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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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이고싶은 아빠라는 사람...
1. ..
'18.1.16 9:49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그 마음 이해합니다.
아퍼서 싫은게 아니라 아프기 전 한 행동때문에 더욱 미운 거겠죠.
그 전에 잘했다면 힘들어도 견다셨을 겁니다.
맘 같아선 혼자라도 나오고픈데 그러면 어머니 혼자 그러실 생각을 하니
그러지도 못하고....에휴...2. ..
'18.1.16 9:50 PM (219.240.xxx.158)그 마음 이해합니다.
아퍼서 싫은게 아니라 아프기 전 한 행동때문에 더욱 미운 거겠죠.
그 전에 잘했다면 힘들어도 견다셨을 겁니다.
맘 같아선 혼자라도 나오고픈데 그러면 어머니 혼자 힘들 생각을 하니
그러지도 못하고....에휴...3. 혹시
'18.1.16 9:51 PM (220.89.xxx.192)다른 분들이 원글님께 가슴아픈 댓글을 달까봐 미리 걱정되네요.
죽이고 싶다하니, 곧 만선으로 베스트 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4. 어서
'18.1.16 9:52 PM (119.195.xxx.188)하루라도 빨리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셔서 요양등급 받으세요.
그정도시면 충분히 등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등급 받으셔서 주간보호센터 가시면 지옥에서 종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인지교육도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본인부담금은 식비포함 25~30만원정도이고 감경조건이 되시면 15만원 내외로 혜택을 받으실수있습니다.5. 원글쓴이
'18.1.16 10:12 PM (58.235.xxx.8)베스트로 갈까 걱정되면 이글을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싶은 심정은 어떤지경까지 간건지...6. 위로
'18.1.16 10:20 PM (1.229.xxx.7)드립니다.오죽 힘드시면 이러실까 싶네요.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셔서 떨어져 지내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7. 어휴
'18.1.16 10:24 PM (211.215.xxx.242)위로드려요 젊은날인 쓰레기짓만 하던 아버지가 늙어서 짐까지 되면 누가 효심으로 부양하겠어요 더구나 치매라면 원래 좋았던 가족도 간호하기 힘든데.... 좋은 방법을 찾으실겁니다
8. 민들레꽃
'18.1.16 10:37 PM (112.148.xxx.83)치매는 딥없어요. 깨끗한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나 요양원갈란다는 노인 없어요.
치매면 당연....
아버지가 싫다고 해도 치매면 보내셔야해요.9. cakflfl
'18.1.16 11:51 PM (211.219.xxx.204)지옥이에요 진짜
10. ........
'18.1.17 6:2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정말 가족들 평생 괴롭히는 루트죠.
젊어서 건강할 땐 개망나니 패악짓
그러다 늙고선 나이들고 병든 거 시중들게 하기..
가족들 인생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그동안 인권유린 당한 거 생각하면
당연히 심정같아선 죽여버리고 싶지.11. ........
'18.1.17 6:2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정말 가족들 평생 괴롭히는 루트죠.
젊어서 건강할 땐 개망나니 패악질
그러다 늙고선 나이들고 병든 거 시중들게 하기..
가족들 인생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그동안 인권유린 당한 거 생각하면
당연히 심정같아선 죽여버리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