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커풀 수술후 소독하러 병원 혼자갈수 있는지요?

쌍커풀.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8-01-10 11:08:28

대학 입학예정 딸아이 쌍커풀 수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다니는지라 수술날만 동행 가능하고 실밥 풀기까지는 혼자 다녀야됩니다.

 

주변 수술한 사람들 말로는 실밥 풀기까지 소독하러 다닐때 눈도 제대로 못뜨고 눈이 아파서 절대 혼자 못다닌다고

꼭 동행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여쭤봅니다.

IP : 211.253.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11:09 AM (124.111.xxx.201)

    혼자 선글라스 끼고 충분히 다녀요.

  • 2. ㄴㄷ
    '18.1.10 11:12 AM (211.112.xxx.251)

    걱정마세요. 충분히 혼자갈수 있어요. 일주일전에 실밥 뽑고왔어요.

  • 3. 작년에
    '18.1.10 11:14 AM (112.216.xxx.139)

    우리 딸래미도 작년 이 맘때 수술했어요. ㅎㅎㅎ
    정확하게는 16년 12월말에.. 수능마치고.. ^^

    수술하는 날, 실밥 푸는 날 데리고 갔다 오고,
    한달 뒤에 경과보러 혼자 다녀왔어요.

    근데 중간에 소독하러 오라는 말은 없었고,
    소염제 포함(?)된 연고랑 항생제 같은 먹는 약만 처방해줬어요.

    연고 수시로 잘 발라주라고...
    그리고 실밥 풀 때 오면 된다고..

  • 4. 작년에
    '18.1.10 11:15 AM (112.216.xxx.139)

    저도 맞벌이 직장맘이라 우리 애는 토요일에 수술하고, 토요일에 실밥 풀었어요. ^^;;

  • 5. ,,
    '18.1.10 11:17 AM (121.190.xxx.215) - 삭제된댓글

    일주일 후 집앞에 택시 콜해서 타고 가면 될듯
    울딸도 어제 했는데 소독하러 오란 얘기는 없었어요
    냉찜질 자주하고 처방 약 먹고 일주일 뒤에 실밥 풀으러 오라고 ....

  • 6. ...
    '18.1.10 11:34 AM (58.230.xxx.110)

    쌍수는 소독할 일이 없는데요~
    코는 가야할거에요...
    근데 하루 이틀있다 경과본다 오라는곳도 있긴해요~
    계단많은 지하철 위험하니 택시타고 가라고 하세요...

  • 7. 제경우는
    '18.1.10 11:39 AM (175.223.xxx.110)

    수술하고 혼자 집에 왔어요
    소독할일없고
    실밥 빼러 한번 갈껄요

  • 8. ..
    '18.1.10 11:39 AM (222.233.xxx.215)

    소독할일 없는데요 실밥도 충분히 혼자갈수있어요 하나도 안아파했어요 수술한날만 좀부어있는정도지요 겨올이라 야구모자나 패딩에붙어있는모자쓰면 아무도 수술한줄도 몰라요

  • 9. 완전 잘 다님
    '18.1.10 12:00 PM (117.53.xxx.53) - 삭제된댓글

    선글라스는 안경코 부분이 눌려서요.
    몽고주름 쪽 눌리는 부분이 아프던데요.
    모자 푹 눌러쓰는게 퉁퉁 부은 눈에 부담 안 주고 편했어요.
    외출 땐 버스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잘 돌아 다녔어요.
    집에서도 물안경 쓰고 혼자 매일 긴 생머리 잘 감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243 보일러 추천 부탁드려요. 3 고장 2018/04/24 791
803242 조회장 일가 쥐꼬리 지분으로 대한항공 좌지우지 1 .... 2018/04/24 1,158
803241 이재명 진짜 끔찍하네요 91 -- 2018/04/24 5,684
803240 목이 아픈데 병원 어디로? 2 ㅁㅁㅁ 2018/04/24 658
803239 아이교육관이 남편과 아주 안맞아요. 4 걱정 2018/04/24 1,195
803238 김동철 "문재인 정권, 박근혜 정권 100분의 1만도 .. 14 ㅇㅇ 2018/04/24 1,774
803237 건물 정화조 냄새 4 ㅇㅇ 2018/04/24 1,012
803236 하나둘 드러나는 드루킹 2 제2논두렁 2018/04/24 1,068
803235 그릇 브랜드 알려주세요.... 제발... 11 ..... 2018/04/24 2,627
803234 인생을 결정짓는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8 인생 2018/04/24 2,722
803233 서울가는데 하나도 안따뜻한 경량패딩 입고가도 될까요? 20 따수미 2018/04/24 3,450
803232 오늘의 청원입니다. 2가지. 9 bluebe.. 2018/04/24 712
803231 연어회 맛있게 먹는 법 있을까요 12 ㄷㄷㅈ 2018/04/24 7,371
803230 학원에서 수업한번 받아보고 결정하라고했을때 4 2018/04/24 1,143
803229 모유 먹는 아기는 중이염에 걸리지 않는다는데요 32 ㅇㅇ 2018/04/24 3,847
803228 청조끼 별로인지요? 1 아침에 2018/04/24 517
803227 건강책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요. 6 책추천 2018/04/24 512
803226 모유수유 못하신 분들 특별한 이유 있으셨나요? 9 모유 2018/04/24 1,620
803225 이케아 애기 플라스틱 그릇 다 버렸어요 17 ㅇㅇ 2018/04/24 17,207
803224 요즘 꽂힌 노래 6 ... 2018/04/24 1,567
803223 민주당 당내경선에서 박원순 지지 안했는데 13 .. 2018/04/24 1,811
803222 땅콩 엄마의 초절정 갑질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9 소유10 2018/04/24 3,917
803221 세월호 고의침몰이라했다 미친X소리들었는데ㅎ 25 ㄱㄴㄷ 2018/04/24 4,778
803220 카카오톡은 예약가능이 없나요? 3 카카오톡 2018/04/24 1,025
803219 애들때문에 울고 애들덕분에 웃네요 6 l고달픈직장.. 2018/04/24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