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남편

게으름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8-01-15 06:39:16
살디룩디룩 찌고
누워만있는 남편
저 운동하는거 보더니 그렇게힘들게 살지 말랍니다
열등감폭발이죠
자기가못 하니까 비하.,
대단하다
고생많다 수고많다존경한다
이게 안되네요
IP : 125.185.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8.1.15 6:45 AM (223.62.xxx.157)

    못 하는 건 아니고
    님 말대로 게을러서 안 하는 거죠
    열등감 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늘어지고 싶은 거...
    운동 하는 게 뭐라고
    존경에 고생하고 수고스러운 지
    님이 남편보다 부지런한 거일 뿐

  • 2. ㅇㅇ
    '18.1.15 6:47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남자고 여자고 게으른 사람 너무 싫음

  • 3. ..
    '18.1.15 6:57 A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런거예요

  • 4. ..
    '18.1.15 7:1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잔소리 하지 마셔요.
    잔소리가 남편에게 더 게으름을 유지시켜 줄것 같네요.
    본인이 한다고 남도 본인처럼 해야 하는 건 없답니다.

    그래, 여보. 당신은 지금도 괜찮아. 나는 건강때문에 운동해야해. (진심을 담아) 그래야 당신 아플때 병간호도 할 수 있잖아. 내가 아픈건 싫지?

  • 5. 운동은 필수
    '18.1.15 7:20 AM (110.70.xxx.9)

    운동이 뭐라고 대단하다 고생많다 존경한다
    소릴 들어야해요. 원글님이 그 소리듣고 싶어
    운동하는거 아니잖아요. 필요하니까 하는거지
    냅두세요. 그렇게 살게

  • 6. 원글
    '18.1.15 7:29 AM (125.185.xxx.168)

    운동이존경할만한게아니고
    매사 남일에 그래요
    친구가열심히살아서 그이야기해주며 대단하다하면
    그친구비하해요 결혼왜안하냐 그부모속썩는다 등등

  • 7. 원글
    '18.1.15 7:30 AM (125.185.xxx.168)

    매사 그렇다는 표현을 잘못 했네요
    운동이야 뭐 존경까진ㅎ
    매사남의 대단한점 인정을 안하죠

  • 8. ㅋㅋ
    '18.1.15 9:08 AM (49.196.xxx.161)

    그런 사람있어요 우리집에도 매사 부정적..혼자 잘난 맛에라도 사나 보다 그래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554 이낙연 총리 "정부, 블록체인 규제할 생각 없어..비트.. 샬랄라 2018/01/15 975
768553 겨울에 달여먹으면 좋은 차 뭐뭐가 있나요? 4 2018/01/15 1,324
768552 깡통 시장 다녀 왔어요. 11 관광 2018/01/15 3,808
768551 은하선 작가 "까칠남녀 하차 통보, 명백한 성소수자 탄.. 8 oo 2018/01/15 2,985
768550 수면바지 입고 등교하는 풀메이크업 고딩들 ㅎㅎ 46 ㅎㅎㅎㅎ 2018/01/15 19,778
768549 주병진 집은 어디일까요? 12 ..... 2018/01/15 8,200
768548 남편이 새벽에 찾은돈뭘까요? 15 aaa 2018/01/15 6,325
768547 “트럼프, 포르노 스타에 성접촉 함구조건으로 13만달러 줬다” 1 ... 2018/01/15 2,710
768546 게으른남편 6 게으름 2018/01/15 3,322
768545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light7.. 2018/01/15 528
768544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2018/01/15 1,040
768543 여자 얼굴 2 얼굴 2018/01/15 2,230
768542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비정규니까 2018/01/15 1,377
768541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ㅇㅇㅇ 2018/01/15 1,550
768540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40대부페녀.. 2018/01/15 10,630
768539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극혐 2018/01/15 3,273
768538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블랙홀???.. 2018/01/15 3,014
768537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dfg 2018/01/15 2,945
768536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아야 2018/01/15 2,109
768535 밑에 지인 며느리가 돈 안쓴다는 글.. 11 .. 2018/01/15 5,360
768534 항공기 수하물 분실 ㅠㅠ 4 아으 2018/01/15 2,422
768533 핸드폰 케이스중에 최강은 5 .. 2018/01/15 2,287
768532 아기 두돌되어 가며 느낀 것들 8 곰순엄마 2018/01/15 4,300
768531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 Stelli.. 2018/01/15 1,242
768530 누나가 여동생처럼 보이는일 흔하죠? 2 .. 2018/01/15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