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감4일째인데 잠만 쏟아지네요.

후각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8-01-09 15:08:19
올해 44살되었어요. 건강한 편은 아니였지만 감기는 잘 걸리는 편은 아니였는데 얼마전부터 후각이 매우 예민해지더니 독감에 걸렸네요.

검색해보니 2~3일 지나면 살것 같다는 글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2~3일동안 죽어가다 새로 태어나는 느낌을 경험할꺼란 말인가봐요--;;;;

어제 오후부터 좀 살것 같긴한데 그래도 먹고 자고 설거지 샤워정도말곤 암것도 못하겠어요.

회사에 눈치보여 목욜은 출근해야하는데 빨리 일어나고 싶네요.
IP : 1.243.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괜찮지만
    '18.1.9 3:15 PM (42.147.xxx.246)

    막상 일을 하려면 힘이 드실 거예요.

    쇠고기 한근 사다가 푹 삶아서 드시고
    출근하세요.

    잘 먹으면 그래도 힘이 납니다.

  • 2.
    '18.1.9 5:33 PM (121.254.xxx.199)

    병원은 다녀 오신거죠?
    저도 하루는 일 하다 점심때 들어오고
    휴가내고 쉬고 있네요

  • 3. .........
    '18.1.9 5: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잘 드시고
    약 잘 챙겨 드시고

    푹 쉬세요.

    쾌유 바래요.

  • 4. 원글자
    '18.1.9 5:51 PM (1.243.xxx.73)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타미플루처방받아 하루2알씩먹고있어요.
    내일은 영양제한대 맞고 와야겠어요.

    아프신분들 쾌유를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944 갑자기 손님이 와도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요리 뭐뭐 있으세요.. 20 요리 2018/04/23 5,420
802943 아무래도 알콜중독이지싶어요.. 27 중독 2018/04/23 5,553
802942 아이가 자꾸 제 돈을 훔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26 괴롭네요 2018/04/23 4,036
802941 이종걸 "'드루킹 특검' 조건부 수용하고 정치공세 중단.. 55 읍읍선대본부.. 2018/04/23 2,390
802940 전세금 다 내주고 집고쳐야하나요? 그돈 없는데. 6 고민이네 2018/04/23 1,525
802939 82에선 박나래가 예쁘고 손예진은 안예쁘다 38 뭘까요 2018/04/23 4,008
802938 네이버 수사는 4 ........ 2018/04/23 445
802937 미니믹서기 제니퍼룸/필립스/테팔 4 열매 2018/04/23 1,809
802936 쌍둥이 어린이집 적응문제 7 둥이맘 2018/04/23 1,543
802935 운동과 피부노화 질문이요.. 3 ㄷㄱ 2018/04/23 1,790
802934 업무로 읽힌 사람인데 일거리를 자꾸 준다는 건 좋은 거죵?? 1 썸남 2018/04/23 640
802933 콜미바이유어 네임 영화 봤는데.... 별로였어요 7 gs25 2018/04/23 2,372
802932 유선 청소기 중에 헤파필터 있는건 없나요? 16 청소 2018/04/23 1,920
802931 돈을 내더라도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 설치할려는데 어디게.. 2 래하 2018/04/23 681
802930 제육볶음했는데 돼지냄새가 심해요. 12 날개 2018/04/23 10,131
802929 사주보러갔는데 인연 만날 시기… 11 덥다 2018/04/23 11,145
802928 전태관씨 어쩐대요... 5 봄여름가을겨.. 2018/04/23 4,433
802927 학원비 및 발달상담센터 원비 제재에 대해 궁금.. 2 ㅇㅇ 2018/04/23 493
802926 독일 슈피겔지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소개 13 기레기아웃 2018/04/23 1,613
802925 남들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사람들 공통점 8 2018/04/23 3,266
802924 원래 한의대 생들은 이렇게 후회 많이 하나요? 9 진짜 2018/04/23 6,015
802923 친구가 침을 튀겨가며 남편자랑을 몇 시간 내내 하는데요 14 흠.. 2018/04/23 4,709
802922 성남시 예비 시장 후보 지관근 읍읍이 관련 기자회견 2 ... 2018/04/23 758
802921 민주당 게시판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20 참담 2018/04/23 1,121
802920 혹시 남대문 도보 거리에 깔끔한 빌라촌 있을까요? 4 oo 2018/04/2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