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동복, 바지가 너무 얇아요.원래그런가요

좀 알려주세요 부탁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1-09-19 21:49:15

중1 이고, 봄엔 교복 안입고, ,  여름 부터 입는 학교 교칙이 그래요  이번에 춘추복 맞추었는데

공구인데,   교복 바지, 치마가 너무 얇네요.

설마 이걸 겨울까지 입어라는 이야기인지,  얇아서ㅠㅠㅠ

여름 교복에 조금 더 두껍다 입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몰라서요.,

표시는 모 80프로, 폴리 20프로 라는데, 별로네요.

근데, 엄마들이 춘추복이라 얇은거 아니냐며,

여기에 바지속에도 검정색 스타킹을,  치마 속에도 검정색 스타킹 이렇게 입어야 한다는데

공구라 바꾸고 싶어도, 치마만 바꾸고 싶어요.  엘리트로,  그런데

반품은 힘들겠죠?  아직 내일 가격 계산해야 하는상태구요.

근데, 치마가, 주름이 잘못 잡혀서,  어짜피 다시 제작에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주변에 아이비, 엘리트 한 사람들도 이번 교복이 얇다는데,

원래 교복이  이리 얇고, 겨울까지 입어야 하는건가요?

스타킹 껴입고,

 

다른 학교 엄마가  거기 교복은 너무 얇다고 핀잔주고 가니 화딱지가 나는데

또,  엘리트에서 맞춘 엄마들이, 다 똑같은 두께라고 하니,

공구와 비교했나봐요  뭐가 맞는지요?

 

IP : 121.148.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복 원래 추워요
    '11.9.19 11:14 PM (112.154.xxx.155)

    그리고 학교도 정말 춥죠.. 정말 학교의 겨울은 상상하기 싫으네요...내복 많이 입히실 수 밖에요
    요즘은 여자아이 교복 바지도 나오니 추워하면 바지 입히세요

  • 2. 원글
    '11.9.19 11:41 PM (121.148.xxx.93)

    제 생각은 교복이 원래 따뜻하게 동복으로 입어야 하기도 하니까,
    모직으로 두툼할줄 알았어요
    유독, 저희 이번 공구 업체가 더 그런듯 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좀 춥군요.
    첫애 엄마라 제가 뭘 모르는건지 참, 힘드네요

  • 3. ...
    '11.9.20 9:28 AM (211.208.xxx.43)

    공구라서 그래요.
    하복 원단은 두껍고, 동복 원단은 얇고,,-_-
    게다가 학교마다 다르더라구요.
    우리아이 작년에 동복 자켓이 너무 얇아서 속상했지만, 다 그런거려니..했어요.

    길 가다가 우리아이 초등동창인데 옆학교 간 아이 교복을 봤는데,
    딱봐도 모가 더 섞였는지 두툼한거 있죠?
    개인적으로 한거냐고 물어봤더니, 공구한거라고 하더군요.

    고등학교 가면 꼭 교복집 가서 직접 원단 보고 사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3 이 뇨자 정말 대책이 없나요? 44 아이고 두야.. 2011/10/15 13,252
23902 판교 신백현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애셋맘 2011/10/15 3,151
23901 한미 FTA 저지 촛불문화제 일정입니다. 4 ㅁㅂㅅㅅ 2011/10/15 1,445
23900 아놔..이거 보셨나요? 미치겠슴다.. 1 김경혹 2011/10/15 2,188
23899 조국 교수 나왔네요. 광화문 생중계~ 5 박원순티비 2011/10/15 2,455
23898 김어준 욱...하는거 느끼신분 안계세요? 4 ㅎㄴ 2011/10/15 3,279
23897 나꼼수 보다가 나경원 후보 아버지 검색해보니.. 후덜덜 3 최선을다하자.. 2011/10/15 2,982
23896 지금와서 갤럭시s2 사는건 별로일까요?? 9 어이쿠 2011/10/15 2,444
23895 72번째를 영어로 읽는 법 좀 알려주셔요. 2 영맹 2011/10/15 2,309
23894 공부 잘하는 아이들... 팀(?) 짜는거..... 3 궁금한 엄마.. 2011/10/15 2,275
23893 친구가 다녀간후 무거운마음 어찌할까요 46 슬픈아짐 2011/10/15 16,431
23892 1.전 뭐가 두려워 거절을 못하죠? 7 답답한 나 2011/10/15 2,147
23891 어쩔껴??? 1 수학포기딸?.. 2011/10/15 1,263
23890 아 분하고도 분하고도 분하다... 4 존심 2011/10/15 2,174
23889 근데 풉이라는 말 기분 나쁘지 않나요 12 좀모자라지만.. 2011/10/15 2,167
23888 이 사진 보시면서 주말스트레스 날리세요~~ 3 오직 2011/10/15 2,320
23887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3 23회는 별.. 2011/10/15 2,759
23886 도토리묵을 쒔는데 원래 늦게 굳어요? 1 도토리 2011/10/15 1,752
23885 스텐 후라이팬 기름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아흐 2011/10/15 19,308
23884 82공구한 유기 무게 좀 알려주세요. 6 공동 구매 2011/10/15 1,569
23883 홍준표가 트윗에다가, 최초 여성서울시장 탄생의 서광이 보인데요... 2 오직 2011/10/15 1,955
23882 [나는 꼼수다] 21~23회 오프닝 영어 멘트 - 번역도 1 참맛 2011/10/15 2,597
23881 예전 인간극장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보신분 계신가요? 5 인간극장 2011/10/15 4,349
23880 강남역 근처에 테잌아웃할 만한 음식 좀 소개해주세요, 전이나 기.. 1 지독한 두통.. 2011/10/15 1,413
23879 수학 심화문제만 다 맞고 수학 어려운거 좋아하는 아이 3 ........ 2011/10/1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