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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병이 몸까지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8-01-13 01:21:22
들어오는군요
예민하게 여러가지신경쓰다보니
방전된 느낌이더니

후두염이와서 컹컹 기침하고있어요
감기가 성벽무너진거라면 편도염 후두염은 본진이 공격당한거라던데
그냥 맥이 탁 풀리네요
몸은건강했는데
마읨의 예민함에 어젠 펑울어버렸는데 그당시 다나은 감기가 다시 더 공격당했나봐요
어제 링거까지 달았건만
아무도 몰라주는데 후두염이라니 맥빠져요
IP : 39.7.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8.1.13 1:24 AM (220.89.xxx.192)

    저도 후두염앓아본적 있었어요. 목소리가 안나오고, 컹컹 하는 소리가 제법 컸어요.
    열도 제법 높고 목구멍이 많이 아프고 .
    그말고도 역류성 후두염, 역류성 식도염, 인후염 많이 앓아봤는데 잘 쉬고 링거맞고, 잘 먹으면 금새 나아요~~^^
    원글님, 걱정마세요. 생강차, 도라지, 넣고 뜨겁게 끓여서 드시고 약도 잘드시면 금새 완쾌 된답니다.

  • 2. ..
    '18.1.13 3:31 AM (223.62.xxx.111)

    마음과 몸이 합쳐져서 사람이니까요.
    어느쪽이든 아프면 다른쪽도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몸을 돌보면서 마음도 억지로 라도 추스려야지요.
    쉬고 영양보충 하시고 억지웃음이리도
    효과있다니 재미없어도 개그프로 보면서
    웃으세요.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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