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 날씬한테 종아리랑 발목만 통통해서
짧은 반바지를 못입고 다녀봤어요.
치마는 플래어로 입음 그냥저냥 종아리도 커버돼서 입겠는데
타이트한 숏바지에 입음 종아리가 넘 티나서 안입었죠.
한 여름에 타이트한 숏 반바지에 늘씬한 종아리로 걸어다니는 여인들 보면 눈이 절로 간다지요.
그런데.. 이게 유전이 되네요.
딸아이도 허벅지며 팔이며 정말 날씬한데 종아리랑 발목이 조금 통통한거 있지요.
저랑 똑같은 체형이 되어가요.
다른분들은 한 번이라도 이렇게 입어보고 싶다 하는거 뭐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