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은 두마리.. 둘다 어쩜 그렇게 멀미를 하는지....
차탄지 30분이상 되면 토하기 시작해요...
고속도로도 못타고 국도로 살살가면서 30분에 한번씩 쉬면서 가도
내내 거품침흘리면서 너무 힘들어 하네요 ㅠㅠ
고쳐보려고 가까운 거리갈때마다 살살 태우고 다녀도.. 10분이상 타면 침흘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항상 아르바이트 해주시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바쁘셔서 맡기지도 못하고
이박삼일.. 집에 두고 가기도 걸리고
일단 애견동반가능한 펜션으로 얻기는 했는데 .. 어찌해야할까요?
멀미안하는 꿀팁은 없나요?
멀미약은 먹으면 내내 자는거라고 해서 안좋을까봐 좀 꺼려지기는 하는데...
그거라도 먹여서 가는게 나을지....
2시간30분거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