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저 혼자 하는 일이라 다른 사람이 업무 늘어나는 것은 없고요.
의사 진료와 시간을 맞추다보니 주말 전후로 휴가를 내게 되고
또 자주 내게됩니다.
휴가원에 상사 사인 받을 때 굳는 표정하며, 비굴해 지는 제 자신하며,,
미리 회사에 말 하면 좀 나을까
아니면 개인일이고 내 휴가니 그냥 쓸까,, 아프다고 말 하면
새 사람 찾을까봐 겁도 나고요 ㅎ.
일은 저 혼자 하는 일이라 다른 사람이 업무 늘어나는 것은 없고요.
의사 진료와 시간을 맞추다보니 주말 전후로 휴가를 내게 되고
또 자주 내게됩니다.
휴가원에 상사 사인 받을 때 굳는 표정하며, 비굴해 지는 제 자신하며,,
미리 회사에 말 하면 좀 나을까
아니면 개인일이고 내 휴가니 그냥 쓸까,, 아프다고 말 하면
새 사람 찾을까봐 겁도 나고요 ㅎ.
휴가 쓸래요.
이미 그런 불안감 드는게
회사측에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 가능한거라요
저같음 자주 반복된다면 사정을 얘기할래요. 아무리 자기 휴가 자기가 쓰고 정해진 일은 다 하지만 사람이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기계적으로 대한다면 안될것 같아요. 사정 얘기 하고 일에 차질없이 하겠다...그리고 진료는 얼마정도 기간이 들것 같다...는 걸 얘기하면 이해못할 사람 없을테구요
혼자 하는일 수술 들어가면 할 사람을 만들어야 할게 아닌가요
회사보다 원글님의 몸이 더 소중합니다.
일단은 여기서 스탑하고 회사에 알려서 건강챙기시는게 더 낫습니다.
이해 못해준다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지만 원글님은 딱 한분이시니까요.
수술 잘 받고 얼른 쾌차하시면 그게 훨씬......,이로운 일이 되실거예요.
휴가를 쓰면서, 일에 지장없도록 확실히 더 일을 하는 수 밖에요.
대신 아파서 그렇다면서, 휴가 외에..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잠깐만 나갔다 오겠다,
조금만 늦겠다, 30분만 일찍 나가겠다 등
꾀(?) 부리는 이미지는 절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