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광풍 조회수 : 7,153
작성일 : 2018-01-16 22:35:41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957181&iid=5077546&oid...

믿었던 진보 언론들도 이렇게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냅니다.
하루라도 부동산 아파트 관련기사 안보고 살 순 없나요?
출범후 숨가쁘게 달려온 정부입니다 .
박근혜 적폐청산 ,세월호 진실규명, 518유골발굴, 북한문제,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철폐 등등바쁜 문재인정부입니다.
이런 바쁜 정부에서 취임 9개월만에 부동산 까지 잡으라는 건 지나친 요구 아닌가요????
부동산보다 더 급한 MB구속 같은 일도 눈앞에 있구요
조금 믿고 기다려주면 이 정부에서 어련히 부동산을잡아 줄 텐데요. 이미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경기 인천 금천구로 이런곳은 아파트 가격 내려서 우리 서민들도 아파트 살 수 있게 되었잖아요
IP : 61.173.xxx.25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18.1.16 10:40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감각 제로네요.현재 강남 집값이 미친 수준으로 오르고 있어요.주변지역 다 확산되니 더 큰문제구요. 지방은 하락세로 양극화는 심해지니 문제죠.

  • 2. 현실님
    '18.1.16 10:44 PM (61.173.xxx.250)

    김포 한강신도시나 동탄 가보세요 아파트 값 많이 떨어졌어요 국토부의 투기억제 대책이 슬슬 빛을 보는 듯 합니다

  • 3. 답답
    '18.1.16 10:47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는 입주 폭탄이라 예정되어 있는 상태예요.역전세 난이구요.정부 대책하고 상관 없어요.부동산 전혀 모르시네.

  • 4. ㅇㅇㅇ
    '18.1.16 10:49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요즘 분당이 하루에 천만원씩 오른다면서요
    좀 지켜볼때인거 같네요

  • 5. ㅜ.ㅜ
    '18.1.16 10:56 PM (211.186.xxx.176)

    문제는 이전 정권들에서는 이런 양극화가 없었다는거에요..
    문재인 정부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홍준표 그 분 막말해서 진짜 싫어하는데요..요즘엔 조금씩 수긍이 가기 시작하네요..영화보고 울었다는 것도 그렇고 제천화재현장에서 문대통령 목소리에 울음이 묻어있었다는 청와대 직원의 글도 그렇구요..전 그런 감상에 빠져있는 대통령보다는 이성적이고 똑똑하고 냉철한 대통령을 원합니다..그리고 그런 대통령 사적인 감정부분을 왜 알리려고 그토록 애를 쓰는지 모르겠어요.차라리 숨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대통령이 어떤 감정에 빠져있나보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6. ㅁㄴㅇ
    '18.1.16 10:57 PM (84.191.xxx.196)

    지금 예정된 정책만 잘 시행되면 서울도 평온을 찾을 것 같아요.

    강남은 원래 그 동네에서 도니까 자기들끼리 알아서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요즘에 신문기사 믿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ㅎㅎㅎ

  • 7.
    '18.1.16 10:59 P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 해야죠.
    잡아준다고 잘못된 정책을 쏟아부으니
    서서히 올라갈 집값이 급등하니 문제죠.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던가
    장관이란 것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일주택 남기고 팔던가 해야지
    지들은 가지고 있으면서 안사는 집 팔라니 그말을 누가 들어요?
    그러면서 왜 안파냐니 다 사용해서라고...지들만 사연있나 웃기고 있은거죠. 재건축 재초환으로 묶고 다주택자 양도세 올려서 못팔게 하니 살고싶은 곳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없으니 이난리죠.
    그리고 님이나 경기 인천 금천구 가서 사세요.
    남들 살고 싶은데 살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 몇년 고생해서 저동네 집살 꿈도 꾸면 안되는 만드는게 그리 좋은 정부인 겁니까?
    박사모랑 문빠는 똑같아요. 저울로 달아도 한치의 기울어짐이 없네요.
    잘하는 건 잘하는거고 못하는건 못하는 겁니다.

  • 8. 윗님
    '18.1.16 11:01 PM (211.186.xxx.176)

    의견에 동조합니다

  • 9. ㅇㅇㅇ
    '18.1.16 11:02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도 나름이죠
    남부 끄트머리랑 강남과는 그냥 서울과지방인거예요
    경기남부 마지노선은 광교까지 서울 출퇴근 가능거리임
    동탄은 그냥 지방임 서울 출퇴근 불가

    과잉공급은 동탄이잖아요

  • 10. 뭔 양극화
    '18.1.16 11:05 PM (183.96.xxx.122)

    집값을 잡자는 게 목적이었잖아요.
    다행히 지방 집값 가라앉았고 수도권도 잡혀가고 있고요.
    곧 강북권도 뒤따를 테죠.
    전국이 난리다가 서민 거주지부터 잡히면 좋은 일 아닌가요?
    왜 강남 집값이 오른 일로 서민이 열받는 건지 모르겠네요.
    집값이 떨어져도 서민이 집살 가능성은 없을텐데요.
    거긴 지들끼리 거래하고 올려받고 그러든지 말든지 놔두자고요.
    모든 사람이 살고 싶어하는 곳은 뭔짓을 해도 안내려요.

  • 11. ......
    '18.1.16 11:06 PM (121.166.xxx.33)

    서울집값 너무 올라가는건 문제인데

    작년여름에 유시민이 봉하마을가서 시국강연 유투브로 찾아보세요.

    경제정책은 피부에 와닫는시점이 임기말정도애야 올꺼니 너무 냄비근성으로 재촉하지 말라고 했죠..

  • 12. ㅁㄴㅇ
    '18.1.16 11:07 PM (84.191.xxx.196)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슬슬 이것저것 나오고 있죠.

    2월에는 법관인사가 있고...

    예정된 수사가 앞으로도 한 두가지가 아니긴 하겠지만

    그 분도 좀 더 가려나요?

    부동산이네 비트코인이네 해서 양극화 운운 현정권을 흠집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요즘 누가 남이 쓴 기사를 믿어주나요.

    그간 너무 가짜 뉴스를 많이 읽어서 온 국민이 언론에 대한 신뢰가 바닥...국제조사 해봤더니 한국 밑에 있는 나라는 그리스 밖에 없던데요ㅎㅎㅎ

    여튼 이 난리통도 곧 정리될 것 같아요.

  • 13. 후후
    '18.1.16 11:07 PM (221.141.xxx.8)

    이게 인상적이네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31326"박근혜 정부 4년간 집값 781조 원 올라…GDP증가액 3.5배"

  • 14. 실망 많이 됩니다. 솔직히.
    '18.1.16 11:09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이전 정권들에서는 이런 양극화가 없었다는거에요..
    문재인 정부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홍준표 그 분 막말해서 진짜 싫어하는데요..요즘엔 조금씩 수긍이 가기 시작하네요..영화보고 울었다는 것도 그렇고 제천화재현장에서 문대통령 목소리에 울음이 묻어있었다는 청와대 직원의 글도 그렇구요..전 그런 감상에 빠져있는 대통령보다는 이성적이고 똑똑하고 냉철한 대통령을 원합니다..그리고 그런 대통령 사적인 감정부분을 왜 알리려고 그토록 애를 쓰는지 모르겠어요.차라리 숨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대통령이 어떤 감정에 빠져있나보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2222222

  • 15. ......
    '18.1.16 11:11 PM (121.166.xxx.33)

    자유친일당 정권잡아 전쟁나고 일본한테 점령당해야 정신차릴까 말까이지..

    아직 미국 강경파는 전쟁찬성인데..

  • 16. ㅁㄴㅇ
    '18.1.16 11:14 PM (84.191.xxx.196)

    이명박근혜 9년 동안

    한국사회가 완전 양극화 돼서

    지금 강남집값을 아무리 올려도 보통사람들은 심드렁하구만

  • 17. ...
    '18.1.16 11:19 PM (115.140.xxx.215)

    양극화 운운하는 분들은 그러니까 부동산 투기꾼들이 지방마다 옮겨 다니면서
    집값 올리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집값 올리고 했던걸 방치하라는 거군요.
    투기를 방치하라는 말.
    투기 아니면 교육도 산업도 떠나는 지방 집값이 오르겠습니까?
    지방대 갈까요 홍대 갈까요 하면..82에서 다들 홍대 가라고 해요. 그게 무슨 말인거 같아요?
    지방은 더이상 집을 사줄 사람이 없는데 지방도 천정부지로 올리라는 거젆아요.
    젊은이들은 지방을 떠나는데 집값만 올려달라.....투기를 방조해서라도.

    위의 218.39/211.186은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지방이 자연스럽게 살고 싶은 곳이 돼서 집값 오르기를 바라면
    6월에 하고자 하는 지방재정분권 개헌이나 찬성하세요. 홍준표는 그거 반대하는데
    홍준표 찬양할 생각 마시고 그거 찬성하시면 국토균형발전 되고 자연스럽게 서울 아닌 다른 곳도 살만한 곳이 되고 집값 오를 겁니다.

  • 18. 집값
    '18.1.16 11:19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정부 폭등
    이명박 하락
    박근혜 상승
    문재인 폭등 역대정권 최고.

  • 19.
    '18.1.16 11:22 P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헐이네요.
    양극화 뜻도 모르나
    님이 읊어대고 있는 현 상황이 양극화예요.
    태어날때부터 경기도 터잡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면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로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해도 하루 5시간 인생 허비하며 집에서 다니거나 등골빼서 백만원하는 월세내고 사느라
    절대 서울에 집은 살수 없는... 공부 열심히 안해도 부모가 물려준 오피스텔에 저런 아이들이 내는 월세로 잘 먹고 잘 사는 사회.
    그래 니들만의 리그니 우리는 경기도나 지방에서 구멍가게나 하고 살게. 뭐할라꼬 서울서 공부하니 포기하는 삶이 양극화라고요.

  • 20. ....
    '18.1.16 11:23 PM (39.7.xxx.228)

    부동산은 우리나라같이 땅덩이 좁은 나라에서는
    오를수밖에 없어요.
    통일돼봐요.
    북한 부동산에 투자세력 몰려서
    엄청난 폭등 있을건데요. 뭐.
    건설회사 살고 전자기 회사 살고
    내수만으로도 제2의 도약기 올거구요.

    이런 나라에서
    부동산을 잡을수있다고 믿는거 자체가 어리석죠..

  • 21. ....
    '18.1.16 11:24 PM (115.140.xxx.215)

    이전에는 양극화가 없었대. 진짜 저런 사람들은 어디에 관심 갖고 사는 거에요?
    양극화가 이미 지난 10년 동안 극대화됐는데.

    그리고 223.38.112
    이명박 하락은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미국발로 시작된 세계적인 글로벌 위기 때문이잖아요.
    박근혜 때는 경기가 안좋고 미래가 불투명하니 사람들이 집을 안샀고
    그래서 빚 내서 사라고 최경환이 활활 부채질 했고.
    이 정부 들어서는 세계적 경기도 좋은데다가 불확실성이 상당히 제거되니
    그동안 집 안샀던 사람들이 집 사겠다고 저러고 있고요.

  • 22. ㅁㄴㅇ
    '18.1.16 11:25 PM (84.191.xxx.196)

    계층상승의 꿈이 꺾인 게 하도 오래 전이라

    집값을 잡자는 게 목적이었잖아요.
    다행히 지방 집값 가라앉았고 수도권도 잡혀가고 있고요.
    곧 강북권도 뒤따를 테죠.
    전국이 난리다가 서민 거주지부터 잡히면 좋은 일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가 살고 싶은 동네는 다 떨어져서 전 좋더라구요.

  • 23. ...
    '18.1.16 11:29 PM (115.140.xxx.215)

    1.242.203
    그러니까 그 양극화가 지금 생겼냐구요? 지난 십여년간 극대화됐고
    그래서 지방재정 분권이 지금으로서는 돌파구라구요.
    6월 개헌. 현재 지방세 국세 구조로는 지방을 살릴 수 없고요, 그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지방재정분권을 해서 지방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방 산업을 개편해야 한다구요.
    지난 십여년간 물적토대가 사라진 지방 집값을 올리라고 할게 아니라
    지방에 물적토대를 마련하고
    그 동력으로 자연스럽게 지방 집값이 올라야 한다구요.

  • 24. ......
    '18.1.16 11:29 PM (68.96.xxx.113)

    음님 말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강남 살거 아니니, 강남 집값은 들먹이지마. 니들 어차피 거기 못사는데 왜 그거 따지며 대통령 욕해? 그렇게 욕하다 적폐세력 또 정권잡아 고문당하고 고생해봐야 정신 차릴래? 입 닥치고 있어.
    대통령이나 정권에 조금이라도 반대하거나 실망하는 발언하는 것들은 악의 세력이야.
    아몰랑. 대통령이 하는 건 전부 다 옳아. 생각이란 걸 하지마.
    아몰랑.
    데자뷰.
    건전한 논의마저 입을 틀어막을 기세.
    내로남불.

    일부 극성 빠들 이야기입니다. 극과 극 통한다는 얘기 절감합니다.

  • 25.
    '18.1.16 11:32 P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지금 상승이 강남에서 마용성으로 퍼져나가고 있는데 무슨 강북권이 잡혀요? 4월까지 팔라는 정책때문에 똘똘한 집한채로 강남이 정점을 찍고 있고 노대통령이 추진한 정부기관 이전을 열몇개 기관이 지방이전 안해요. 지방이전은 사실상 흐지부지 될 소지가 많아진거죠. 거기다 수도권 대규모 공급을 하면서 토지보상금이 엄청나게 풀려요. 그돈이 서울로 향하고 있죠. 서울 전역이 더 오를거예요.

  • 26. 그리고
    '18.1.16 11:33 P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68.96님. 여기 댓글에 입 틀어막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참고로 이 원글은 돌려까기 하는 사람이에요. 이 원글은 문지지자가 아니고
    이렇게 돌려까면서 판 까는 사람이니까 이 원글은 빼고 말하세요.

  • 27. ...
    '18.1.16 11:38 PM (115.140.xxx.215)

    1.242 님은 전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몇 개인지 아세요?
    노대통령이 추진한 정부기관 이전이 흐지부지 되다뇨? 좀 알고 말씀하세요.
    이미 혁신도시에 상당수의 정부기관이 이전한 상태입니다.
    이제는 남은 기관이 이전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상당수의 기업이 이전한 상태의 혁신도시를 어떻게 명실공히 그 이름답게 키우느냐가 관건이에요. 지난 10년동안 방치됐던 상태였고요.
    기관은 충분히 이전 했어요.
    다른건 다 안해도 이 정부는 국토균형발전, 혁신도시 살리는거 그거 하나는 무조건 할거고요,
    근데 그게 가능하게 하려면 개헌을 해야해요.
    현재 지방세국세 기준을 8:2로 만들어서 지방에 권한을 줘서 제대로된 지방분권을 해야 해요.
    그게 성공 관건이에요.

  • 28. cakflfl
    '18.1.16 11:45 PM (211.219.xxx.204)

    정책안해도 더 올랐을걸

  • 29.
    '18.1.17 12:07 AM (218.155.xxx.89)

    노무현 집값폭등
    이명박 집값하락


    이 논리가 말이 되나요? MB가 잘해서 집값 잡은 줄 아시나요?
    노무현때의 정책이 MB때 정착 된거죠.

    우리나라 집에 대한 집착을 모르시나요.
    좀 두고 봅시다.

  • 30.
    '18.1.17 12:23 A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988636&s...
    네, 알고나 말하라고 하는데 전 공공기관 근무 했어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기사또는 결정이 지방팔고 서울 go에 영향을 준다는건 압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869535&s...
    저도 혁신도시 아름답게 키우는 것만이 국토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노통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혁신도시- 국가 기관 지방이전이 잘 정착할 수 있을까는
    제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개인적인 생각이 다수면 부동산은 그 흐름을 타는 겁니다.
    그게 반영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문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은 잘 못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 31.
    '18.1.17 12:25 A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아 피곤해서 더 이상 반박은 안할거고
    문빠들 몰려와서 가루되는 것도 싫어서 일정시간 두고 지울겁니다.

  • 32. ...
    '18.1.17 12:43 A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네. 지우세요.
    혁신도시 아름답게 키우는 것이 국토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데 동의하신다면
    중단된 국토균형 발전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아시겠네요.
    제가 이 정부의 혁신도시에 대한 의지를 장담하는 이유가 있으나 어차피 지우신다니 긴 댓글 안쓸게요.
    님이 갖는 확신이 맞는지 제가 갖는 확신이 맞는지 4년 후에 두고 보죠.
    아울러 님 글에 반박하면 문빠면, 님은 뭡니까? 부동산빠입니까? 적어도 댓글로 토론이든 논쟁이든 하려면
    상대에 대한 예의 정도는 지켜주세요. 예의 지키기 싫으시면 댓글을 쓰지 마시던가요.

  • 33.
    '18.1.17 12:45 A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예의를 논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풋
    처음부터 제게 무례를 범하신 ㅐ뭘 아냐고 묻던 님께서....
    웃고 넘겨 드리겠습니다.^^

  • 34. ...
    '18.1.17 12:48 A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몇 개인지 아느냐고 물은게 제가 님에게 무례를 범한거면
    그 댓글 한참전에 님이 쓰신 댓글
    -----------------
    헐이네요.
    양극화 뜻도 모르나
    라고 쓰신건 너무 예의 바르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 말씀은 그냥 듣고 넘겼으나
    댓글 중에 상대를 멸칭하는 표현, 문빠 운운하신건 님이 한참 무례하신 거에요.

  • 35. ㅁㄴㅇ
    '18.1.17 12:49 AM (84.191.xxx.196)

    이미 혁신도시에 상당수의 정부기관이 이전한 상태입니다.

    이제는 남은 기관이 이전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상당수의 기업이 이전한 상태의 혁신도시를 어떻게 명실공히 그 이름답게 키우느냐가 관건이에요.

    지난 10년동안 방치됐던 상태였고요.

    2222222222222222

  • 36.
    '18.1.17 12:51 AM (1.242.xxx.203) - 삭제된댓글


    말꼬리 잡기 시작되네요.
    진흙탕은 혼자 구르소서~

  • 37. 노노
    '18.1.17 7:34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한 금천 구로 김포 다 올랐어요. 대체 뭘 보고 내렸대~ 잘못된 정책이 계층 사다리를 끊었어요. 보통 사람들이 더 좋은 주거지로 못 가게 되니 불만이 나오는 거

  • 38. 노노
    '18.1.17 7:36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정책으로 집값 잡았단 헛소리 점 하지마요. 노통때 경제가 좋았고 엠비땐 서브프라임 땜에 급락. 정부땜에 오르고 내린적이 없어요.

  • 39. ..
    '18.1.17 8:24 AM (175.223.xxx.212)

    저는 이 아마추어 정부 싫어하는 투자자지만
    실수요자들 집 못 사게 만든거 이 정부의 어설픈 정책때문이에요
    지지를 하더라도 그건 좀 알고해야죠 ㅎ
    자산없는 맞벌이들 완전 새된거죠.
    자산 좀 모이면 대출 만땅 받아서 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서
    대출 갚고 그러다보면 집값 오르고..그걸 못하게 막은게
    이 정부에요 다같이 죽자는거죠 ㅋㅋ

  • 40. 어이없다.
    '18.1.17 11:14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실성한 사람들 보니,,

    난 또 돈을 벌겠구나 싶으나(재수없겠지만 어찌하여 운이 좋아 평생 월세만 받아도 쓰고도 남아 저축까지 할 수 있는 부동산 갖고 있네요;;;;)
    취업난에,
    취업을 해도 파리목숨인 파견, 계약직으로,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 하루 사는 청년들 보면
    마음 아파 죽겠는데(그래서 월세도 그 지역 시세보다 언제나 깎아 받아요..태클 거지 마시길)
    그래서 그들한테도 좀 숨쉬고 희망을 걸 뭔가라도
    줘야 하지 않나 싶어,
    부동산 이제 그만 오르고
    열심히 갈고 닦아 노력하고 일하는 청년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기도하지만
    아파트 한두채 가지고 뻥튀기 할려는 사람들 보면
    아이들은 눈에 안보이나 싶으오....

    어떤 책을 보니 가계 대출 1400조 쯤 하는데
    2000조 즈음에서 터지지 않을까 내다보더군요..
    세상에,,2000조 라니요
    그 대출이 빨간불 켜지니
    정부에서 대출 조이는 건데,
    그거 조인다고
    악다구니라니.....(대출 조인다고 다 죽자래;;;;헐)
    어.이.상.실

  • 41. ㅁㄴㅇ
    '18.1.18 10:31 PM (84.191.xxx.215)

    부동산 부채질해서 정부정책에다가 갖다대는 프레임으로 ㅎㅎㅎ

    하지만 이미 대세가 정해졌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가려지겠나

    옵션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233 일본어 잘하시눈분들 어제 승리 일본어 들으셨어요? 10 .. 2018/03/10 5,584
788232 뱀이 자기 꼬리를 무는 모습이요 2 ㅡㅡ 2018/03/10 2,413
788231 만사가 귀찮음 어쩌나요 Nnn 2018/03/10 1,023
788230 클났네...야당의원들 21 marco 2018/03/10 5,353
788229 미투 보며 문재인 대통령이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10 미투 ㅈㄹㅇ.. 2018/03/10 1,678
788228 정봉주 고발 오류를 저격한 댓글.jpg 22 ... 2018/03/10 4,437
788227 정치 논리로 미투를 폄하하는 여자들이 역겨운 이유 11 ..... 2018/03/10 912
788226 내가 기억하려는 미투 2 기억해줄게 2018/03/10 624
788225 통일이되면 군대 안가도 될까요?? 14 .... 2018/03/10 1,736
788224 미투운동은 좌파의 내로남불이 터져 나온것.. 29 ㅇ1ㄴ1 2018/03/10 1,768
788223 자위매국당에 ME TOO 없는 이유 14 2018/03/10 3,679
788222 지방선거 고민된다면.. 1 goodgo.. 2018/03/10 554
788221 처음으로 흰머리 염색 한 후 기분이 어떠셨나요? 6 염색 2018/03/10 1,890
788220 지방선거 고민된다면 광고글임 2 샬랄라 2018/03/10 291
788219 이제 남성들의 시대는 갔다. 우리가 너희를 부술 것이다. 6 싸우자 2018/03/10 1,233
788218 이제 남녀간 연애를 하더라도 스킨쉽이랄까 터치는 없어야 될 것 .. 14 ㅇㅇ 2018/03/10 6,153
788217 빅뱅 승리는 외국어를 참 잘하네요. 부지런하고.. 27 .. 2018/03/10 9,399
788216 새 직장생활 고민 1 조언 2018/03/10 905
788215 신입생, 숱 많고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 바꾸고 싶어요. 9 mf 2018/03/10 1,728
788214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쓰다가 다른 걸로 바꾸신 분들 계세요? 8 물걸레 2018/03/10 3,024
788213 택배분실시 보상은 어떻게 받는건지요? 6 다야 2018/03/10 1,714
788212 미투는 비판적 지지로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17 ㅇㅇ 2018/03/10 1,204
788211 손무한 죽을 병 걸렸나요? 10 2018/03/10 5,668
788210 탤런트 배종옥씨가 고대 신방과 박사과정 마쳤던데 7 교수??? .. 2018/03/10 8,633
788209 친구가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겪었어요. 조언좀 7 2018/03/10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