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1.1 5:58 PM
(119.207.xxx.170)
한달만에 그분에 대해서 알게된게 정말 다행이네요
미련두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1.11.2 3:55 PM (152.99.xxx.18)
그렇게 하세요.
2. ^^
'11.11.1 5:59 PM
(121.162.xxx.70)
그래도 말하고 헤어지세요.
이렇게 지저분하게 노는 남자가 님이 이유 없이 헤어지자 하면 다른 동창들한테 이상한 소리하고 다닐 수도 있어요.
3. 노란우산
'11.11.1 6:00 PM
(121.147.xxx.69)
그냥 솔직히 말하셔야죠
훔쳐보게 된 상황에 대해서는 미안한데..
사실 문제는 남친의 행동이 더 문제지요
신뢰감이 없는 연애가 될텐데
다시 관계의 믿음을 회복할 수는 없을 듯하네요
결혼이라도 해서 바람피는 걸 알 게 되는 거 보다는 나은 듯해요
정리하시고 믿음직한 사람과 연애하시길...
4. ㄹㄹ
'11.11.1 6:00 PM
(116.33.xxx.76)
잘 걸렸네요. 결혼하고 뒷꽁무니로 여자 만나고 다닐 인간입니다.
5. ㅡㅡㅡ
'11.11.1 6:05 PM
(175.252.xxx.132)
뭘 어째요. 버려야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참, 버릴 땐 이유 조목조목. 상대가 최소 20살 이상일텐데 나이 서른 넘은 남자가 뭐하는 거랍니까?
6. 원조뒷북
'11.11.1 6:05 PM
(58.142.xxx.97)
그만 만나자 하시고 이유가 뭐냐 물으면 여자의 육감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일갈하시고 쌩하니 돌아서세요.
바람피는 DNA가 있다잖아요. 그런 놈이랑 잘못 엮여 결혼하지 않고 일찍 알게 되신게 천우신조입니다.
7. 안나푸르나
'11.11.1 6:08 PM
(112.161.xxx.153)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내용을 보니 남자가 원글님 하나만으로
만족을 못하는거같네요. 바람기가 많으면 대부분 저렇더라구요
그냥 계속 속태우지 마시고 정리하세요
원글님이 뭐가 아쉬워서 이집저집 기웃거리는 남자를 사귀세요?
8. ...
'11.11.1 6:09 PM
(180.64.xxx.147)
조상님께서 돌보셨나봅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어서 가세요.
9. 안나푸르나
'11.11.1 6:10 PM
(112.161.xxx.153)
솔찍히 글보면서 여자친구 몰래 홍대클럽권 산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걸 여자친구랑 안가고 다른 여자랑 가려고 헐떡거리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내용으로 보아..그 여자랑 클럽도 가고서도 여자친구한테 아무말 안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안나푸르나
'11.11.1 6:11 PM (112.161.xxx.153)
또 알아요? 뭔 일 있었는지..
10. ㄱㄱ
'11.11.1 6:20 PM
(175.124.xxx.32)
완전 범죄로 즐겼다고 내심 흐믓해 있을....... 젠장.
헤어지셈.
11. ^^
'11.11.1 6:28 PM
(121.152.xxx.134)
님 복받으신거네요.
그넘..버리세요....^^
12. ...
'11.11.1 6:35 PM
(115.89.xxx.99)
남자 많아요.
걍....버리세요.
초반에 잘 되신 거에요.
한달만에 .....
얼렁 버리시고..
다른 좋은 남자 보는 눈 키워 새로 시작하시길..
13. 글에 약간 미련이..
'11.11.1 6:50 PM
(122.32.xxx.60)
글에 약간 미련이 조금? 남아있는 것 처럼 보여서 원글님 걱정되요.
상황이 그려지는데 ...음..확실히 에 가까운 것 같은데..그정도면..
미련버리시고 얼른 새출발 하심이..좋은 남자 많습니다.세상에는
14. 에고
'11.11.1 6:53 PM
(116.37.xxx.46)
켜져있는 페이스북 본게 바람 피우는거랑 비교해서 잘못이나 되나요?
헤어지는 절차를 왜 걱정하세요
분명 바람이 아니라며 변명할거고 그걸로 몇날 몇일 고생하느니
저라면 그냥 이유 말하지 않고 최대한 조용하게 헤어지거 같네요
15. ..
'11.11.1 7:19 PM
(119.192.xxx.70)
빨리 알아서 다행이에요
외국에 있는 사람이고 돌아가면 그만이겠지 하지 마시고
정리하시는 게 좋아요
그거 중독입니다
16. ..........
'11.11.1 7:28 PM
(112.148.xxx.242)
조상이 돌본 줄 아시길...
뒤도 보지말고 버리세요~
17.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11.11.1 7:38 PM
(115.178.xxx.253)
한달이든 두달이든 사귀는 여자두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빨랑 헤어지세요
호기심에 봤다 도저히 용서 안되니 헤어지자
나는 그런 큰그룻이 못돼 너같은 바람둥이랑은 못만난다
하고 뻥 차버리세요. 찌질한 놈입니다.
18. 지나
'11.11.1 8:16 PM
(218.209.xxx.57)
정말 나쁜놈이네요. 페북봤다 어쨌다 하지마시고.. 그냥 내 수준에 니가 안맞는거 같다고.. 너 만나기는 내가 좀 아까운거 같아서 이제 그만 빠빠이 해야겠다고 쿨하게 헤어지세요. 어이없어하게..
19. ..
'11.11.1 10:59 PM
(112.158.xxx.223)
20대 초반시절, 어리다면 어렸을때 나는 왜그리 나쁜 남자들의 나쁜점을 애써 부정하려 했던지..
안좋은 점이 있으면 과감하게 커트 해버렸어야 했는데..이유가 있겠거니, 사정이 있겠거니, 그래도 옆에 없으면 허전하니 눈감아 줘야겠다 싶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아닌 상황인데 너무 고민이 많고 그랬어요. 참 애정에 대해 미련이 많았어요.
님의 글에도 그런게 보여요.
지나가보면 그런 사람은 아무런 추억도 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잊고 살다 한참 뒤에 우연히 생각 나면 후회만 들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신다면 그런 남자들은 과감하게 자르세요. 차라리 혼자면 어떤가요~ 젊음을 그런 놈들이랑 함께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20. ..
'11.11.1 11:22 PM
(125.152.xxx.184)
속이~~~~~~~~~~~~~~아주............숯댕이 처럼 시커먼 놈이네요.
응큼하고.......ㅉㅉㅉ
시간 아까우니......그만 정성 들이고.....발로 뻥~ 차 주세요~!!!!
21. 민재
'11.11.1 11:30 PM
(218.153.xxx.141)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빨리 알게 되서...사귄지 3개월이면 여자친구밖에 안 보일 시기에 벌써 저런 행동이 나오면 나중에 어떤식으로 행동할지 뻔~~히 보이네요.
22. ...
'11.11.2 12:00 AM
(124.5.xxx.88)
한마디로..
엔조이형 인간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기 울타리 안의 마누라도 내 것이고 담장 너머 이웃집 계집도 내 것인 ..
여자라면 사죽 못쓰는 헤벌레~형 인간...
얼마나 뻔뻔스러우면 여친 앞에서 또 다른 여친과 뻔뻔스럽게 연애 전화를 할까요..
동시에, 한 여자와는 현장 데이트..
다른 한 여자와는 전화로 話上 데이트..
아주 드물게 보는 뻔뻔이..
그리고 원글님을 아주 땅깔로 봅니다.
23. 우째...
'11.11.2 12:55 AM
(121.134.xxx.96)
님 헤어지기 싫으신거에요?
꼭 만날이유가 없는 남자라는 생각이 99%는 듭니다...
한달이면 한참 좋을때고, 놓기 싫은 맘들수도 있으시겠지만,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조상님이 도우셔 진흙탕에 빠지지 않게 하시는 길이니 맘 접으세요...
24. 우째...
'11.11.2 12:56 AM
(121.134.xxx.96)
한달 아니 세달...이면 사귀신지...
25. berryverry
'11.11.2 1:08 AM
(119.149.xxx.156)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진짜 가슴벌렁벌렁
만난지 한달된남자 핸드폰 몰래 봤는데 세상에 전 여친이랑 모텔에서 잤는지
"너 잠들어서 안깨워..나먼저 나갈게..우리 만나지 말자 너무힘들다"이런문자까지 있었음...
ㅋㅋㅋ
오히려 내가 전여친이랑 아직도 자냐고 물었더니, 나보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문자 왜받냐고..
그만만나세요...남자들 저런 습성있는분은 죽어도 못고칩니다..
제가 이제 결혼한지도 5년정도 되어 아는데..그 예전 남친이랑 결혼안하고, 잠도 안잔게 천만다행이에요
26. 펜
'11.11.2 3:34 AM
(175.196.xxx.107)
사귄 지 몇년 씩 된 커플도 아니고, 고작 3개월인데 뭘 구질구질하게 계속 끌고 계신가요.
다 까발리고 욕 바가지로 해 준 뒤에 빵 차 버리세요.
상대녀에게도 알려 주고요.
27. ..
'11.11.2 3:47 AM
(75.83.xxx.249)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쓴소리 한미디 할께요~
님 머리가 나쁘신건지 순진하신건지..아니면 남자가 아쉬우신건지...
참 그문제로 보름이나 그러고 계셨다는거 부터가 이해불가..
그 남자분은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그 외국에 사는 여자가 그냥 외국으로 들어갈 여자라구요~?
그 여자야 들어가고 말수 있겠지요~ 문제는 남친의 사고방식아닙니까?
그냥 몇명의 여자를 오며가며 만나도 상관없다라는 사고방식..
이미 남친은 그 여자분 뿐만아니라 그동안 그렇게 저렇게 그런 만남을 가져왔을거구요~
님처럼 본격적으로 사귀는 사람은 본처처럼 건제하고 있고 그 외에 오며가며 즐기는 상대는 늘 있어왔고 있어야할 타입이네요~
단순 바람끼가 아니라 결혼 해서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님 남친은 님과의 관계 정리가 그렇게 힘들거 같지 않은데요~
그냥 그만 만나자고 하셔도 그쪽에서는 도리어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니게 그방 정리될거 같구요~이런부분까지는 언급이 죄송하지만..
물론 이런 남자분 님과의 그런 관계까지도 이미 오가고 하셨더래도 별 상관없지요~
손해 볼게 없는 남자예요~
님이 더 쿨하게 차버리셔야 할거 같아요~
절대.. 연연마시고..
님 인생 선배들.. 사냐 못사냐.. 이혼에 뭐에 70~80프로는 이런 문제 안고 결혼한 사람들의 발자취일것입니다..그리고 희한하게 이런 류의 남자들은 경제적으로도 능력도 없다지요~
하나 못나면 다 못남...
28. 세상에...
'11.11.2 8:07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남친이 잠깐의 바람이라 용서해 줄까요?'
->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구나.................
29. ....
'11.11.2 8:41 AM
(124.50.xxx.21)
그런 인간 진작에 알아봤으니 복 받은 겁니다.
이건 살아본 아줌마들의 진리이니 들으세요.
당장 헤어지시구요.
30. 친일매국조선일보
'11.11.2 8:50 AM
(173.33.xxx.60)
제 옛 남친들 중 딱 한놈이 바람을 폈는데요
지금 돌아보면 그 놈이 제일 그지같은 놈이었어요
조건으로 보나 뭘로 보나 제일 못한 놈이 지조도 없었던거죠
바람핀걸 알게되어서 따졌더니 말도 안되는 변명 태연하게 늘어놓는거 보고 제가 밤길 조심하라는 협박까지했어요 --;;;
우연히라도 나 보게 되면 피해가라구요.
최악이에요 그런 색히들.
똥밟은거 아셨으면 얼른 씻어내고 나오삼!!!
31. 쓴소리
'11.11.2 9:25 AM
(115.140.xxx.12)
지금한참 달달한 연애중입니다.....본인 혼자 생각이네요..
원글님께 집중해 있다면...도저히 할수없는 행각입니다...
얼른 헤어지세요..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고 하세요...참 별 거지같은 놈이네요..
32. 기가막혀서
'11.11.2 9:25 AM
(121.145.xxx.19)
뭘 그런걸 만나요? 세상에 좋은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거지같은거 만나면 님도 거지됩니다.
33. 헐
'11.11.2 9:40 AM
(211.109.xxx.184)
남친도 남친이지만, 님 생각하는게 더 기가막히네요?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오래 사귄 사이도 아니고..님 자존심 어디다 팔아드셨어요?
그렇게 자존심도 없고 자신이 없는지...
달달한 연예하고잇다는건 님 착각이고요, 남친은 지금 열나게 바람피고, 양다리중임니다요
그여자가 외국 돌아갈지, 돌아가서도 계속 쪽지질하고 연락할지 어떻게 알아요?
34. 들꽃향기
'11.11.2 9:44 AM
(114.70.xxx.56)
음..
분명 결혼해서 82에 남편 바람핀다고 글 올린 분.....
35. 원글님보다
'11.11.2 9:59 AM
(211.246.xxx.202)
더 맘에 드는 여자 만나면 바로 원글님 뻥 차버릴 인간이구만 원글님은 자존감도 없이 벌써부터 남자한테 매달리고 있네요 페북몰래 본걸로 그남자가 화내서 원글님 차버릴까봐 무서워서 벌벌떠시고 있구요 이미 그남자가 유리한 패를 가지고 있네요 회원권 사놓고 같이갈 사람없다는건 원글님은 얼마든지 헤어져도 상관없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남자는 언제라도 인터넷에서 모임에서 딴여자한테 껄떡댈 그런 쓰레기란 뜻이구요딴여자랑 뽀뽀하고 애정행각 한 더러운 몸에 님도 동창하고 싶으신거에요? 남자가 페북몰래 봐서 화낼까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너 이런 더러운 놈인거 빨리 알게해줘서 고맙다 말하고 헤어지세요 길게가다 헤어지면 주변사람한테 님 흉보고다닐 인간일지 몰라요 바람핀걸 용서해줄 생각을 결혼도 안했는데 아이도 없는데 하고있다니 완전 나를 똥통에담그고 싶다고 말하시는 거랑 같네요 똥차가고 벤츠옵니다 님 자신까지 똥으로 만들지마세요
덧붙여
'11.11.2 10:05 AM (211.246.xxx.202)
님 스스로 자존감높아지시면 좋은 남자들 골라만날수 있으세요 스스로 그렇게 자신을 깍아내리고 저런 쓰레기를 만나신다면 원글님도 그리되는 겁니다 마음이 지옥이라면서 왜 계속 지옥에 이불깔고 누우시는지 이건 지옥에 발담그고 있으니 스스로 선택하라는 계시네요 빠져나올지 드러누울지
36. ...
'11.11.2 10:02 AM
(220.117.xxx.93)
얼마나 다행인가요.
잘된 일인데 뭘그리 고민하세요
37. 저도 비슷한 상황..
'11.11.2 10:22 AM
(221.145.xxx.34)
저는.. 대학교 때 친구이고..
그냥 드문드문 만나다가..사귄지 2달 됐는데..
지금 남친이 그러고 있습니다.
나쁜놈
38. 어머
'11.11.2 11:14 AM
(150.183.xxx.252)
빨리 아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왜 계속 만나세요?
-_-
저같음 아마 아무말없이 연락끊고 헤어졌을겁니다.(헤어지자고 말만하고)
그러고 패인되서 돌아오면 얘기 살짝 해주고
아니면(지금 상태보니 헤어저도 잘 살꺼 같네요 ㅋㅋㅋ)
말 안하고 그냥 끝내고
아무튼 중요한건 그런사람 두번은 안봐요
39. ...
'11.11.2 1:07 PM
(183.109.xxx.143)
헤어지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 지나고나면
그런 인간때문에 고민했었다는 시간 자체가 우습고 아깝게 느껴집니다
분명 님은 더 좋은분 만나 행복하게 될거에요
고민할 가치도 없는 남친이네요
40. ..
'11.11.2 1:24 PM
(116.121.xxx.203)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뻔 했네요
제 주변에 그런 남자들 아주 많답니다
집에서는 아주 가정적이면서 바람 있는데로 피고 다니는 남자들
쉽게 고치지 못해요
평생을 바람 피고 다닌답니다
집에서 친절한 남편은 밖에서 다른 여자들한테도 친절하답니다
아주 여자들 다루는게 타고 난거죠
남편 바람피는거 모르고 가정적이고 본인만 사랑하는줄 아는 여자들 많더이다
41. 서로 쿨하게 사귀세요~
'11.11.2 5:39 PM
(211.179.xxx.218)
님도 그남자만 마음에 두지 말고 여러 사람을 만나보세요~~
남자친구한테 항상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갈아탈수도 있다는걸 말하세요~~
긴장하게~~
42. 마음을 주지마
'11.11.2 5:47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하늘이 님을 사랑해서 기회를 주셨네요.
보통 배가 많이 불러서 이런거 알게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