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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애기기듣고 마음이 너무아프고
khm1234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8-01-12 01:47:32
신경쓰이네요 우리아이 다니는 학교에 진돗개를 키우는데 그진 돗개가 새끼를 낳았나봐요 교미시켜서한 여섯일곱마리 낳았나봐요 그런데 이 추운날 밖에 이불도 없이 바람막이만 살짝하고 놔뒀나봐요 새끼들이 추워서 덜덜 떨고 자기들끼리 옹기종기 붙어서 덜덜 떨고있데요 작년에도 교미시케 밖에 새끼들 방치하더니 너무딱해 우리애가 너무 안쓰러워서교실에서 쓰는 무릎담요 갔다가 덮어젔다는데 아휴 참 자꾸 신경쓰이네요 얼마나 추울까?
IP : 125.185.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hm1234
'18.1.12 1:49 AM (125.185.xxx.33)교미시켜 오타네요
2. khm1234
'18.1.12 1:50 AM (125.185.xxx.33)학교 직원이 개 주인이라는데 욕나오네요
3. 이 날씨에
'18.1.12 6:40 AM (218.39.xxx.149)밖에 그리 놔두면 다 얼어죽습니다.
이따 낮에라도 가서 집에 담요나 이런거 가져다 주세요. 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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