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데도 클랙션 빵빵 울리고
브레이크는 폼으로 달아놨는지 좁은길에서도 쌩쌩 달리고
앞에 무슨 일 있으면 감속하고 지나가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안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조금의 참을성도 없어보이고 악간의 양보운전도 안하려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운전하며 겪은 안좋은 일의 대부분이 택시였던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 중 분노조절장애가 많은가요?
택시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8-01-16 16:04:06
IP : 121.179.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죠
'18.1.16 4:46 PM (110.47.xxx.25)좁은 택시안에서 낯선 사람의 온갖 진상짓을 견뎌내다 보면 택시기사 또한 그렇게 진상으로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집살이 모질게 겪은 며느리가 독한 시어머니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2. 한국의
'18.1.16 4:54 PM (73.193.xxx.3)교통상황을 보면 작업환경이 정말 힘들긴 할 것 같아요.
3. 이상한 사람들 분명 있지만
'18.1.16 8:44 PM (211.177.xxx.100)택시는 워낙 직접 맞대면하니 더 크게 느껴지는 거죠.
이러는 저도 올해 처음 탄 택시 운전수가 미친 ㄴ이라 기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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