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인데도 차태현이 많이 아쉽네요...ㅜㅜ
저혼자 캐스팅을 상상해보면
자홍역에 황정민, 송강호,
해원맥역에 강동원
덕춘역에 심은경...
하정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보시기에는 어떤까요?
좋아하는 배우인데도 차태현이 많이 아쉽네요...ㅜㅜ
저혼자 캐스팅을 상상해보면
자홍역에 황정민, 송강호,
해원맥역에 강동원
덕춘역에 심은경...
하정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보시기에는 어떤까요?
덕춘인 김냄새양이 너무 잘 어울려요.
김향기양이 잘 어울렸나요?
저는 어딘지 좀 어색해서.
영화의 소재는 특이하고 좋았는데 배우들이 잘 못 살린 느낌이에요
김향기양은 거의 독보적인 여주인데, 좀 약한 느낌이라서요
전 캐스팅 완벽했다고 생각했어요.
원작의 김자홍도 현실세상에서 어리버리한데 전 캐릭터가 바뀌었어도 차태현 잘 어울리던데요.
심은경은 덕춘이 하기엔 이미 너무 아가씨예요
좋아요.
향기양 똑같더만요.
원작봐도 딱 덕춘이는 김향기
기사에도 나왔어요
싱크로율 100프로라고
그리고 원작보다 더 주인공 역할을 잘살린게
차태현이란 생각입니다
제가 원작을 안 봐서 그런 가봐요
저는 보는 내내 자홍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온갖 일을 하면서 힘들 게 사는데
차태현이 그 만한 생활의 역경이 연기에서 배어나오지 않는 느낌이라 영화에 몰입감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삶의 질곡이 충분이 느껴지는 배우를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했었거든요
댓글들 읽고 웹툰 보고 있어요...
영화를 먼저봐서 그런 지 만화 보는데도 향기씨 동영상 지원이 되는 것 같네요
자홍이가 못나고 만만하고 어리버리한 캐릭이라
차태현이 딱 어울리는데요^^;;
황정민송강호는 너무 무거워요 그 역할에
차태현 진짜 아쉬웠구요..(저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공유가 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연기구멍없이 다 좋았어요
연기나 영화나 다 괜찮던데 유일한 구멍...차태현.
사람이싫은게 아니라 이역할에 안맞어..
힘들게 인생산 아우라도 없고 어색한 연기..
혼자 어색함..
황정민송강호가 했다면 너무 진지하고 전혀 다른 분위기 영화 됏을것 같네여..차태현 괜찮았어요..
덕춘이는 딱 맞다 보여지고요
하정우 나온게 다른배역,
즉 약간 거만하고 껄렁하고 기럭지가 긴애가 했으면 더 멋있을듯
자홍도 마찬가지요
정말 자홍역 맡은 배우 나온 영화는 맥이 빠져요
공유가 자홍역은 아닌듯
원작보면 살짝 머리까진듯한
별볼일 없는 노총각이 자홍인데 공유는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차태현도 너무 귀여운 이미지라 좀 그렇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