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엄마가 모든 가정사 대소사 다 꾸리셨어요
엄마는 타이거 맘....
그런데 친오빠도 전형적인 초식남....
그런데 선 보러 가면...
절 강력하게 리드하는 사람은 뭔가 거부감이 들고
그렇다고 오빠나 아빠처럼 보드라운 남자 보면
그냥 패밀리 같은 느낌....
남자로 안 보이네요... ㅠㅠ
날 리드하는 남자 vs 내가 적절하게 리드하는 남자
어떤 남자에게 끌리세요?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초식남 싫어 짐승남이랑 했는데 후회합니다
남자가 착해야됩니다
말억시안들어요
초식남과 결혼 불만없음 성적으로만 안초식이면됨
날 리드하는 남자를 만나
내가 리드하며 살면 됩니다 ㅎㅎ
겉으로 보기엔 내가 많은 걸 맞춰 주는 것 같지만
사실 내게 맞춰 알아서 판단선택행동 합니다
그러니 어지간하면 다 ㅇㅋ 하고
어쩌다 no 하는 건 절대 안하니
다툴일이 별로 없어요
낮에는 초식남
밤에는 짐승남인데 괜찮네요
위에 ㅋ님
그런 남자가 있나요??
저희 언니. 형부는
낮이나 밤이나 다 초식.선비라고...
만~~~~약 정말 그 둘중
고르라면
전 전자를 택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