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 맞춰야겠죠?

고민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8-01-12 15:36:40

저는 중학생때부터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착용했어요.

20대까지는 공부하거나 일할때,  컴퓨터를 보고 작업해야 할때 주로

안경을 썼었어요 (착용을 안하면 글씨가 안보이니까요)

 

지금은 잠들기 전까지 늘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익숙하고

컴퓨터로 문서 작업이나 서류를 봐야해서

안경을 꼭 써야하고요.

 

제 남편은 시력이 좋던 사람인데

지금은 시력이 많이 안좋아졌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주 원인을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해요.

집에 와서도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 보고요.

이런 생활이 10년 넘으니 자연스레 노안도 오고

시력도 안좋아 진 듯 한데요.

 

티비의 자막이나 작은 글씨가 잘 안보이는 정도

가까운 글씨나 큰 글씨는 잘 보이고요.

문서작업을 하거나 컴터 작업을 주로 하는 직업은 아니고

외부업무를 주로 하는 업무인데

안경을 맞춰야 하나 고민스럽네요.

 

안경 한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써야 하니까

웬만하면 안쓰고 좋아지길 바라는데

그건 쉽지 않겠죠?

 

시력이 좀 안좋아졌다 싶음 바로 안경 맞추셨나요?

IP : 121.137.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 3:52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전 고도근시였였는데 라식수술 받고 양안1.0 10년 딱 유지하고 완전 뚝 떨어졌어요..ㅠㅠ
    재수술도 부적합해서 안경도 맞췄지만 혹시나하는맘에 아로니아 원액 정말 꾸준히 먹고,열 안대 꾸준히 하니까 안구건조증도 엄청 좋아지고 안경까지 쓰진않아도 일상생활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354 인천 국제공항이나 김포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꽃보다생등심.. 2018/01/12 831
767353 실손보험료 얼마내세요? 5 52세 2018/01/12 2,358
767352 남편이 들들 볶아서 미치겠어요. 9 돌돌 2018/01/12 4,693
767351 인구현황 2018 2018/01/12 456
767350 거실에 유아매트를 깔았는데요 건강이 나빠졌어요 7 2018/01/12 2,981
767349 영하 20도 한파에 서있는 경비아저씨.. 13 햇살 2018/01/12 5,749
767348 인간관계 힘듦으로 이사하는거.. 16 멘탈붕괴 2018/01/12 4,318
767347 앞으로도 전세가 계속 오를까요? 이사 고민중인데 1 ㅡㅡ 2018/01/12 686
767346 이 식품은 꼭 쟁여놓는다. 있나요 ? 26 혹시 2018/01/12 7,152
767345 82여론조사 - 문프 생축 뭐에 관심가세요? 23 그냥한번 2018/01/12 1,197
767344 베란타 바닥 타일 갈라짐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베란다 2018/01/12 1,508
767343 종이돈이 없어지는 세상이 올까요? 13 가상화폐 2018/01/12 2,293
767342 정부는 기업에게 평창 표 사달라고 구걸말아야지 45 그러지마 2018/01/12 2,529
767341 살 빠지면 피부가.. 6 목표치 2018/01/12 3,853
767340 욕실에서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10 엄마야 2018/01/12 3,694
767339 한강물에 얼음이 둥둥 3 한파 2018/01/12 810
767338 영화같은거 볼때요..마이크나 이런게 보이는 ㅅ ㅣㄹ수?? tree1 2018/01/12 519
767337 안경 맞춰야겠죠? 1 고민 2018/01/12 586
767336 청양분수축제 소썰매 - 궁금해서 오늘 또 청양군청에 전화를 했어.. 4 슬픈 소 2018/01/12 564
767335 MB 청와대도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 4 드럽다. 2018/01/12 721
767334 운동할때 들을 신나고 힘나는 음악 추천해 주세요. 9 운동 2018/01/12 1,325
767333 케익 시트 만들면 고무처럼 되는 거 왜 그런거에요?? 1 ... 2018/01/12 536
767332 친구가 부러워서 눈물이 나신 분이 있나요?? 48 tree1 2018/01/12 19,403
767331 좋은분께서 저 도와주시려고 했는데.. 스스로 바보같이 기회를 놓.. 5 ..... 2018/01/12 1,890
767330 문파들 대단함. 조선일보 옥외광고도 할거 같음. 49 ........ 2018/01/12 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