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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신세 한탄 :)

추억만이 조회수 : 4,164
작성일 : 2011-09-19 16:37:22

결혼전에 집 구해서 이사를 오는 날..


잔금을 다 치루고,


관리사무소에 가서 집주인 가스 및 기타 요금 다 부과했어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가스렌지 자기네들이 넣어놨다고, 


( 싱크대의 끝칸에 상판을 잘라내서 빌트인 시켜둔 구조에요 ) 

10만원 달래고 하더군요.10만원에 팔고 간다고...

그래서 10만원을 줬어요 

계약 이후에 10만원을 받아 갔으니,

계약서에는 전혀 명시가 안되어 있는거죠 

지금은 이사 준비중인데..

이사를 가려고, 10만원 다시 달라니까

자기들은 줄 수 없다. 이사올 세입자랑 이야기 하라고 하고 하네요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주인이랑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해서

또 통화했더니, 말도 안통하고 똑같은 말만 되풀이...

그래서 부동산을 통해서 저희 이후에 들어올 세입자와 통화를 하니,

이사올 세입자는 자기네들 이사 가게 되면 10만원 받을 수 있냐 라고 하네요 

( 가스렌지는 무척 깨끗합니다 ) 

그리고 부동산 업자분과 협의 한 결과, 우리가 가스렌지를 떼어나갈 경우

싱크대 상판을 해주어야 한다 라고 협의가 되었어요 

중간에 애매하게 된 상황인거죠

그깟 10만원 없어도 문제 될 것 없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냥 가스렌지 떼가버릴까요?

가스렌지 떼내려면 사람 불러야하는데 얼마나 할까요?

싱크대에 상판 설치하는게 훨씬 비싼거죠?
IP : 220.72.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4:51 PM (110.14.xxx.164)

    첨에 주인이 잘못한거에요 그냥 주던지 상판을 메꿔 주던지 했어야지요
    아마 덜 받긴 한거 같네요 저도 15만원 이상 주고 빌트인 했거든요 이게 편하긴 합니다 청소나 여러가지로요

    님이 팔고 갈경우 감가상각해서 덜 받아야 하고요
    새 세입자도 만찬가지에요 6-7 만원 받고 나가시는게 낫겠어요

  • 2. ...
    '11.9.19 8:20 PM (218.236.xxx.183)

    떼어 가세요. 주인이 못됐어요. 싱크대 상판 메꿔주고 돈 들이게 그냥 떼어 가세요.
    다다음 세입자가 자기거 가져다 단다고 하면 다음 세입자는 그 돈 그냥 떼이는거잖아요?

  • 3. 그리고
    '11.9.19 8:22 PM (218.236.xxx.183)

    요즘은 가스렌지 철거할 때 돈 따로 안받아요.. 동네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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