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쩌 놓은 백설기가
지금도 포실포실 부드럽네요..
백설기보다는 무지개떡을 좋아하는데
가족 모두 안 건드는 백설기 한덩이
쩌 놓은게 아까워 급히 먹었더니
배가 빵빵ㅋㅋㅋㅋ
제가 이따가 저녁을 또 먹으면 정말 사람이 아니므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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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포만감은 짱이네요
..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8-01-09 17:14:44
IP : 119.196.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9 5:18 PM (220.75.xxx.29)제가 그 사람이 아니무니다 함부로 말했다가 짐승이 된 게 여러번 ㅜㅜ
지금 맘이랑 나중 맘이 너무 달라서요..2. ㅋㅋㅋㅋ
'18.1.9 5:20 PM (121.182.xxx.90)오늘은 짐승이 되겠군요....^^
3. ...
'18.1.9 5:20 PM (125.186.xxx.152)적게 먹고 배가 불러야 포만감이지
떡 종류는 쌀이 압축된거라 엄청 먹은거에요..
배부른게 당연.4. 힝
'18.1.9 5:26 PM (124.50.xxx.250)아까부터 호박고지 들어간 백설기가 먹고팠는뎅...
사러 나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5. 제목없음
'18.1.9 5:29 PM (112.152.xxx.32)떡은 정말이지 너무 배불러요
빵보다 소화도 안되고....
탄수화물 킬러인데 떡은 유일하게 잘 안먹습니다.6. ㅇㅇ
'18.1.9 6:01 PM (175.223.xxx.77)포실포실 백설기 먹고싶네요
7. gfsrt
'18.1.9 8:08 PM (211.202.xxx.83)포실포실보다
쫀득꾸덕한게 더 맛잇죠8. ....
'18.1.9 9:51 PM (220.120.xxx.207)백설기 한덩이가 밥으로 치면 몇 공기는 될 양인데 당연 포만감이 있겠죠.
근데 왜 이 글읽고 나니 백설기가 땡기는지 낼 사러가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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