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표현과 표현의 자유를 나누는 기준은.
-혐오 표현은 ‘대상 자체가 소수자 집단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누구나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만 차별받는 소수자들이 그런 말을 듣거나 노출됐을 때는 추가적 피해가 드러나게 된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82
홍성수 교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참고로 홍성수 교수는 법학과 교수입니다.
공유할만한 것 같아서 올립니다.
혐오 표현과 표현의 자유를 나누는 기준은.
-혐오 표현은 ‘대상 자체가 소수자 집단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누구나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만 차별받는 소수자들이 그런 말을 듣거나 노출됐을 때는 추가적 피해가 드러나게 된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82
홍성수 교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참고로 홍성수 교수는 법학과 교수입니다.
공유할만한 것 같아서 올립니다.
여기 게시판에 올라 온 글 보니
이성애자가 하는 발언이라고 해도 혐오스럽던데...
중립적인 위치였다가
퀴어 축제 하는 거 보고 정내미 떨어졌음.
편견이 생겨 버렸음.
퇴폐적...
소수자라고 해서 다 약자인 것은 아닙니다.
다수결의 횡포도 있지만 소수자의 횡포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주로 인권, 평등, 인류애 등 도덕률을 무기로 내세워서 소수의 주장을 정당화 시키는 수법을 쓰죠.
소수자라고 해서 모두가 언제나 옳고
약자라고 해서 모두가 언제나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주장하는 것 결코 아닙니다.
성소수자라서가 아니고 그 사람이 이상해서 하차한거던데
동성애라고 해고당하고 그런거는 댱연 없어야하지만 쿼어축제보면 도저히 시민이 같이 참여하는거기는커녕 19금으로 아이들도 격리시켜야할거같든데 어디 얘들 못오는데 한적한데가서 하면 좋겠어요
개신교 단체에서 유포하는 퀴어퍼레이드 사진 보셨나보네요. 무슨 음란한 지옥처럼 묘사해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