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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중이 아내 장례식장에서 3일간 벽보고 울었다고하네요

ㅡㅡ 조회수 : 29,023
작성일 : 2018-01-18 18:31:23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801180012922018&select...


15년 충성의 대가가...;;;;;;;
자기측근은 보통 챙기던데
MB는;;;;;
IP : 125.179.xxx.4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18 6:31 PM (125.179.xxx.41)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801180012922018&select...

  • 2. 가장이 감옥 갔는데
    '18.1.18 6:34 PM (1.238.xxx.39)

    풍족하게는 아니라도 최소한의 생활비는 보내지 않나요?
    보통 책임 지고 감옥 가면 함구하는 조건으로 목돈 챙겨주는거 아닌지??
    당최 뭘 어떻게 했기에 생활고로 투신자살이라니...
    일이 그 지경이 되고도 빈소에 문상도 안 오고
    하여튼 온 집안이 사패,소패가 확실합니다!!

  • 3. ...
    '18.1.18 6:35 PM (58.233.xxx.150)

    어쩌다 명박이 같은 거에게 걸려서 인생이 허무하고
    억울하게 흘러 갔네요.

  • 4. 눈팅코팅
    '18.1.18 6:37 PM (125.187.xxx.58)

    그게 사실이라면
    김희중 본인은 바뀐 정권과 검찰이
    정말로 수사와 처벌 의지가 있는가 확신을 가진 후에
    수사에 협조했을 거라는 상상이 듭니다.

    그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을 거 상상하니 딱하네요

  • 5. ..
    '18.1.18 6:38 PM (58.141.xxx.60)

    그 부인도 단순 생활고 때문이 아니고 남편 감옥가고 어쩌고 심리가 안좋으니 자살했겠네요..짠한 일이네요

  • 6. zzz
    '18.1.18 6:38 PM (119.70.xxx.175)

    지난번 인천공항에서 지 보좌하는 사람이 인터뷰하는데
    지혼자 차타고 떠나버린 놈이잖아요..-.-

  • 7. 에구
    '18.1.18 6:38 PM (112.154.xxx.224)

    근데..1년인데..생활고로 자살은 아니겠죠..
    다른 이유가 있었을 듯..
    물론 엠땡이는 천하 나뿐인간이구요..

  • 8. ㅇㅇ
    '18.1.18 6:39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에 이명박은 물론 같이 일했던 참모들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 9. ㅇㅇ
    '18.1.18 6:41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전두환이가 아직도 건재한게
    주변 사람들은 통크게 잘 챙긴다잖아요. 섭섭치 않게 해주니 다 알아서 충성충성.

    엠비 저 인간은 예전에 오래 일한 운전기사가 전세비 부족해서 몇백만원 가불인가 부탁했더니 바로 다음날 해고한 인간이죠.
    그정도는 그냥 줄 수도 있는 돈인데

  • 10. ...
    '18.1.18 6:41 PM (220.76.xxx.85)

    공직자 뇌물죄라서 재산동결상태면 아내분이 엄청난 생활고 겪었을 겁니다. 짠하네요.


    쥐박이야 차명재산이 워낙많아 생활고는 안겪겠지만....

  • 11.
    '18.1.18 6:42 PM (116.127.xxx.144)

    뭔지 모르지만
    저 글 내용만 봐도
    짠하네요.

    혹,,,그럼 저것도 자살이아니라, 타살 의심가능성은 없을까요.........

  • 12. ...
    '18.1.18 6:44 PM (49.142.xxx.88)

    저는 이명박이 졸개들한테 콩고물같은거 먹이고 부정을 연대책임지는 형식으로 묶여있나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약점쥐고 흔드는 식이었나봄. 이제 부메랑돌아올 차례다.

  • 13. 최측근
    '18.1.18 6:4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자신의 비리를 잘아니 스스로 자살하기를 바랬는데 안하니 더 모른척 했을수도 있지요
    악귀입니다
    쥐발쉐키

  • 14. ㅉㅉㅉ
    '18.1.18 6:45 PM (211.186.xxx.154)

    이명바기한테
    원한품은 사람이 정말 엄청날듯.

    이명바기는
    원한에 의해 잡아먹힐듯.


    천하에 악마종자!!!!!!!!!!!!!!

  • 15. ㅡㅡ
    '18.1.18 6:49 PM (125.179.xxx.41)

    개고기 일화도 그렇고
    주변인들에게 징그럽게 쪼잔하게 굴었던거같아요
    해먹은게 얼마일지 가늠도 안되네요
    '돈' 그 자체를 사랑하는 인간같음

  • 16. ㅇㅇ
    '18.1.18 6:5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차라리 한화 김승연은 조폭같아도 자기네사람한텐 끔찍하다는데 이메가는 피도 눈물도 없구나

  • 17. ....
    '18.1.18 6:56 PM (124.54.xxx.58)

    전두환집에서 일했던 아줌마가 이순자여사님 칭찬을 너무나 하더라는 얘기듣고 어이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나한테 돈잘주고 잘해주었음 그럴수도 있겠다싶네요
    그 돈이 어떤 돈인지는 뭐 생각할 필요도 없겠죠

    저는 정말 궁금한건요

    소망교회신자들과 그 목회자 관계자분들
    지금 이 사태 지금 이 드러나는 추악한일들에대해
    반성은 하고 있나요??

    전 진짜 궁금해요
    이명박 대통령만들기위해 하나님 마구 팔았쟈나요

  • 18. ....
    '18.1.18 6:57 PM (1.231.xxx.48)

    쥐박이같은 놈의 집사노릇했던 건 죄질이 나쁘긴 하지만,
    저 사람도 그 부인되는 사람도 참 기구하네요.

    쥐박이는 정말 돈에 미치고 환장해서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는 악마인가 봅니다.
    정두언이 인터뷰한 거 보니까 김희중 개인은 돈욕심이 큰 사람이 아닌데
    쥐박이랑 엮여서 비자금 관리해주다가 저축은행사건에 얽힌 모양이던데...

    쥐박이가 저런 식으로
    가정을 박살내 놓았으니 원한이 뼈에 사무치겠네요.

    아이들에게 더 이상 부끄러운 아빠로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더라구요.

  • 19. 다 맞진않겠지만
    '18.1.18 6:59 PM (223.38.xxx.182)

    감옥 간 그쪽과 연결된 것도 알거같네요
    맺힌 게 클거에요

  • 20.
    '18.1.18 7:08 PM (1.229.xxx.11)

    아까 오후 뉴스에 생활고비관 자살이라고 나왔어요.

  • 21. 이 갈고 있는
    '18.1.18 7:1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사람이 한둘이 아닐듯. 김희중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양심선언하고 감형 받는게 현명하긋네.

  • 22. ㅇㅇ
    '18.1.18 7:18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생활고비관 ㅌㅅ 자살 ㅡ.ㅡ

  • 23. ...
    '18.1.18 7:20 PM (14.39.xxx.105)

    이명박 대통령만들기위해 하나님 마구 팔았쟈나요--->이명박이 교회와 기독교을 이용한점이 더 많았죠
    이명박인 스스로 나서서 서울시장한 사람이 주차봉사를 한다더라--온 동네에 소문나게 하고 이미지 무척 업그레이드했죠.
    주말마다 기도원다니면서 어머니 팔아서 선거운동했어요.
    이명박이 대통령 되려고 교회도 이용하고, 하나님도 이용하고, 신앙인들도 이용하고..이용할 것은 다 이용했어요.자기 이익에 이용할수 있는 것은 다..그중에 하나가 소망교회고 그 소망교회안의 건설쪽 사람들이죠. 현대건설때부터 알던 사람들..

  • 24. 이제
    '18.1.18 7:22 PM (211.195.xxx.35)

    쥐박이 구속되고 발가락이 생활고겪으면 딱이네요.

  • 25. 의심
    '18.1.18 7:33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특사로 가카가 빼내줄주 알았는데 임기내내 감옥에 있도록 했다는게
    이분얘기 맞나요?
    생활고도 윗선에서 꾸며낸 지령이 분명할거 같아요
    억울하게 감옥가서 다 토해내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도 없는
    처지비관 아닐까요

  • 26. ...
    '18.1.18 7:33 PM (58.230.xxx.110)

    돈이 없어서였을까요?
    처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비관이 됐겠죠...
    우울증 걸릴만 했네요...
    저런 악마의 하수인이었다 이제라도 돌아온것
    고맙구요...

  • 27. 쥐색기 부류는
    '18.1.18 7:5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자신과 식솔들의 비리,잘못에는 한 없이 관대하지만, 수하들의 잘못과 비리에 대해서는 엄청 의심하고 싫어해요. 이중적인 인간들이죠.

    아마 김희중이 저축은행 사건 때 로비 돈을 먹긴 먹었을 거예요.
    쥐색기가 당연 괘씸하게 생각하고 그간의 일들 까지 의심했겠죠. 자기 돈을 조금이라도 축냈을까 싶어서...자르고 싶었던 차에 그 일을 핑계로 김희중을 인정사정 없이 날려버린 것이죠. 그런 놈이에요.

  • 28. 한여름밤의꿈
    '18.1.18 7:56 PM (121.148.xxx.127)

    그런데 남편 출소 한달 남겨놓고... 그랬다는게.. 좀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 29. 에휴
    '18.1.18 8:04 PM (110.47.xxx.25)

    전세금 200만원 도와달란다고 7년이나 근무한 운전기사를 짜를 정도였으면 김희중도 쥐새끼 밑에서 도움받은 게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남들 받는 월급 정도나 겨우 받다가 크게 모아놓은 돈 없이 교도소에 들어갔다면 부인의 생활고가 괜히 나온 말은 아닐 겁니다.

  • 30. ...
    '18.1.18 8:24 PM (180.224.xxx.34)

    추징금이 있어서 드러나 있는 재산은 추징됐을거고
    월급도 끊겼을테고
    아이들이 몇명이였는지 몰라도
    생활고가 올만하네요..

  • 31. 자운영
    '18.1.18 8:50 PM (180.66.xxx.47)

    정말 힘든 세월을 보내셨네요.

  • 32. ㅡㅡ
    '18.1.18 9:26 PM (125.179.xxx.41)

    김희중이 그나마 뒷돈안챙기는스타일이라
    명박이가 돈관리맡긴거라고하던데요
    그냥 명박이는 김희중을 종이나 머슴정도로 취급한거같아요ㅠ
    이참에 깨끗이 다 불어버리길

  • 33. 감방가기 전에도
    '18.1.18 10:12 PM (82.132.xxx.218)

    생활고 심했다고 해요.
    감방간 것도 뒤집어쓴 것이라고 하고요. 그러니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해먹으면서 세상에...

  • 34. 그래도
    '18.1.18 10:33 PM (210.222.xxx.111)

    봉고차에 태우진 않은 것만도 배려했다고 할겁니다

  • 35. 엠비는 뭐냐...?
    '18.1.18 10:40 PM (203.100.xxx.105) - 삭제된댓글

    시정잡배도 의리가 있다던데...
    아는 깡패는 없지만... 영화에도 보면 제 동료 걷우고
    수하의 식구는 돌보드만....

  • 36. 한달 후에
    '18.1.18 10:48 PM (178.191.xxx.102)

    출소하는데 자살이라니....

  • 37. ...
    '18.1.18 10:52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근데 이해가 안 가서...

    1년남짓 남편이 감옥갔다고
    남편 출소하기 한달전에
    생활고로 자살할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이유가 아닐까요?

    배신감이나 억울함 우울증이나 현실부정 같은?

  • 38. 안타깝지만
    '18.1.18 11:11 PM (118.176.xxx.191)

    사람 보는 눈이 없었네요. 쥐박이 면상과 목소리만 들어도 혐오감 드는데 저런 사람이 내가 마음을 주고 충성을 바칠 그런 신의있는 인간으로 보였나요? 15년간 겪어만 봐도 다 알았을 텐데. 하긴 그 세월 견뎠으니 딴 데 가기도 뭐했겠죠. 어찌 됐든 이번 기회에 쥐박이한테 당한 사람들 다 까발려줬으면 좋겠어요. 일가족 줄줄이 쏘세지로 지 마누라 아들램이까지 싹 죄값 받게 해야죠. 천하의 천박한 싸이코패스.

  • 39. 감옥행
    '18.1.18 11:25 PM (183.107.xxx.136)

    돈관련 진짜 찌질이네요
    시사인 읽어보니 자기 운전사 명절에 20만원 봉투에 넣어주지도 않았다가
    비서가 따로 봉투에 그 돈을 넣어줬는데,

    사정이 좋지 않다고 그 다음에 월급을 깎았다고;;;;

    대통령 깜도 안되는 넘이 ... 에고 그릇이 종지기보다 더 작고
    우짜믄 그리 돈을 밝힐까요? 다 내놓고 어서 감빵에 가소서~

  • 40. 네버엔딩
    '18.1.18 11:32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부인 명품 구입"...MB도 국정원 돈 썼다?
    https://www.youtube.com/watch?v=Yp5YJxHYto0

  • 41. 네버엔딩
    '18.1.18 11:34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부인 명품 구입"...MB도 국정원 돈 썼다?
    http://www.youtube.com/watch?v=Yp5YJxHYto0

  • 42. 뚜비뚜빠
    '18.1.18 11:40 PM (14.53.xxx.62)

    쥐박이 가훈이 정직이고,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소유라잖아요.
    자기 빼고 남들은 정직하고 욕심 없는 사람이길 원하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더 많이 쉽게 해처먹을 수 있으니까요.

  • 43. ㅡㅡ
    '18.1.19 12:57 AM (121.190.xxx.3)

    아내 입장에선 엄청 답답한 남편였을듯요
    최고 부자 모시면서 생활비 넉넉히 안 줘~
    대신 감옥살이까지 하는데 팽 당해~
    너무 정직하고 청렴한 사람, 옆에선 힘들 수도 있죠

  • 44. ,,,
    '18.1.19 3:19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저런 놈을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며 (미친 부패한 놈이 지혼자 해먹지 다른 사람과 이익을 나눌리가 있나)
    집값 올려준다고 미쳐서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찍은 국민들도 공범이죠 뭐.

    그 사람들이 어디 가진 않고 또 가상화폐니 보유세니 뭐 이래서 자기 주머니에 돈 덜 들어온다 싶으면 또 mb같은 놈 찍겠죠.

    우리나라는 윗만 썩은 물이 아니라 아래도 썩은 물 천지에요.

  • 45. ...
    '18.1.19 6:22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503보다 훨씬 악랄한 쥐. 그리 해쳐먹고도 지 가족말고 측근은 이용후 나몰라라. 전씨는 측근들 집사들은 끝까지 챙기기라도 하지

  • 46. 양아치?
    '18.1.19 8:14 AM (144.59.xxx.226)

    댓글 읽어보니 완전 양아치 수준이구만...

    동네 깡패도 상대 안하는 족속이 양아치입니다.
    설령 내가 깡패짓은 해먹어도
    양아치짓은 안한다! 라고 하던데.....

  • 47. 공감
    '18.1.19 9:03 AM (119.194.xxx.165) - 삭제된댓글

    저런 놈을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며 (미친 부패한 놈이 지혼자 해먹지 다른 사람과 이익을 나눌리가 있나)
    집값 올려준다고 미쳐서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찍은 국민들도 공범이죠 뭐.

    그 사람들이 어디 가진 않고 또 가상화폐니 보유세니 뭐 이래서 자기 주머니에 돈 덜 들어온다 싶으면 또 mb같은 놈 찍겠죠.

    우리나라는 윗만 썩은 물이 아니라 아래도 썩은 물 천지에요
    22222222

  • 48. ..
    '18.1.19 10:30 AM (121.169.xxx.230)

    몇번이나 그만둔다고 출근도 안했었는데 붙잡고 ,,,붙잡고 했다더군요.

    장모님이 키워주시는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겠다고 했으니

    부디 속시원히 전개되었으면 좋겠어요

  • 49. ㅇㅇ
    '18.1.19 10:39 AM (112.153.xxx.46)

    욕을 해도해도 부족함을 느낌.

  • 50. 그 생활고가
    '18.1.19 10:41 AM (211.253.xxx.18)

    평범한 서민들이 느끼는 생활고는 아니겠죠 그동안 벌어놓은것도 있었을테고.
    그냥 여러저러한 상황이 힘들었겠죠..하여간.. 안타깝긴하네요

  • 51. 헐...
    '18.1.19 10:49 AM (223.39.xxx.86)

    정직과 무소유? 진짜에요?
    반어법이었나봐요... 허허허

  • 52. 원한이
    '18.1.19 11:12 AM (222.236.xxx.145)

    원한이 사무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예전에 이명박 까밝히는책내고
    오리무중인 사람도 있다 했잖아요?
    정말
    그 지은업들 다 갚으려면
    저승에서만으로는 부족할것 같네요

  • 53. ..
    '18.1.19 12:11 PM (61.102.xxx.10)

    쥐박이는 살아있는 악귀
    돈에 환장한 놈입니다
    여죄를 다 밝혀
    그동안 그토록 사랑했던
    가진돈 다 찾아내서
    전부 몰수해
    복지에산으로 쓰길 바랍니다
    쥐박이의 최대 고통스런 형벌은
    자기돈 다 몰수당하는 겁니다

  • 54. 생활고
    '18.1.19 2:04 PM (210.125.xxx.70)

    저는 김희중씨 부인이 생활고를 겪고 억울해 하다가 우울증에 빠져 잘못된 선택을 했을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 시절, 안희정지사가 감옥에 갔을 때 안지사 부인과 아이들도 생활고가 심했다고 알고 있어요.
    지인들이 넣어준 영치금 열심히 모아뒀다가 부인이 면회 왔을 때 생활비로 틈틈이 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노대통령이 굳이 안지사에 대해 "안희정은 내 동지" 라고 인터뷰 한 이유도, 안지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지사 부인을 위해서였다고 나중에 밝히셨는데...

    참모야 어차피 정치적으로 뜻을 같이 하던 동지니까 참을 수 있는데, 정치 때문에 가정은 소홀히 한 채 뺏긴 가장에 대해 구속과 감옥이라는 혹독한 댓가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처자식은 심정적으로 용납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충분히 억울해 할만한 상황인 거죠.
    그렇기에 노대통령께서 본인에게 해가 될 걸 알면서도 굳이 안지사에 대해 '동지'라는 표현을 쓰셔서 안지사 부인을 향해 속죄를 하신 거였어요.

  • 55. 너무 이상한게
    '18.1.19 2:27 PM (61.74.xxx.243)

    김희중이라는 사람은 MB의 인간성을 전혀 몰랐는지, 궁금하네요. 상대할 사람이 따로 있지, 그머리로 왜 저런 인간한테 붙어서 살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됨.

  • 56.
    '18.1.19 2:30 PM (5.254.xxx.194)

    버릴때도 꼼꼼하게

  • 57. 그나물에 그밥
    '18.1.19 2:31 PM (207.244.xxx.195)

    한때는 공범자였으면서...

  • 58. ...
    '18.1.19 5:15 PM (115.136.xxx.154)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기사보고 왜 울컥하는지...
    내부자들이란 영화보고 회심한 김희중이란 사람이 이병헌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데
    보호 많이 해줘야할 듯 꼼꼼헌 각하께서... 걱정된다

  • 59. ...
    '18.1.19 5:17 PM (115.136.xxx.154) - 삭제된댓글

    나는 이 기사보고 왜 울컥하는지...
    내부자들이란 영화보고 회심한 김희중이란 사람이 이병헌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데
    보호 많이 해줘야할 듯 꼼꼼헌 각하께서 그냥 있을지... 걱정됩니다

  • 60. 꼬시다 김희중
    '18.1.19 6:34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15년동안 옆에 붙어있었는데 바보도 아니고 모를리가 있나
    나쁜짓이 나쁜짓인지도 모를정도로 더럽게 살다가
    부인죽고 정신이 번쩍들었겠지
    이제와서 억울한척 지랄쇼하네
    알고있는거 다 불어라

    그 나쁜놈인 전두환도 지 주변은 열심히 챙겼다던데 쥐새끼는 그냥 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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