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5년전부터 안 언니인데
그때 저는 30대 중반 그 언니 40대 초반
처음 볼때부터 너무 이뻤어요
40대에도 저렇게 이쁜 여자가 있구나 할 정도로
그때도 돌싱이였고
그런데 쭉 보면
별로 못벌거 같은데 굉장히 외향이 화려해요
외제차에 골프치고 명품에
그 언니랑 사귀었던 유부남한테 들었떠니
만날때마다 뭐 사달라 옷사달라
그리고 별 핑계 다 대가며 500만원씩 요구했대요
그동안 저에게 수도없이 구애했지만
뭔가 수입과 지출의 불일치 등 좀 꺼림칙해서 개인적인 연락 안했는데
그걸 알고는 그 언니는 물론
그 언니랑 친한 다른 언니들도 좀 이상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