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전기소형 밥솥 쓰는데요. 한 5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얼마 전부터 밥을 해서 두면 하루만 지나도 밥이 누룽지처럼 딱딱해지면서 굳어요.
밥솥 안쪽 벽에 달라붙어 있는 밥알들이요. 예전에는 삼일 정도까지도 괜찮았거든요.
밥솥이 오래 쓰게 되면 원래 이렇게 금방 말라붙게 되나요?????
1년에 한번씩 패킹 가시는지?
가끔 구석구석 청소해주시는지?
교환해보세요
보통 1년에 한번씩 교환해야된다네요
뚜껑에 있는 고무패킹사서 갈아보세요...
저는 매년 갈아요.
저두저번달에 패킹갈았더니 너무좋아요^^
저도 밥통 5년 쓰고 이번에 바꿨더니 속시원~
쿠첸IH 6인용 8년이상 쓰고 있는데요. 전혀요.
패킹도 한번만 바꿨었어요. 그떈 다른곳이 고장나서 밥이 안되어서 패킹문제가 아니라 내부기계 바꿨었구요.
지금도 해 놓으면 오히려 안에 물기가 촉촉하게 달라붙어서 촉촉밥으로 있어요.
보온으로 안쓰고 밥 하자마자 불 끄고 그냥 둡니다.
안 그래도 확인해봤는데 이건 구형 밥통이라 패킹을 빼서 교환이 아예 불가능하더라구요
AS센터 문의해봤더니 안 되는 제품이라네요. 패킹이 오래되서 그런 건가요?
느슨해져서 습기가 증발되는???
AS받으러 가 보셔요. 간단하게 몇만원이면 고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