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세탁법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보니
6개월-1년이면 갈아라
이런 말이 있어서 좀 놀랐어요
저는 최소 몇년은 되는거 같은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수건 세탁법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보니
6개월-1년이면 갈아라
이런 말이 있어서 좀 놀랐어요
저는 최소 몇년은 되는거 같은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부드러운 촉감이 어느새 딱딱해지는 순간..
수건도 수명이 있나요..
모르겠어요
20장 정도 그냥 돌려 쓰는 데
송월 좀 비싼 걸로 사서
3~4년주기로 싹 바꿔요
협찬기사인가보죠
집집마다 다른거지
가정집에서 수건수명이 6개월이면...흰수건 한장 매일 여럿이 쓰면 가능하겠네요
5년 째 쓰면서 찢어지는것만 버리고 있는데요
쓰면서 헤지면 걸래로 쓰다가 버림 ㅠㅠㅠㅠ
왜 그리 바꿔줘야 하나요?
위생상이나 뭐 비슷한 이유가 있나요????
코스트코것 24장 사서 3년째인데
슬슬 바꾸고 싶네요.
쓰다보면 뻣뻣해지고 때도 좀 타는 데 호텔이 아니니까 그냥 써요. 아주 상태 안좋아지면 버리고요...
부드러운 촉감 찾자고 자원 낭비해서 좋을 게 있나요.
하지만 좀 좋은 호텔에서 질좋은 수건 비치해두면 사용감이 좋기는 하더군요 ㅜㅜ
저희집 수건은 올해 중학교 입학해요...넘 심한가요 ㅎㅎ
30장 가지고 써요.
근데 전 빳빳한 수건이 좋지 새수건 너무 보드라운 느낌은 안닦이는 느낌이라 별로에요.
안그래도 어제 싹 삶았는데 과탄산넣고 푹푹 끓이니 뽀얘졌어요
저도좀심하게 오래쓰고있는데
여기댓글들보면 내가너무 궁상스러운것도 같네요
이참에 바꿔야겠네요
수건추천 부탁드려요
수건 끝이 너덜해질때 바꿔요
그 마지노선을 넘으면 원단이 삭아서 먼지가
더 나오거든요
그래도 몇년은 쓰는거 같네요
새수건사면 세탁기로 5번은 돌려야
먼지 뭉탱이가 없어지므로
막 바꾸고 살지를 못해요
그리고 무조건 흰색으로만 사용하네요
옆으로 새는 얘기지만
저만 그런가 싶어서요.
전 수건 말랐을때 수건이 부드러우면
마음이 개운하지가 않아요.
세탁이 덜 된 느낌이랄까, 덜 헹궈진 느낌이 들어요
전 빳빳한 수건이 좋던데, 저랑 같이 느끼시는 분 안계시나요?^^
아 쓰고 나니까 점 네개님도 비슷한 내용을 쓰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