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칠순... 잔치는 안해도 할 것은 많네요.

루덴스 조회수 : 4,626
작성일 : 2011-09-20 01:37:59

전 미혼이고 저희 아버지 이야기에요.

 

회갑때는 친구들하고 식사만 하자 했는데 여기저기 부모님 아시는 분들에게서 연락이 오면서

 

결국 잔치를 했어요.

 

뭐 근처에서 했지만.

 

엄마 회갑때는 가족끼리 식사하고 리마인드 웨딩 촬영하고 현금 500 드렸어요.

 

겸사겸사 가족사진도 오랜만에 찍구요.

 

그러다 아빠 칠순이 올해에요.

 

부모님 연세가  5세차이다 보니 5년마다 겪네요.

 

여튼 아빠 칠순이라고 온 가족이 1월에 여행다녀왔어요.

 

그런데 다음달이 아빠 생신이거든요.

 

전 그냥 가족끼리 식사하면 되나보다 했는데

 

아무래도 아빠 친구분들도 계시니 식사 한번 해야겠다 하시고

 

외가랑 친가랑 같이 식사하자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희 외가가 지방이라 외삼촌 이모들이 모두 학창시절을 큰언니인 저희집에서 보내신터라

 

또 아빠가 외가쪽에 좀 잘하시기도 했고, 현재도 외할머니 많이 챙기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결국 아빠 생신도 마침 토요일이니 그때 자식들도 다 내려가고 해서

 

외가 친가 형제들 모두 모여서 식사하기로 했어요.

 

물론 자식들 부담이구요.

 

아빠 친구분들 식사비용은 따로 현금으로 드리고 아빠 편하게 하시기로 했구요.

 

그러자 이제 고민 시작입니다.

 

물론 그냥 더 늦기 전에 외가 친가 모두 모여서 식사 한 번 하자 했는데

 

오시는 분들 빈손으로 보내기 뭐해서요.

 

도대체 우리들은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까요??

 

수건은 너무 흔하고 머그컵이 어떤가 하는데...이건 너무 티 안나나..싶기도.....

 

아 저희 지방은 회갑이든 칠순이든 축의금 일체 안받습니다.

 

연세는 기본 50대 전후에요.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요?

 

일부러 형부 생신이라고 늘 인사하시는 외가쪽 분들이나

 

생신 당일날 저희가 없어도 늘 챙겨주신 친가쪽 분들이나

 

이렇게 함께 모이는건 언니,오빠 결혼식때 얼굴본 것 외엔 없는데

 

이왕이면 기분좋은 선물 드리고 싶어요...

 

 

 

 

 

IP : 118.33.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10:19 AM (110.14.xxx.164)

    굳이 선물 안하셔도 되는데요..
    수건세트,우산이 젤 무난해요
    우린 환갑 칠순 다 안하고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아버지가 딱 자르셔서요 그런거 하난 칼같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23 초4아들이 네이버에 만화를 올렸어요(만화 링크 ㅋㅋ) 21 ㅋㅋ 2011/09/19 5,419
18822 한글에서 그림 만든 것을 다른 한글문서에 붙이고 싶어요 ㅠㅠ 4 ........ 2011/09/19 4,273
18821 미쓰아줌마에서 유지인집녹색장식장 아침드라마 2011/09/19 3,740
18820 뚝섬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 1 세렌디피티 2011/09/19 3,880
18819 부산깡통시장에서 가방 살려면... 1 항아리 2011/09/19 5,358
18818 맘이...허 하네요 2 카라 2011/09/19 3,719
18817 가지급금 이자율은 만기전,후 수령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죠? 2 헷갈려요~~.. 2011/09/19 4,133
18816 배우 원빈하고 가수 환희하고 닮았나요? 10 두 사람.... 2011/09/19 4,703
18815 "어디서 본거같은데?" 그런말 자주 들어요 8 ... 2011/09/19 4,453
18814 급...그리스 로마 신화는 꼭 읽혀야 할까요? 16 minera.. 2011/09/19 5,246
18813 미니 청소기 어느 것이 좋을까요? 4 곰순이 2011/09/19 4,164
18812 오전 애들오기전 한 5-60정도 벌수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8 10-2시 2011/09/19 5,898
18811 아이가 휴대폰을 오늘 오후에 분실했는데 다행히 어떤분이 발견하셔.. 24 똥글이 2011/09/19 4,990
18810 운전면허 학원 2011/09/19 3,514
18809 봉에 거는 컵꽂이 좀 찾아주세요 2 컵꽂이 2011/09/19 3,608
18808 정확히 뭔가요? 6 책걸이가 2011/09/19 3,661
18807 wmf 탑스타 대 구르메냄비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냄비 2011/09/19 6,086
18806 첫인상이 그게 문제야.. 3 조아종 2011/09/19 4,175
18805 [추천] 내 자신이 의미없다 느껴질 때 보면 좋은 영화 19 바람이분다 2011/09/19 6,158
18804 초등 고학년 맘들께 여쭤봅니다.. 7 ... 2011/09/19 4,615
18803 바퀴벌레가 기어다녔던 부엌 - 어떻게 후처리 해야 할까요? 2 흑흑 2011/09/19 4,572
18802 독일 아마존사이트 질문 1 ... 2011/09/19 3,511
18801 북경이랑 장가계 모두 다녀오신 분 있나요? 어느쪽이 더 많이 걷.. 6 헤이소풍가자.. 2011/09/19 8,623
18800 내년에 초등 6학년 교과서 바뀌나요? 3 6학년 2011/09/19 4,273
18799 40대 남자 정장벨트 브랜드 좀 골라주세요 2 도와쥉 2011/09/19 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