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여관 방화' 숨진 3모녀, '서울 구경' 왔다가 참변
1. 감사합니다
'18.1.21 3:2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인터넷 댓글 알바단부터 때려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소로운 것들~~2. ....ㅈ
'18.1.21 3:34 PM (182.231.xxx.170)아유...ㅠ 차라리 찜질방이 더 좋은데ㅠ 아무리 싸다해도 저런곳을...ㅠ
3. ...
'18.1.21 3:36 PM (223.62.xxx.44)82에라도 물어보셨음...
4. 정말..
'18.1.21 3:37 PM (14.34.xxx.36)찜질방을 가지..ㅠ
5. 아줌마
'18.1.21 3:38 PM (39.113.xxx.143)아휴..안타깝네요.
6. ....
'18.1.21 3:40 PM (45.76.xxx.86)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와서까지 첫 댓글 뭐여?
극성도 지나치면 파멸.7. ㅜ
'18.1.21 3:41 PM (118.217.xxx.229)여행하면서 참 셋이 행복했을텐데
8. 아고
'18.1.21 3:43 PM (203.170.xxx.68)청계천 굉화문 창덕궁 등 사대문 안 관광 예정이었나 보네요
사대문 안에는 호텔 외 괜찮은 숙박시설이 없다 보니
가까운 종로 쪽에 얻은듯 ㅠㅠ
혹은 잘 몰랐다든가...9. 45.76
'18.1.21 3:46 PM (203.170.xxx.68)감 안오세요??!!
다른 게시글 댓글 단다는 게 실수한 거잖아욧!10. ㅁㅁ
'18.1.21 3:4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나이만보고 엄마가 서른넷에 딸이 열넷
또 가여운 영혼들 간거구나했는데
에고
왜 하필 그런 여관방으로갔을까요11. ....
'18.1.21 4:00 PM (39.7.xxx.228)장흥에서 올라와서 싼 곳 찾았대요..
가슴아프고
세 모녀분, 부디 좋은데 가소서..12. ㅜㅜ
'18.1.21 4:10 PM (123.108.xxx.39)성매매 해주는 싸구려 여관이라던데 어쩌다.ㅜㅜㅜ
13. 정말
'18.1.21 4:11 PM (118.219.xxx.45)화나네..
죽여버라고 싶다..진심14. ㅂㅅㅈㅇ
'18.1.21 4:20 PM (114.204.xxx.21)맘이 너무 아픕니다..ㅜㅜ..서울분들은 모르시겠지만..서울여행..참 좋거든요..
저도 지방살아서..잘 알아요...ㅜㅜㅜㅜㅜ15. ㅂㅅㅈㅇ
'18.1.21 4:21 PM (114.204.xxx.21)찜질방에서 주무시지.....ㅜㅜ...서울 찜질방 좋던데...ㅜㅜ
16. 아이고ㅜㅜ
'18.1.21 4:22 PM (1.241.xxx.131)어린 나이에 애둘 낳아 지금까지 잘 키웠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17. ..
'18.1.21 4:24 PM (59.15.xxx.158)아이구 ㅜㅜㅜ
정말 방학맞아 셋이 행복했을텐데 너무 슬퍼여 ㅠㅜ18. ...
'18.1.21 4:40 PM (119.205.xxx.234)사형 집행하자고 청원하고 싶어요. 정말 죽어야 할 것들은 안죽고 선량한 사람은 왜 이렇게 허망하게 가게 하는지 신이 있다면 말 좀 해봐라
19. 우유
'18.1.21 4:53 PM (220.118.xxx.190)34살이면 82도 알텐데..
정말 여기다 물어 보았더라면
찜질방도 많은데...20. ...
'18.1.21 4:56 PM (124.111.xxx.84)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21. ㅇ
'18.1.21 5:14 PM (61.83.xxx.246)안타까워요ㅠㅠ
22. 휴우
'18.1.21 5:18 PM (125.132.xxx.156)어린 나이에 애들 낳고 열심히 키워 방학이라고 놀러왔는데ᆢ. 넉넉잖으니 모텔도 아닌 여관으로 간것같은데ᆢ. 넉넌잖은 살림에도 애들 이것저것 구경시키며 즐겁게 해주려했던 그 어린엄마가 넘 안쓰럽습니다ᆢ
남편은 또 뭔 날벼락이고 ㅠㅜ23. 아이구
'18.1.21 6:34 PM (14.32.xxx.94)안타까워라 찜질방은 셋이면 3만원이고 저 여관방은 만오천이라니 싼데 찾아서 잤나봐요. 쯧쯧
24. 에고...
'18.1.21 7:44 PM (175.208.xxx.5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 ㅠㅠ
'18.1.21 9:35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즐거운 서울 나들이가 이렇게 끝나다니 ..
얼마나 안타깝고 애통할지. . 마음아팡르26. ㅠㅠ
'18.1.21 9:37 PM (182.215.xxx.1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나이대 딸 둘 데리고 서울 구경
다녀와서 인지 남일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