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독 들인게 있어 낮부터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아..근데 이상한게..
제가 마침 눈독 들인 녀석이 낮부터 가격이 아주 널뛰기를 하더라구요.
28유로 였다가 36유로가 됬다가...으악 4유로가 되더군요. @.@
그래서 장바구니에 낼름 담아 놓았는데...
한동안 가격 마구 변해도 제장바구니에는 4유로가 유지가 되더군요.
그대로 주문서 넣으면 될 분위기..^^;
마침 구매대행 하시는 분하고 쪽지를 주고 받을 일이 있어 여쭈어 보았더니
잠시 판매자가 잘못 올려놓아서 그런거 같다시며 운좋게 사실 수도 있고
아님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판매취소를 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가격에 사지는 못했지만...지금은 25유로....무지 궁금한게
어떻게 며칠 사이도 아니고 하룻동안, 그것도 8시간정도 되는 사이에 가격이 그렇게 오락가락 할 수가 있지요?
그런일이 종종 일어나기는 하는건가요..
현지인들은 가격요동에 겁나서 사지도 못한거 같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