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올초 이름만 들어도 웬만큼 아는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괜찮은 회사라 잘 다니고 있는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전화가 와서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 취업 준비를 하겠다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회사 분위기도 좋고 회사도 마음에 들지만 본인이 원하는 직무가
아니어서 그만두고 하고싶은 직무에 도전하고 싶답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시기에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타일러도 요지부동이네요. 질문 드립니다.
지방대 기계과, 전공관련 기사 4개, 기능사 3개, 컴활, 워드, 한국사, 토익 800중반, 토스130
올해는 취업이 더 힘들다고 하는데 이정도 스펙이면 중견까지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