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난감하네 조회수 : 5,307
작성일 : 2018-01-14 01:45:28
고맙습니다 ^^
IP : 61.75.xxx.6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8.1.14 1:47 AM (119.149.xxx.182)

    여대생이니 낫네요 요즘은 중고딩들도 그래요 ㅠ

  • 2.
    '18.1.14 1:47 AM (211.106.xxx.3) - 삭제된댓글

    에휴 뭘 말해요.. 진짜 오지랖

  • 3. ㅎㅎ
    '18.1.14 1:49 AM (60.10.xxx.227)

    님 앞집도 아니고 지인의 앞집 ㅎㅎㅎ
    걱정이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 흘리고 같이 씹자는거네요?
    그리고 둘이 노래하고 피아노치는거 신선하네요 ㅎㅎㅎ

  • 4. ㅜㅜㅜㅜ
    '18.1.14 1:53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제 후배가 그러던데요,
    남의 인생에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만큼만 간섭하는 거라데요.
    성인인 그 학생이 자기 판단대로 살고 있는 걸 그 학생 부모님께 굳이 알렸다가 그 학생과 부모님의 관계가 얼마나 안 좋아질 줄 알고 그런 고자질을 하나요. 그런 행동이 그 학생이 남자친구를 덜 만나게 하는 건 당연히 아닐 테고요.

  • 5. 원글
    '18.1.14 1:53 AM (61.75.xxx.65)

    윗님 뭘 흘리고 같이 씹자는거로 들리는가요?

  • 6. ㅇㅇ
    '18.1.14 1:54 AM (103.10.xxx.147) - 삭제된댓글

    떡치고 싶어서 남자 부른 거 같은데, 그냥 떡치라고 놔두세요.
    신음소리 들리면 그때가서 신음소리가 동네방네 계속 다 들려서 못살겠다 한마디 해주시고요.

  • 7. 원글
    '18.1.14 1:57 AM (61.75.xxx.65)

    괜히 부탁을 받아놓으니 맘이 편치 않은가봐요 ㅠㅠ
    저도 성인인데 어쩔 수 없을 것 같거든요

  • 8.
    '18.1.14 1:58 AM (116.125.xxx.9)

    103 왜 저래요?
    어후
    남편이 안해줘서 짜증나나봐요?
    보는 사람 눈 좀 생각해요
    글인데도 참 드럽게 쓰네

  • 9. 심미
    '18.1.14 2:01 AM (211.106.xxx.3) - 삭제된댓글

    그런부탁이 아니고 혹시 무슨 일 생기먄 연락달리는거지... 눈치없기는 정말.. 회사에서 욕 많이 먹을 스탈이네여. 지인분

  • 10. ..
    '18.1.14 2:01 AM (14.37.xxx.7)

    아무말 없었으면 오지랖이겠지만
    연락 부탁한다고 얘기를 했으니 약간 난감하긴하네요.
    근데 딸도 성인이고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할거에요.
    문앞에 신문이 쌓인다거나 며칠째 기척이 없다거나 하는 중대한 일이 아니면 모른척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근데 밤낮으로 드나드는걸 어찌 잘 아시는지..
    전 모른척이.. 아니라 실제로도 몰랐을것 같은데.. ;;;
    너무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내시는건 아닐지..
    하여간 그런일로 나중에 앞집엄마가 원망하는것도 웃긴일이고
    걍 모른척 한표입니다.

  • 11. 참..
    '18.1.14 2:01 AM (119.195.xxx.62)

    못됐다.
    오지랖이라고 하는분들.
    댁 일일때 모르는게 나은지 아는게 나을지를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길.

  • 12. ...
    '18.1.14 2:01 AM (218.237.xxx.58)

    103..어휴 저질.,

  • 13. ...
    '18.1.14 2:05 AM (2.27.xxx.40)

    해외 나가기 전에 일부러 집에 불러다 놓고 혼자 남은 딸 이야기 하면서 가끔 연락 부탁한다고까지 이야기 했으면, 기회되면 넌지시 흘려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네요.

  • 14. ....
    '18.1.14 2:05 AM (49.142.xxx.88)

    연락은 생사 확인정도로 생각해서 대답하라하세요.
    남자문제 생겼다고 옆집에 찾아와 왜 진작 말안했냐 따질 일도 아닐테니까요.

  • 15. 103
    '18.1.14 2:06 AM (58.120.xxx.63)

    남자네
    여자들은 저런 표현 안씁니다

  • 16. 무서워....
    '18.1.14 2:07 AM (175.223.xxx.92)

    생활패턴 꿸 정도로 남 드나드는 소리에 귀 쫑긋한 것도 무서워요. 지인이 일부러 자극적으로 과장하는거 아니에요? 옆집사람 소리를 그렇게 자세히 듣고 있는다고요?

  • 17. 오지랖
    '18.1.14 2:07 AM (92.40.xxx.49)

    스물두셋되는 성인이라면서요?
    걱정할것도 없네요.
    오지랖오지랖오지랖

  • 18. 원글
    '18.1.14 2:08 AM (61.75.xxx.65)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현관문 여닫는 소리 엘리베이터 띵 도착하는 소리 정도는 들리더라구요 지인집은 중문이 없어서 더 잘 들릴듯해요.. 그나저나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지인이나 저나 20대 후반 결혼하고 사회생활 많이 못해본거 맞아요 ㅠㅠ 타지라 주변에 잘 아는 사람들도 없고 해서 82에 여쭤봤네요 ^^;;;

  • 19. 원글
    '18.1.14 2:14 AM (61.75.xxx.65)

    늦은 시간에도 일부러 조언해주시고..고맙습니다
    이따가 원글은 펑하구 지인에게도 알려줄게요

  • 20. ㅋㅋ
    '18.1.14 2:24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라 하셔도 되는데 ;;;

  • 21. 원글
    '18.1.14 2:33 AM (61.75.xxx.65)

    ?? 왜 본인이라고 해야하죠?

  • 22. 이곳
    '18.1.14 2:35 AM (119.195.xxx.62)

    은근히 비위상하는 인간들 많아요.
    본인이라는건 또 뭔지. ㅉㅉ

  • 23. 원글
    '18.1.14 2:39 AM (61.75.xxx.65)

    그쵸 윗님 ㅠㅠ 나이만 먹고 많은 경험이 없는지라 도움 구한건데... 그치망 저두 82 돌아댕긴지 10년은 된거 같아서요 좋은 뜻으로 말씀해주시는 분들 말만 잘 골라 듣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568 이명박근혜도 구치소에서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봤다 6 눈누 2018/04/27 1,684
804567 지금 일본은 좌불안석이겠죠 3 .... 2018/04/27 1,496
804566 [청와대Live] 김의겸 대변인에게 듣는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것.. 2 기레기아웃 2018/04/27 936
804565 생리증후군 우울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9 ..... 2018/04/27 1,548
804564 김정은 은 행운압니다 14 정말 2018/04/27 3,806
804563 남북정상회담 시청하는 일본 표정.jpg 6 ... 2018/04/27 2,979
804562 전주한옥마을에 모텔 많나요? 6 모처럼 여행.. 2018/04/27 1,255
804561 이곳이 제일빨라서요....아침기상시 호흡곤란 아침통증 2018/04/27 707
804560 스텐 냄비 2 버리기 2018/04/27 1,249
804559 남북정상회담 지켜보는 김경수 14 힘내세요 2018/04/27 3,931
804558 민주당경선여론조사 뭐죠? 13 2018/04/27 1,255
804557 오늘부터 1일~♥ 2 ..... 2018/04/27 1,436
804556 대통령 옆에 있는 비서나, 통역사들도 기본 경호실력이나 이런거 .. 4 renhou.. 2018/04/27 2,449
804555 김정은에 대한 소감 38 tree1 2018/04/27 7,032
804554 꿈에 개를 수십마리 키우는걸로 나왔는데 나쁜건 아니죠? 1 호롤롤로 2018/04/27 1,096
804553 나중에 손주들한테 해줄수 있는 말 7 ..... 2018/04/27 1,234
804552 맛있는 맥주 추천좀요 40 마트왔어요 2018/04/27 2,854
804551 은행에서 판매하는 개인연금 잘 아시는 분 답 좀 달아주세요 4 ... 2018/04/27 1,065
804550 탄수화물 줄이면 두통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23 2018/04/27 6,952
804549 오래된마루바닥에 모노룸같은거까는거어떠세요? 3 집수리 2018/04/27 828
804548 외신 기사 올립니다. 'A new history begins' 6 기념일 2018/04/27 2,177
804547 중간고사보고 언제 등급이 나오나요 2 고등은 2018/04/27 1,681
804546 지역엄마들모임카페에 재택근무 광고가 올라왔는데요 혹시 사기가 아.. 4 그립다봄 2018/04/27 1,590
804545 김정은 평양냉면 얘기할때 ㅋㅋㅋ 29 ㅋㅋ 2018/04/27 21,480
804544 [평화, 새로운 시작] 참 멋진 대통령!! 5 평화 2018/04/27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