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항상 불만족으로 이사다니는데...

혹 아시나요~~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8-01-14 16:46:30
집안 얘기라 펑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IP : 116.34.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4:52 PM (39.7.xxx.210)

    돈은 많으신가 봐요.
    아무리 시골이라도 집 짓는 걸 3번 반복하시고 ㅎㅎ 아파트 샀다가 상가주택 샀다가..
    뭐 어떤가요.
    돈 손해만 안 보시면 되지요.
    살다가 오르면 파시는 거죠?

  • 2. ...
    '18.1.14 5:1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돈은 많으신가 봐요.2222222

  • 3. 여유가 있으시니..
    '18.1.14 5:21 PM (175.212.xxx.106)

    우리 시어머님도 매번 병원 옮겨 다니며
    처음엔 극찬하다가 나중엔 욕을욕을.. 그리고 옮김
    또 극찬, 욕, 예전 그 병원이 나았다....
    그런 패턴을 매번 시전하세요.
    저는 특별히 저한테 피해오는거 없으니까
    그러려니...하고 한번 말만 들어주면 되는데
    원글님은 원글님 집에 와 계신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 4. 원글...
    '18.1.14 5:32 PM (116.34.xxx.195)

    엄마는 항상 남았다 하시는데...
    취등록세에 이사비용 하면 손해인것 같아요. 특히 시골집은 팔기 어려워 복비도 많이 요구했고 분명 손해일것 같은데...아니라 하니까요...
    이젠 엄마말에 진심을 모르겠어요.
    이번에 치매검사도 했어요. 이상없다고...

    부모님께 받은 재산이 있고 연금도 받는데...항상 돈 없다 ..힘들다 하세요.ㅠㅠ

  • 5. ㅇㅇ
    '18.1.14 5:36 PM (1.232.xxx.25)

    열정이 넘치네요
    이사만 해도 힘드는데 집짓고 팔고사고 인테리어까지 하고 또 팔고 사고
    대단하네요
    겁나서 평생 집도 못 팔고 이사 절대 안가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한 15년을 이삼년 마다 이사다니다 50 넘으니 이제 절대 이사못가겠다 싶어요
    이사 자주다닐때는 2년만 살면 뭔가 지루하더군요
    새집이 좋아보이구요
    부모님이 아직 젊으신거 같으니 그냥 두고 보세요
    힘딸리면 더 못할거에요

  • 6. 원글..
    '18.1.14 5:37 PM (116.34.xxx.195)

    심리상담 하시는분 계시면...
    혹 문제점이 보이나요? 심리적인 문제로 한곳에 만족 못하고 계속 이사다니는 경우도 있나요?

  • 7. ..
    '18.1.14 5:45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의 분노는 이사가 아니라
    싫은데 거절 못하는 자신이 아닐까요.
    왜 오빠 지랄까지 듣고 살아요.
    자식도 있을텐데 좀 더 자신을 아껴요.

  • 8.
    '18.1.14 6:13 PM (175.117.xxx.158)

    노인네들 체력좋네요 ᆢ젊은사람도 이사하고 정리하면 나가떨어지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27 엄마랑 비슷한 여자랑 결혼하나요? 9 남자들 2018/01/15 4,246
768626 by tree1. 일드 프라이드와 뷰티풀 라이프?? 4 tree1 2018/01/15 1,189
768625 제 식욕을 잡고싶어요.. 2 ㅠㅠ 2018/01/15 1,375
768624 아이들 방학하니까 족보에 없는것 많이 만드네요.ㅋ 4 .. 2018/01/15 1,852
768623 파프리카에 어떤 시판 소스가 맛있나요? 3 기름기 적은.. 2018/01/15 838
768622 수내역출퇴근 용인쪽에(죽전역?) 지하철이용과 살기좋은 아파트 추.. 7 죽전역쪽 보.. 2018/01/15 2,478
768621 참치캔 김치찌개에 미림 넣어도 되나요 4 . 2018/01/15 1,167
768620 가상화폐경험 바당26.2/국당21.6/민6.7/자6.6/정1.3.. 4 비트코인여론.. 2018/01/15 779
768619 16 ... 2018/01/15 3,393
768618 전임자가 일을 망치고 떠나서 큰일이네요 1 격분 2018/01/15 1,184
768617 기레기들 코인 엄청 하나봐요 4 럭비 2018/01/15 1,584
768616 아래 영화 1987 을 보는 두 편의 1 쥐구속 2018/01/15 657
768615 강남 집값이야 그렇다치고 지방 집값 겨우 올라온 거 7 ㅇㅇㅇㅇㅇ 2018/01/15 3,139
768614 체중64인데 66을 입는데요 21 ㅇㅇ 2018/01/15 4,538
768613 영화 1987을 보는 두 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4 길벗1 2018/01/15 1,092
768612 저탄고지 하시는 분들. 1 ㅣㅣ 2018/01/15 1,083
768611 농가진 거의 다 나았는데요 2 .. 2018/01/15 1,227
768610 유치원생딸이 남의 물건을 가져와요..ㅜㅜ 46 도와주세요ㅜ.. 2018/01/15 8,641
768609 강아지는 왜 항상 이쁘기만할까 생각해보니 11 ㅣㅣ 2018/01/15 4,223
768608 유치원과 어린이집 7세요 ㅠ 4 유치원 2018/01/15 2,041
768607 경량패딩인데 볼록볼록 하지 않은 건 없나요? 7 패션 2018/01/15 1,733
768606 보일러새로바꾸려면 1 점순이 2018/01/15 682
768605 유럽신발 240이면 37인가요 38인가요? 6 ... 2018/01/15 4,330
768604 현각스님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10 깨달음 2018/01/15 1,192
768603 오늘 종일 버스요금 무료아니었나요? 11 버스 2018/01/15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