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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상화폐 저만 안하는거같아요..

달월 조회수 : 12,980
작성일 : 2018-01-12 02:12:40
비트코인 얘기 지긋지긋하시겠지만ㅋㅋ
괴로워서 푸념하고갈래요ㅜㅜ 한심하다고 욕하셔도 괜찮아요ㅠ
온라인 보면 좀 안다하는 2-30대는 전부 뛰어든것 같고..
첨에는 진짜 조작인줄 알았는데 실제 돈 벌었단 후기 인증 수두룩 빽빽하고
진짜 현실 충격 받았던건 어제 고등학교 친구 만났는데 리플로 1400만원 수익얻어서 현금화했다고 해요ㅋ 어제 그 얘기하고는 애들이 푸시하니까 1차 밥쏘더라고요. 진짜 자린고비 캐릭터인데ㅋㅋㅋ
따는 사람 있으면 잃는 사람 있다지만 아직까진 현금화하는 사람보다 유입되는 사람 많아서 나중에 터지더라도 아직은 돈버는 장일수밖에 없다고ㅋ 근데 이제 뭐 거래막혀서 신규가입도 안된다면서요 하고싶어도 못한다며..
몇달내내 비트코인비트코인하는거 거들떠도 안봤거든요? 근데 온 사방에서 돈벌었다 몇십억 벌어서 한국 뜬다 소리 나오니까 .. 물론
몇십억은 특이케이스라쳐도 진짜 동요가 안될수가없네요ㅋㅋ
똑똑한애들은 돈버는데 나만 계속 이렇게 가난한건가 싶고.. 30대
중반에 회사 때려치고 알바하면서 공부중인데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일도 안되고 ㅋㅋ
진짜 뉴스서말한 가상화폐 우울증 제대로 겪고 있네요. 진짜 난 평생 이렇게 가난하고 찌질해야하나싶고ㅜㅜ 괴로워요 괴로워..
IP : 118.91.xxx.22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 2:16 AM (223.62.xxx.80)

    이래서 금지해야한다고 봐요.
    도박이랑 뭐가 다른가요? 돈놓고 돈먹기를 여러명이 하는 것일뿐..

  • 2. ㅐㅐㅐㅐ
    '18.1.12 2:21 A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

    코인은 다단계처럼 딴사람들에게 하게해야 산 사람둘이 돈버니 이럴게 커뮤니티마다 이런 글 쓰고다니는거죠

  • 3. ㅁㅁ
    '18.1.12 2:23 AM (122.43.xxx.182)

    제 주위는 아무도 안해요.
    금융권, it 내노라 하는 이들도 신경 딱 끊고 살아요.^^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예요.

  • 4.
    '18.1.12 2:24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100만원이 1000만원이 되었으면 900만원은 누구 돈인가요? 뻥튀기도 아니고. 현금화했으면 그 차액의 돈은 누구건가요?

  • 5. 뭐래 진짜
    '18.1.12 2:26 AM (180.224.xxx.155)

    신규유입 안되서 손해볼것 같으니 낚시하는겁니까??
    정신차려요. 지금 불펜도 자해하고 난리났는데 돈없음 하지말고 날려도 되는 돈이면 남탓하지 않을 자신있음 들어가던지
    도박쟁이들 징글징글

  • 6. 때인뜨
    '18.1.12 2:27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뻥튀기의 원리면 좋겠네요. 아무도 손해없게.

  • 7. ㅋㅋ
    '18.1.12 2:27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2.30대는 다 뛰어든거 같데
    거짓말을 해도 정도 껏해야지

  • 8. 뭐래 진짜
    '18.1.12 2:27 AM (180.224.xxx.155)

    그리고 몇십억 벌려면 작년초에나 들어가야 맞는말입니다
    어서 주워들은걸로 헛소리 하지마세요

  • 9. ..
    '18.1.12 2:28 AM (118.91.xxx.223)

    윗분말처럼 다단계처럼 밑에 사람들 끌어들이면 이전에 있던 사람들은 돈을 버는 구조가 진짜 맞긴 맞는건가요?? ㅜㅜ 커뮤니티마다 포털댓글마다 나 돈벌었다 혹은 지인 돈벌었다 얘기 뿐인데.. 혹여 그 글이 다 거짓말이라쳐도 속아서 누군가가 투자들어가면 그 앞에 들어간 사람들은 돈을번다..이게 사실이라면 어쨌든 누군간 벌긴번다는게 너무 열받아요ㅋㅋㅋㅋㅋㅋ

  • 10. 웃겨
    '18.1.12 2:29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2.30대는 다 뛰어든거 같데래 ㅋㅋ
    거짓말을 해도 정도 껏해야지

  • 11. 77373
    '18.1.12 2:29 AM (116.33.xxx.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돈 벌었다는 거 보면 부럽죠 전 최근에서야 알게 됐는데 아직도 개념이나 원리를 잘 모르겠어요?
    몇 년전에 이걸 알았다는 사람들이 현금 투자했다는 것도 놀랍고 말이죠.그 사람들 마이너스 될 각오로
    뛰어든 거잖아요? 인터넷 많이 하는 편인데도 이제서야 안 나도 나지만서도..
    예전에 재테크카페에서 펀드 투자 유명한 사람 추천받아서 펀드 들었는데 엄청 고민하고 만들었는데도
    30프로 본전도 못건지고 마이너스였어요. 그 사람 아직도 재테크카페서 매 주 인기글로 운영자가 걸어주는
    대문 공지에도 잘 걸리고 그러는 거 보면 다 한통속이다가 싶지만 온라인 세계서 누굴 믿겠어요.
    주식이나 펀드도 원금손실 위험이 크지만 그건 그거대로 합법테두리 안에서 벌어지니 최소한 어디서
    하소연 할데라도 있지만 가상화폐는 다르잖아요.
    몇년전에 지인이 가상화폐 돈 번다고 저보고 투자하라고 했었다면 전 그 사람 멀리 했을꺼에요.
    당장 돈 만원 바가지 당하거나 잊어버려도 부들부들 떠는게 사람 심정인데 님 멘탈이 마이너스 50프로 당해도 견딜 꺼 같으면 해보시던가요.
    전 제 속좁음을 잘 알아서 아예 뛰어 들 생각 없어요.
    돈 앞에서는 가족 사이라도 쌍욕 난무하는 거 눈물바람 그 사람 밑바닥 보는 거 아주 쉬워요.
    그리고 가상화폐로 돈 벌려면 최소한 원금 못건진단 생각은 하셔야 되잖아요.

  • 12. ..
    '18.1.12 2:30 AM (118.91.xxx.223)

    주변엔 아무도 안한다 다 허상이다 곧 거품꺼진다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그 얘기듣고 싶어서 글올린거에요ㅜㅜ

  • 13. 이런 수준 낮은 글에
    '18.1.12 2:3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넘어갈 바보 있으려나???

  • 14. 때인뜨
    '18.1.12 2:30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정말 하면 안되겠네요. 누군가는 잃는거잖아요.

  • 15. ㅇㅇㅇㅇ
    '18.1.12 2:31 A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

    열받을게 뭐있어요?
    명품백 사주면 명품가방 사장만 돈벌고
    이마트에서 사면 신세계 사장만 돈벌어요.
    사회전반이 자기들 등쳐먹는데 왜 이런것만 보고 배가 아파요 ㅋㅋ 진짜 장 행복하거나 의미있게 살 생각은 안하고 허황된것들만 보고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열받아하고 ㅋㅋㅋㅋ 그러니 제자리라는....

  • 16. ..
    '18.1.12 2:31 AM (219.240.xxx.158)

    너무 열받는데 댓글마다 ㅋㅋㅋㅋㅋ 거리니
    사람들이 위로는 커녕 작전세력 아닌가 의심하잖아요.
    그냥 잊고 열공이나 해요.
    버는 놈 다 지복이려니 하고...

  • 17.
    '18.1.12 2:32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다단계 맞구요,

    실체없는 코인을 A가 100원주고 사고,
    그걸 1000원에 B에게 팔고,
    B가 그걸 다시 C에게 10000원에 팔고,
    그럼 코인발행자, A, B는 돈을 벌지만,
    C는 사겠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돈 날리는 겁니다.

    다들 내가 마지막은 아니겠지 생각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마지막 사람은 나오겠죠.
    그러니 내가 마지막 사람이 안되려고 신규가입자 끌어오는 거에요.

    지금은 예전처럼 몇백으로 몇억 못벌구요,
    몇백으로 몇백은 가능하겠지만 그러려면 가슴도 졸여야하고,
    하루종일 거래사이트만 봐야하구요,
    잃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번 사람들은 자랑하니 다들 버는것처럼 느껴질뿐이구요.

  • 18. ..
    '18.1.12 2:33 AM (118.91.xxx.223)

    윗분 현실적인 댓글 감사합니다ㅜ 맞아요 내가 마지막 사람 될수있단 생각은 안하고 먼저 들어갔으면 돈벌었을텐데 생각만하는것 같아요..

  • 19. 허허
    '18.1.12 2:40 AM (59.5.xxx.128)

    위에 39님 설명보니 이거 네덜란드 튤립 구근 투기랑 똑같네요
    우리나라 1930년대에 금광판매권 가지고 똑같았어요
    사회가 바뀔때... 신문물이 생길 때 이런 투기가 생기나 봅니다

  • 20.
    '18.1.12 2:43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맞아요,
    튤립투기랑 비교 많이 합니다.

  • 21. ..
    '18.1.12 2:48 AM (118.91.xxx.223)

    어제 친구가 1400만원 벌었단 얘기랑 승진얘기를 하는데 제가 거기에대고 넌 고생많이 했으니까 더 잘돼야돼 일이 잘풀리려나보다 막 덕담했거든요ㅋ 근데 사실 속으론 배아파 죽었던거죠 내 인생은 이렇게 쓰레기인데 하면서.. 그런 가증스런 제모습에 스스로 실망해서 더 괴로운것도 있었어요 ㅋ 82댓글보니 많이 차분해지네요ㅜㅜ 내일부턴 진짜 열공해야겠어요!!!

  • 22. 대부분의 인간은
    '18.1.12 3:15 AM (61.84.xxx.1)

    매일 조금씩 자살한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 23. ...
    '18.1.12 4:14 AM (49.1.xxx.158)

    신규 유입 없으면 자본 증발되는 구조 아닌가요? 그걸 왜하려드는지 참 알수없음.

  • 24. 저도
    '18.1.12 4:20 AM (73.193.xxx.3)

    안해요.
    저는 가상화폐가 아직은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봐요. 투자라고 친다해도...
    투자는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클수록 투자의 위험도가 커진다고 하쟎아요.
    원글님은 가상화폐로 얻어질지 모를 "수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잃을지 모를 "위험도"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계세요.
    원글님이 감수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허용도부터 점검해 보셔야해요.
    심정적으로 감수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재정적으로 그 위험을 감수할 능력이 되는지가 중요해요.

  • 25. moooo
    '18.1.12 4:24 AM (14.62.xxx.49)

    어디 동남아에 살다가 막 귀국하셨어요?
    지금 비트코인 다 막는다 거래소 폐쇄한다 난리인데
    뭔 봉창 두두리는 소리하시는지?
    이런 내용으로 쓰려면 두달 전쯤에 쓰셨어야...

  • 26. ㅇㅇ
    '18.1.12 4:40 AM (39.117.xxx.194)

    신종사기 딱입니다

  • 27. 하지 마세요
    '18.1.12 4:40 AM (59.6.xxx.151)

    부가가치가 없는 상품은 결국 한 판안에서 뺏고 뺏기는 게임이에요.
    지금은 비트코인 시장의 판을 키우는, 말하자면 무기 짱짱한 세력이 판을 키워 빼앗을게 많게 만드는 판이에요
    아직이 아니라 앞으로도 투기판일 거고요
    자본이 자본을 낳는게 아니라 자본이 자본을 먹는 형태의 투기에서 본 손해를 시스템이 보장해주는 일은 점점 불가능해질 거에요
    정리하면 이건 앞으로도 눈 먼 돈 뺏는 자와 눈 뜨고 뺏기는 자만 남는 판인데 점점 기관만 살 겁니다 시간 문제죠

  • 28. 안하는 사람
    '18.1.12 4:55 AM (223.33.xxx.28)

    인데요. 정선 카지노도 외국인만 출입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29. 쮜니
    '18.1.12 6:05 AM (115.138.xxx.54)

    광고인가??

  • 30. 사기에다 도박에다
    '18.1.12 6:20 AM (124.54.xxx.150)

    이런거 하는 사람들 제정신으로 못살아요
    남의 돈 등쳐먹어야하는데.. 실체가 있는것도 아닌걸 비싼 댓가를 치르고 산다는 자체가 투기죠 뛰어들지마세요

  • 31. ...
    '18.1.12 6:56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신규 유입 이제 없을거에요.
    은행들이 거래소에 가상계좌 전부 회수한답니다.신규 발급은 더구나 없구요.

    이미 발들인 사람들끼리 돈놓고 돈먹기 해야 하는 거죠.
    누가 먼저 자기 푹탄을 남에게 떠넘기고 도망가냐의 눈치싸움만 남았어요.

    여기에 뒤늦게 뛰어들면 남들 폭탄 떠안고 장렬히...

  • 32. .ㅡㅡㅡㅡ
    '18.1.12 7:01 AM (101.127.xxx.18)

    지금 전세계 화폐도 10프로의 실물만 돌아다니고 90프로는 넷 상에서 왔다갔다합니다 튤립 버블은 튤립종의 다양성을 낳았고 닷컴버블은 구글과 아마존을 낳았죠 암호화폐가 뭘 낳을지는 모르나 아무코인이나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게 나쁜거지 암호화폐기술이 나쁜게 아니예요 실제로 머니그램사가 암호화폐 리플을 이용하기로 했으니까요 은행들의 국제간 송금이 30초밖에 안걸려서 인건비포함 송금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어서 여기저기 적용하려고해요 모든코인이 가치있는게 아니지만 모든 코인이 무용지물도 아니예요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집을 살수있는 곳도 있으니까요

  • 33. ..
    '18.1.12 7:03 AM (39.117.xxx.59)

    제 주위엔 거의 안해요. 개중에 인생이 좀 안풀리는 사람만 하는듯.
    검은돈 투기판이니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34.
    '18.1.12 7:14 AM (124.50.xxx.3)

    제 주위엔 아무도 안해요
    거래소 폐쇄로 가니까 사람들 끌여들이려 하는 것 같네요
    지금은 확실히 막차에요

  • 35. ...
    '18.1.12 7:34 AM (123.213.xxx.82)

    다단계 투기 도박...

  • 36. 아루미
    '18.1.12 7:38 AM (182.225.xxx.189)

    저는 도박 주식으로 번 돈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예 관심이 없어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되죠
    남이 벌던말던 관심도 없구요...
    로또 1등되서 몇 년안에 탕진해서 사는 얘기도 많던데
    그만큼 돈이란게 한순간에 허상이죠...
    그렇게 해서 돈이 많아지면 과연 행복 할까요???
    그냥 순간의 이기심을 버리세요...
    제주변에 비트코인 얘기 꺼내는 사람른 한 명도 없어요~

  • 37.
    '18.1.12 7:41 AM (180.224.xxx.210)

    이거 십중팔구 일본이 큰 손일 듯 해요.

    그래서 싫습니다.

  • 38. 뉴스에 매일 난리여도
    '18.1.12 7:45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엔 신기하게 아무도없어요.
    서로 요즘 이렇다더라..얘기만하지 한명도안해요.
    그런데 주식은 다해요ㅎ

    저는 군인들이 많이한데서 그게 제일 걱정스러워요..
    처음에는 조금씩 저축하다가 휴가나가서 해지하고
    비트코인하는 병사들이 많다고요.
    일부 간부들도 손에서 폰을 못뗀다고도 들었어요.
    광풍을 넘어 미친거같아요.

  • 39. 누가 말리나요?
    '18.1.12 8:18 AM (61.98.xxx.144)

    지금이라도 뛰어드세요~

    그렇게 좋은데 왜자꾸 떠벌리는지 나같음 몰래 하겠구만...
    수법이 아주 유치찬란!

  • 40. 없음
    '18.1.12 8:25 AM (202.171.xxx.2)

    직장 동료중 한명도 없고
    아는 사람도 하나 하는 사람 없음
    그들만의 도박판에 판돈 대주기 싫음
    튤립 피버랑 다를게 없음
    빨리 이 거품이 터져버리고
    사람들 지 몸뚱로 돈버는데 당연한 세상이 오길 바람.

  • 41.
    '18.1.12 9:03 AM (49.165.xxx.129)

    군인은 휴대품 소지 금지입니다.
    그리고 누가 사지방에 계속 앉아 있을 수 없어요. 사지방에 컴 딸랑 3대 있는 곳에 수십명이 하는데 어떻게 한다고ㅜㅜ

  • 42. 윗닝
    '18.1.12 9:16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군인들해요.
    사지방 컴퓨터3대 이상인곳이 더 많고요
    오후 일과후엔 참짬이 필요한만큼 뉴스도보고 다봐요.
    간부는 휴대폰 소지입니다.

  • 43. ㅡㅡ
    '18.1.12 10:27 AM (175.118.xxx.94)

    초창기에 한사람들은 돈많이벌었죠
    도박이니뭐니해도
    정보빠르고 경제에대해 아는사람이 버는거지
    귀막고눈막고 불법이네 도박이네타령하는사람은
    평생 그렇게사는거고
    그런것같아요
    거래소폐쇄도 결국 못할거라고하더군요

  • 44. 정말
    '18.1.12 10:53 AM (112.167.xxx.66)

    비트코인 만든사람이 일본인이라는 소문있던데 혹은 일본정부가 뒤에 있다고요
    젤 적극적인게 일본정부이고
    일본이 우리나라 돈 다 빨아드리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쓸모없는 가상화폐만 받고

  • 45. 법무장관 사모도 여기 계실듯
    '18.1.12 11:23 AM (58.125.xxx.131) - 삭제된댓글

    발빠르게 움직여도 뒤쳐지는 세상에...
    스위스같은 나라는 ico로 막대한 이익을 남기는데....
    암호화폐의 거대한 물결에 동참해서 나라에 부를 키워야하는데 이러니 전부 해외거래소로 나가서
    홍콩 거래소 판만 키워주죠..
    홍콩은 중국 땅이 된지 오래니까 중국의 부만 키워주는셈.
    공부좀 하고 참여를 하든 말든 하지.
    여기는 전부 현금다발 들고있는 부자 마나님들이 많아서 드라마 얘기나 지껄이고 있으셔도 되겟지만
    암호화폐 참여자가 300만 이라는 숫자는 젊은이들 대부분이 하고 거의 두집꼴로 한사람은 하고 있다는 얘기.
    신용카드는 뭐 돈이 붙어있어서 쓰나요?

  • 46. 법무장관 사모님도 여기계실듯
    '18.1.12 11:29 AM (58.125.xxx.131) - 삭제된댓글

    스위스같은 나라는 ico로 막대한 이익을 남기는데....
    암호화폐의 거대한 물결에 동참해서 나라에 부를 키워야하는데 이러니 전부 해외거래소로 나가서
    홍콩 거래소 판만 키워주죠..
    홍콩은 중국 땅이 된지 오래니까 중국의 부만 키워주는셈..
    공부좀 하고 참여를 하든 말든 하지.
    여기는 전부 현금다발 들고있는 부자 마나님들이 많아서 드라마 얘기나 지껄이고 있으셔도 되겟지만
    암호화폐 참여자가 300만 이라는 숫자는 젊은이들 대부분이 하고 거의 두집꼴로 한사람은 하고 있다는 얘기.
    신용카드는 뭐 돈이 붙어있어서 쓰나요?

  • 47. ...
    '18.1.12 12:29 PM (121.88.xxx.85)

    뭔 멍청한 소리. 신용카드를 결제하는데 쓰지 누가 카드깡 하는데 쓰냐?
    요즘 가상화폐 투자라는건 신용카드를 카드깡해서 돈버는 수준으로 투기하는거구만.
    카드깡도 불법이야.
    누가 암호화폐 자체가 문제라니. 쓰는 방법이 문제인거지.

    암호화폐를 결제하는 거래수단으로 쓰면 누가 말려?
    실물돈으로 가상화폐를 사고 팔며 야바위질을 하니까 문제지.
    암호화폐로 집 사고 팔고, 쌀 사고 파는거면 말리지도 않음.

  • 48. ...
    '18.1.12 12:56 PM (112.216.xxx.43)

    저 대학가 플러스 직장인 밀집지역 근무 및 거주자인데요, 카페나 지하철에서 무지 많이 하던데요. 주식하는 사람보다 몇 배는 더 있는 듯요. 저희 회사에서도 몇천만원 수익본 분 있긴 해요. 지금은 다 뺐다고 하더군요.

  • 49. 내년되면
    '18.1.12 2:50 PM (58.125.xxx.131) - 삭제된댓글

    이미 코스닥보다 거래대금이 훨 크고요.
    달러 자체도 사고 파는 시장이 있잖아요.
    각 나라별 돈의 가치를 따져 사고 파는 시장이 생긴지가 언제인데, 그냥 기득권층이 빼앗길게 많으니 저런거지.
    저도 지금 암호화폐에 물려있는 처지이지만 블록체인의 미래를 보고 투자했으니 믿고 기다립니다.
    외환 거래도 돈 자체를 사고 파는건데 가상으로 말이죠.
    그건 왜 단속 안합니까.

  • 50. 에고
    '18.1.12 2:52 PM (58.125.xxx.131) - 삭제된댓글

    달러 자체도 사고 파는 시장이 있잖아요.
    외환 거래도 돈 자체를 사고 파는건데 가상으로 말이죠.
    그건 왜 단속 안합니까.

  • 51. 띠용여사
    '18.1.12 5:52 PM (39.115.xxx.119)

    저는 소소하게 투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나라 분위기가 너무 도박판이다, 투기다 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어렵네요 그런데 님 글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이번 일들을 통해서 상대적박탈감이나 노동의 가치 하락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감정을 존중하구요 저도 벌었음에도 그런 마음이 들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아줌마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암호화폐라는 걸로 돈을 벌었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더 중요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관심이 많이 없더라구요 혹시 찾아는 보셨을까요? 그 개념을 알기까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근본적인 기술을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또한 그게 되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길 원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위 댓글처럼 좋은거 나만 하면 되지 왜 알리나요 그런데 돈이 벌리는 곳에 사람들이 모를까요. 너무 나도 빨리 퍼져나갔고 그걸로 블록체인 기술보다는 돈을 벌었다에 집중이 되니 이런 일들이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ㅜㅜ 주식이나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돈을 번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런걸로 너무 우울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남과 비교하니 못살겠더라구요 ㅜㅜ 저는 저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튼튼한 직장, 낮은 집값만 보장된다면 이런일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단계라서 신규가입 시키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 52. 투자만하면
    '18.1.12 8:11 PM (121.169.xxx.217)

    다 버는 시장이 시장인가요?
    십여년전쯤 중국펀드 광풍불었을때 비자금 홀랑 날려먹고 이런쪽은 코웃음도 안칩니다.
    멋모르고 들어가서 원글님이 홀랑 날려먹었을 돈...지금 내손안에 있음을 감사하게 될거에요.
    저는 중국펀드 돈된다고 그난리때 무심하게 신경안쓰고 아무액션안한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 53. Stellina
    '18.1.12 8:27 PM (79.21.xxx.128)

    이곳 유럽에서도 비트코인 열풍이 있지만 한국만큼 뜨겁지는 않아요.
    친구 가족이 비트코인에 푹 담가놓고 재미를 보았다는데 구체적인 이야긴 안 하고요.
    제 단골 미용사가 전재산을 원코인에 넣어두었다고 은근 저를 끌어들이려고 시도하길래
    난 관심없다고 잘랐어요.
    그 외엔 들어보질 못 했어요.
    쉬쉬하는 분위기지 국내처럼 떠들썩하지 않던데 아무래도 정부에서 엄격하게 규제해야
    온 국민 마음이 좀 편해질 듯 합니다.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돈 법시다.

  • 54. 그냥 주식처럼
    '18.1.12 8:56 PM (1.250.xxx.139)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 되는데 무슨 다단계라는둥 너무 어이 없어 적어봅니다
    주식이든 부동산 투기든 남들이 해도 내가 안하면 그만입니다
    끌어들이긴 뭘 끌어들인다는지

    그냔 주식처럼 사고파는 건데
    친언니가 몇년 전에 권했어도 안했어요
    지금은 할걸 그랬나 후회도 되지만 벼룩간인 저로서는
    어휴 그래프 쳐다보고 있으면 오금이 저리더만요

    배포있고 여유자금 있으면 하시구요 아니면 관심도 두지마세요
    선택은 본인 의지니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헐뜯는 것도 아니거든요

  • 55. Stellina
    '18.1.12 9:20 PM (79.21.xxx.128)

    1.250.xxx.139 님은 제 글을 보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원코인은 다단계 입니다.

  • 56. 통장확인
    '18.1.12 9:28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1400만원 통장 확인해 보세요
    진짜 입금됐는지..
    이거 불법도박이고 현금화 안됩니다
    그만 앓으셔도 됩니다

  • 57. 그냥 주식처럼
    '18.1.12 9:36 PM (1.250.xxx.139) - 삭제된댓글

    Stellina 님께하는 말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댓글을 보고 하는거구요
    이더리움도 작년에 일부사람들이 다단계 수법으로 모집해서 난리났었어요
    그냥 이더리움만 사고팔면 되는데그런 수법에 걸리는 멍청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무식하게 일확천금을 생각하고 덤비면 망하는 지름길이구요

  • 58. 현금화
    '18.1.12 9:5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현금화 되요,..
    전 현금화 했어요.
    제 계좌로 입금 신청하면..2~3분후에 나옵니다.

  • 59. .....
    '18.1.12 10:29 PM (58.123.xxx.23)

    저 안하는데요.
    거기 투자 안해도, 다른데 투자할곳이 많고. 리스크적고, 수익 괜찮아서 그런지.
    코인해서 돈 벌었다는 인증봐도, 그닥 투자하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서 안해요.
    앞으로도 할 생각은 없구요.

  • 60. ㅁㄴㅇ
    '18.1.12 10:32 PM (84.191.xxx.171)

    절대 하지 마시길...

    주식으로 돈 번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주식으로 잃은 사람은 더 많죠.

    일본 암금융 마피아들이 시작한 금융다단계판이라는 음모론도 있다는......

  • 61. .......
    '18.1.12 11:06 PM (122.47.xxx.186)

    그니깐 82에 비트코인 이야기 처음 나왔을때 다단계처럼 신규유입 이야기하겠다 싶었는데..아무리봐도 게시판 분위기가 신규유입을 유도하는 글들이 꽤 되더라구요.뒤늦게 뛰어든 사람들이 기존에 있던사람 똥 닦아주는 꼴이 되는건 뭐 자명한듯하구요..일확천금노리는 그거 자체가 투기고 도박이죠.제 주변엔 없어요.부동산으로 빠삭한 사람은 있어도 비트코인은 나쁘게 보더군요.아무튼 이건 신규없으면 뭐 돈넣고 돈먹기가 될 소지가 클듯.

  • 62. 어쩜
    '18.1.12 11:09 PM (175.194.xxx.7)

    원글님 제맘 딱 쓰셨어요
    저도 정확히 요번 수욜날 아이 친구엄마한테 놀러깄다가
    이언니가 이제서야 코인얘길 해주는데 ㅠ
    놀랍더라고요. 가까운 형제가 작년에 몇십억 벌었고
    그 언니네도 몇억은 벌은거 같았어요 ㅠ
    저도 그얘길 듣고 알려준 앱깔고 한번 해보려 했으나......
    내가 알고 해보려는 날 딱 다 막았더라고여 ㅍ ㅎㅎ
    제가 원래 좀 공돈과 거리가 먼 사람인지라
    회사다닐때도 그전까지 인센티브 나오던 회사가 제가 입사하면
    안나오고, 한창 벤처붐일때도 뒷북치고 다니더니
    역시 또 인가 싶었네요 ㅜ

  • 63. ㅎㅎ
    '18.1.13 12:49 AM (180.224.xxx.210)

    오랜만에 써보는 애잔~하다...ㅎ

    그러니까 그 좋은 걸 쉬쉬하며 해야지...
    왜 사방천지 돌아다니면서 아주 전투적으로 이거 너무 좋은 건데, 드루와 드루와... 하나요?

    전 부동산도,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드루와 드루와...하는 곳은 안 들어가요.ㅎㅎ

    그렇게 좋은 걸 혼자만 누리면 되지...
    뭘 그리 안 들어가겠다는 사람들 핏대올리면서 호통치고, 거기에 비아냥까지...
    설득못해 안달복달 애를 애를 쓰고 그러나요.

    정말 다단계스럽게...

  • 64. 물귀신
    '18.1.13 1:18 AM (39.7.xxx.35)

    사기치고있네

    대기업다니는데 비트코인하는인간 없거덩? !!!

    어디와서 물귀신짓거리냐고 !!

  • 65. 아이고
    '18.1.13 1:52 AM (115.93.xxx.58)

    몇달후에 사회면에서 무시무시한 기사 보게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어리석고 귀얇고 팔랑팔랑한 사람이 빚내서 투자했다가 자신포함 가족들까지 불행하게 만들까봐요.

    부디 그런일 없기를 바랄뿐...

  • 66. ///
    '18.1.13 1:54 AM (1.224.xxx.86)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 직장인 30프로 3명중 1명 하고 있다고 이미 언론에 많이 나왔어요
    부정적 인식이 많아서 해도 자기 한다고 말 안하는 사람 많아요
    이번에 법무부에서 거래소 폐쇄한다고 했다가 말바꾸고 정부는 상관없다고 발빼고....
    지방선거 앞두고 2-30대 눈치보는거에요 그렇게 눈치볼 만큼
    영향력있는 상당수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거죠

    사실 주식이나 부동산 투기하는거랑 비트코인이랑 뭐가 다른가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장려하는 분위기이고
    이름있는 큰 기업들은 활용하려고 앞다투어 연구하고 투자하고 있고
    현대는 코인까지 개발해서 일본에서 광고까지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분위기가 안좋으니까 ....--

    그런데 일반인들 하면 그냥 돈 묻어두고 잊고 사는거 아니고서
    하면 좀비되는거 맞아요...등락폭도 커서 반토막 나면 아찔하죠
    용돈넣어서 재미로 해보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도 많은데 비트코인만 도박이니 뭐니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 67. ??
    '18.1.13 2:32 AM (180.224.xxx.210)

    주식에 미친 사람이 있대도 주변에서 다 뜯어말려요.

    오죽하면 주식병 걸린 남편이 있다면 이혼하라고까지 하겠어요.
    그거 못고친다고...정신병이라고...

    지금 가상화폐시장은 도박 수준마저도 넘어선 건데, 누가 좋은 소리를 하겠어요.
    도박 소리 들어도 싸다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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