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탐정 기억나시는분 ㅋ

999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8-01-12 00:21:29
하트투 하트
어려서 오빠랑 엎드려서 늦은시간에 보며
그집의규모에 놀라고 ~차를타고한참들어가야집이나옴..백만장자라 부러워햇던기억이나네요.미국은 다 저렇게 사는줄 ㅎㅎ
배우이름도 아마 스테파니 파워즈랑 나탈리우드남편?
집사같은 할아버지 어네스트보그나인..

항상 위기에 처해도 별로 힘들지않게 큰 위험없이 슬기롭게 일이풀려서좋았던것같아요.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스떼
    '18.1.12 12:46 AM (59.12.xxx.56)

    저요!
    기억나요

    백만장자 부부가 탐정..이라 호화러웠죠
    나탈리우드 남편 로버트 와그너

    집사가 어네스트 보그나인이었군요
    이름 들이니 생각나요

    부부라 남녀가 밀당하는 재미는..좀 덜 했지만..ㅋ

    브루스 윌리스의 블루문특급

    피어스 브로스넌의 레밍턴 스틸

    브루스 박스라이트너의 미녀 첩보원

    남녀 주인공의 밀당하는 재미가 좋았던 미드들
    이 기억나네요~

  • 2. ...
    '18.1.12 12:55 AM (116.38.xxx.223)

    아 저도 다 좋아했던 미드들이예요^^
    부부탐정이랑 미녀첩보원은 밤에 했었죠? 아마?
    엄마눈치 봐가며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 3. 나마스떼님
    '18.1.12 12:57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듀크 삼총사를 빼셨네요
    제시카의 추리극장

    블루문 특급 끝나고
    잠깐 트윈픽스하고
    트왈라잇존 했던거 같은데 가물 가물하네요.

    그리고

    천사들의 합창도

  • 4. 기억남
    '18.1.12 12:58 AM (118.220.xxx.113)

    재미나게 보았어요
    좀더 지나서는 미녀탐정?허수아비가 그 비서 아줌마 지켜주는 이야기인데 주부스파이? 암튼 그 아줌마는 아만다란 이름 미녀가 아닌데 허수아비란 별명의 멋진 남자가 그녀를 지켜줬지요 외화 제목이 기억안나네요ᆢ
    참ㆍㆍ로버트와그너 부부탐정 남편역 배우가 나탈리우드의 살해범인일꺼라는 주변인들 증언있던. 신문에서 추측기사읽고 막 분개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나저나 허수아비 나오고 아만다 아줌마 탐정 나오듼 외화 제목 아시는분?

  • 5. 기억남
    '18.1.12 1:01 AM (118.220.xxx.113)

    부부탐정에서 스테파니 부인역 여배우의 반짝이 화려한 의상이 기억나요 탑스타일의 파란색 비쥬달린 반짝이 상의에 나팔바지나 미니스커트 옷발이 참 예뻤어요

  • 6. 나마스떼
    '18.1.12 1:06 AM (59.12.xxx.56)

    기억남님.

    그게 바로 미녀첩보원 입니다~

    브루스 박스라이트너가.. 허수아비 역의 배우 이름이구요

    아만다 역의 배우가 미녀삼총사 라는 미드의 삼총사 중 하나였던 관계로..

    우리나라에서 미녀첩보원..이라고 제목을 붙인 거랍니다..

  • 7. ...
    '18.1.12 3:45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그 미드 작가가 시드니 셀던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 8.
    '18.1.12 5:39 AM (118.34.xxx.205)

    ㄴ맞아요

    우리나라 드라마 중
    최강희 권상우 주연의 추리의 여왕 쟁있었어요
    시즌2 기대하고 있네요

  • 9. ...
    '18.1.12 6:57 AM (14.1.xxx.75) - 삭제된댓글

    댓글의 드라마 다 기억나요.
    그리고 z카도 있었죠. 참 재미있는 드라마들이였어요.

  • 10. 케이트잭슨
    '18.1.12 8:06 AM (124.49.xxx.61)

    저여자가젤인기 많앗죠.이해가안갔어요 재클린스스랑금발이 더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001 1인 가구가 대세…기발한 '복합 제품' 특허 봇물 2 oo 2018/01/12 1,113
768000 후궁견환전처럼 현실을 알려주는 작품이??? 2 tree1 2018/01/12 917
767999 슬로우쿠커 타이머 없어도 괜찮나요? 9 2018/01/12 1,758
767998 저도 1억에 아주 조금 동참했어요. 8 gggg 2018/01/12 3,444
767997 숙대 문화관광V동국대영어영문학 22 ... 2018/01/12 3,083
767996 요 며칠 창문에 결로가 심한데 다른집도 그런가요? 13 집안에비 2018/01/12 3,141
767995 제주도 계시거나 사시는분 지금 상황좀 알려주세요~ 10 2018/01/12 1,753
767994 아이가 손가락, 발가락에 힘이 없대요. 6 ... 2018/01/12 1,927
767993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울링 하던가요? 15 강아지 2018/01/12 2,915
767992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고 우울증이 17 2018/01/12 6,725
767991 캉캉교를 건너 (본격 시모 올가미 만화) 4 ㅇㅇ 2018/01/12 2,117
767990 40대 이상 비혼분들은 무슨 희망으로 삶을 사나요? 30 ㅁㅁㅁ 2018/01/12 8,466
767989 엄청난 팩트폭행 2 ㅎㅎㅎ 2018/01/12 1,367
767988 류여해 가고 배승희 왔다. 14 떠오르는 똥.. 2018/01/12 3,080
767987 그냥 실내온도 얘기 ㅠ 38 남향 2018/01/12 5,887
767986 아들 키우게 너무 힘들어요 33 엄마 2018/01/12 5,431
767985 이번주 어서와 영국편. 11 ........ 2018/01/12 4,787
767984 최근에 남편과 저 카드발급하니 돈 주던데 14 ... 2018/01/12 3,406
767983 관상 이야기 자주 하는 사람이 있어요 5 ... 2018/01/12 2,230
767982 어린이집 졸업하는데 선생님들 선물 생각중인데요 뭐가 좋을까요? 7 이제 졸업 .. 2018/01/12 2,072
767981 싱가포르서 여성 치마 속 찍다 잡힌 한국인, 알고보니 목사 8 에휴 2018/01/12 3,593
767980 소득세율 구간을 넘어가면 실수령액이 줄어들겠네요? 5 ... 2018/01/12 793
767979 현재 제주도 도로 상태 어떤가요? 3 000 2018/01/12 758
767978 요 근래 다낭다녀오신분? 4 ㅇㅇ 2018/01/12 2,074
767977 대추 우리고 있어요.. 16 좋네요 2018/01/12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