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의 몇 %나 저축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8-01-10 13:38:11

월급은 세후 330

아마 올해 오르면 340~345정도

그외에 1년에 300~500 들어오고요

작년엔 부수입이 더 많아 통장에 찍힌 금액이 5천 조금 넘는데

다 쓰고 남은 돈이 1700만원이네요

저도 50%만 쓰고 저축하고 싶은데 ㅜㅜ

그래도 제 노후 감당안될거 같은데

너무 많이 쓰는거 같아요

소형차 한대 소형아파트 전세 관리비 7만원

아파트가 싸서 언제든 있는 돈에서 매매할 수 있어요

1인가구


IP : 203.228.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1:39 PM (203.228.xxx.3)

    노후가 무서워서 사람들이 만나자는것도 부담스러워요 ㅜㅜ 안만나면 외롭고 참나

  • 2. ㄷㄷㄷㄷㄷ
    '18.1.10 1:40 PM (161.142.xxx.240)

    월급이 많으시네요

    아직 싱글이시면 눈 딱 감고 월급의 70% 3년 적금해서 1억 현금 만들어 보세요.
    1억을 굴리면 금새 돈이 불어요..
    저도 한때 많이 벌면 돈 많은 사람 되는 줄 알았는데 돈은 버는 것 보다 지키는것이 더 힘들더군요..

  • 3. 00
    '18.1.10 1:4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최고적정금액은 60%에요
    올해엔 200만원으로 1년 단기 적금 넣고
    나머지로 생활하세요

    그래도400정도 여유자금 더 들어오니 여행도 갈수있겠네요
    그정도면 님 형편에 전혀 궁핍하거나 쩌들어 살지 않아도 되ㄹ것 같네요

  • 4. ...
    '18.1.10 1:48 PM (220.116.xxx.6)

    저금은 쓰고 남을 걸 하는게 아니라 저금부터 딱 떼어놓고 남은 걸로 생활하는 겁니다
    먼저쓰고 저금하자고 하면 남는게 없어서 저금이 안됩니다.

  • 5. 허..
    '18.1.10 2:44 PM (14.45.xxx.231)

    노후가 무섭다는 분이 돈을 왜 그리 많이 쓰세요? 나이 들어 저절로 씀씀이 줄어들지 않아요 쓰던 가락이 있어서..
    젊을 때부터 합리적으로 소비해야지 지금 님은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이 쓰시는데요? 월세가 나가는 것도 아니고 혼자 다 쓰시는 거 맞죠? 혹시 부모님 생활비를 대야 된다든가 그런 일 없으신 거죠?
    그렇담 1700만원 저축한 건 좀 심해요.
    가계부 쓰면서 본인의 소비성향 파악하시구요
    쇼핑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미니멀하게 살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이래저래 너무 편해요

  • 6. 노흐가
    '18.1.10 9:25 PM (58.121.xxx.201)

    노후가 무서워 월 500 저축해요
    세후 800벌고요
    아이들 둘 키우며 외식 할 돈으로 집밥 먹는 게 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219 애들때문에 울고 애들덕분에 웃네요 6 l고달픈직장.. 2018/04/24 1,640
803218 그 김사랑씨 사건은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듯요 10 ㅇㅇ 2018/04/24 4,380
803217 19)여자의 성욕은 언제쯤 없어지나요? 26 오십 2018/04/24 27,024
803216 스맛폰을 바꿨는데 2 2018/04/24 1,001
803215 남편을 때렸어요 56 . 2018/04/24 21,846
803214 항공사에서 승무원들 100% 피부도 보고 뽑나요. 12 .. 2018/04/24 8,804
803213 사주에서 사람에게 평생 대운은 몇번 오나요? 8 재미삼아사주.. 2018/04/24 6,062
803212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다시보니 4 2018/04/24 2,471
803211 이동형은 일베주작 이재명 지지자에겐 어떤 라벨링을 붙일까? 5 어떤라벨링?.. 2018/04/24 1,249
803210 박기량은 미스코리아 나갔어도 ᆢ 괜찮을것 같아요 22 아깝 2018/04/24 7,005
803209 제일 못사는 자식에게 유산 더 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인가요? 19 부모 2018/04/24 6,579
803208 고등어탕에 농약탄 60대 구속...마을주민이 무시하는것 같아서... 1 농촌 무섭네.. 2018/04/24 2,450
803207 (펌) 세월호유족 비방 폭식투쟁 참가 탈북자가 오픈한 식당 10 펌싫어하지마.. 2018/04/24 2,478
803206 8살 교우관계로 힘든 딸 위로해주는 방법 7 slsls 2018/04/24 3,380
803205 청정원 쌀국수 사발면 먹었는데 2 쌀국수큰사발.. 2018/04/24 2,050
803204 싱글인데 서울 오래된 아파트 구입해도 될까요 15 ㅇㅇ 2018/04/24 6,599
803203 어린이집 선택. 회사근처? 집근처? 2 2018/04/24 1,089
803202 사주볼때마다 장년운 말년운 좋단말 11 사주고 2018/04/24 8,229
803201 친정엄마 돌아가신 분들 그리울땐 어찌 견디시나요? 16 2018/04/24 7,054
803200 맥주를 매일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10 괜챦나 ㅡㅡ.. 2018/04/24 3,652
803199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절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22 ........ 2018/04/23 4,061
803198 향기나는 국정원 도.진.호ㅎㅎ 5 페북 2018/04/23 1,217
803197 나의 아저씨 사채업자 7 궁금 2018/04/23 3,732
803196 이재명 사주 13 재미로 보세.. 2018/04/23 11,333
803195 말레이지아 호랑이 OOO ??? 이게 이게 뭘까요 6 skemfd.. 2018/04/2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