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한글은 쉬운데 중장년 ‘실질 문맹’은 왜 많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972046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문자'만 읽을 줄 알지 '문장'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률이 거의 75%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는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거나 중의적인 뜻이 담기면 전혀 이해를 못한 채 단어 하나에 집착해서 난리를 치는 무식한 인간들이 넘쳐나는가 봅니다.
문해력 시험이라도 치르게 해서 자격증을 얻은 사람들만 인터넷에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법이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오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