 체계적 분석 및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차례로 정리함
    - 차○○ 판사가 주장하는 상고허가제와 법관증원론이 공론화되는 경우 대법관 증원론으로 연결될 것이 우려되고, 차○○ 판사의 주장 및 이에 동조하는 법관들의 글이 언론에 보도되는 경우 상고법원 입법전략에 피해가 클 것이라고 판단함
    - 차○○ 판사의 성격과 스타일, 재판 준비태도, 일과 관련된 가정사, 고민하는 테마의 내용, 독일 유학 복귀 후의 동향 등이 기재되어 있음
    - 차○○ 판사의 주장은 코트넷 게시글 외에도 차○○ 판사가 다수의 판사들과 주고받은 이메일의 내용을 통해 정리되어 있음
    - 차○○ 판사의 동향과 스타일 등에 관련된 부분은 ‘방대한 양의 충실한 해외연수 보고서’, ‘재판 준비에 매우 철저한 성격의 소유자’ 등 대체로 긍정적인 내용임
    - ‘사전예방적 대응 필요’, ‘행정처 경험 있는 부장판사를 통한 논리적 설득 필요’, ‘차○○ 판사의 법관증원론에 대한 공감 표시 및 법관증원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설명’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됨

  • 3. 사법부까지...이랬다니
    '18.1.22 1:14 PM (220.72.xxx.223)

    이거
    박근혜, 이명박 때

    썩지 않은 곳이 어딘가

  • 4. 미친
    '18.1.22 3:13 PM (220.75.xxx.224)

    쓰레기들 ㅉ
    판사 동향 문서가 곧 블랙리스트야.

  • 5. ....
    '18.1.22 3:23 PM (39.7.xxx.228)

    국정원이 판사동향문서를 작성한 자체가 문제인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866 밤에 왜 잠이 안올까요 밤을 꼴딱 새고.. 8 질문 2018/03/12 2,749
788865 외고나 자사고 편입 고민하고 있어요 15 진학고민 2018/03/12 3,787
788864 문화예술계 성폭력 상담·신고 센터, 오늘부터 운영 1 oo 2018/03/12 427
788863 굴밥에 무 넣고 안넣고 차이 큰가요?? 5 ..... 2018/03/12 1,405
788862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추천해주세요 5 ... 2018/03/12 846
788861 매사에 반대편에 서는 지인.... 11 .. 2018/03/12 2,068
788860 임종석 주가가 폭등하겠어요.ᆞ 32 ... 2018/03/12 21,559
788859 돌아가신 엄마 휴대폰을 오늘 정지시켰어요.. 8 엄마딸 2018/03/12 4,249
788858 82글을 쭉빵까페 달콤씁쓸 까페에 퍼나르는 사람 참 매너없네요 8 .. 2018/03/12 2,889
788857 오십대 탈모 2 50대 2018/03/12 1,789
788856 자영업자들 진짜 돈이 없나봐요 12 refund.. 2018/03/12 6,904
788855 마포 성산시영 인테리어 7 진호맘 2018/03/12 1,442
788854 마왕 신해철이 한말중에 좋아하는 말은요 6 tree1 2018/03/12 1,380
788853 남자 점퍼나 가벼운 외투 어디께 좋은가요 1 즐거운맘 2018/03/12 456
788852 문 대통령 "앞으로 두달 한반도 운명 걸렸다..놓치면 .. 20 기회입니다 2018/03/12 2,714
788851 다이어트시작하는데 2 .... 2018/03/12 1,281
788850 GMO완전표시제 청원 부탁드립니다. 8 GMO완전표.. 2018/03/12 445
788849 미세먼지.. 언제쯤 해결될까요?? 9 .... 2018/03/12 1,307
788848 문대통령이 국민들께 드리는 당부 23 문대통령당부.. 2018/03/12 3,008
788847 5세 발달지체아이 치료 손놓고 있는데요.. 11 어쩌나 2018/03/12 3,918
788846 네이버 까페에 댓글신고를 했는데 ?? 2018/03/12 460
788845 노희경이 여자였나요? 29 2018/03/12 6,357
788844 가스후드... 교체를 하는데요 2 흑흑 2018/03/12 1,110
788843 컵라면 이거.. 진짜 맛있네요 ! 20 홀릭 2018/03/12 7,600
788842 영화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어요... 43 berobe.. 2018/03/12 2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