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애,동성애,양성애 가볍게 생각하세요.

oo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8-01-09 11:17:25

자기보다 8살 어린 남자랑 가깝게 지내는 거에 심각하신 분이 보이던데 왜 그러심?

더구나 아직 자기 나이 밝히지도 않은 상태. 

상대는 자기를 또래나 2~3살 연상으로 알고 있다고 하고.

자기 실제 나이 밝히면 지금 가깝게 지내는 거 지속 못될 것 같다며 걱정.

뭐 하자는 건가요?

그냥 지금 상황을 즐기든지, 나이 밝히고 찢어지든지.

뭐가 아쉬운 게 있다고 그러시는 건지.

예뻐 죽겠고 귀여워 죽겠는데 그냥 그거 즐기면 되지.

여남 바뀌었으면 그냥 즐기고 말 것을 그렇게 고민하는 거 웃기지 않나요?

여자가 남자보다 8살 많은 성애 관계에 대해 주변에서 어쩌구저쩌구 한다는 댓글에.

그 어쩌구저쩌구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성애 관계라는 게 성관계 천 번 하면 끝나요. 뭐 그 전에 끝날 수도 있고.

쓸데없이 죄책감 즐기는 여성 분들을 위해 실체적 진실을 서술하게요.

연애-성애-성관계-질에 음경 끼우기

그러니 편히 생각하세요.

성관계를 대단하게 생각하니 강간 피해자 될 경우 1년이면 회복될 거 2년 걸리고 그러는 거에요.

제발 가볍게 생각하세요.

성관계로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던 시대 갔잖아요. 대부분 여성들 자체 경제력도 있고 한데. 뭐 한다고 성관계에 그리도 무겁게 생각하심?

임신중단권도 없는 사회에서 성관계 안하는 게 낫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기왕 하겠다는 여성은 가볍게 여기셨으면 함.

남자들은 하나도 안 심각한데 여자들만 아직 조선시대 사심.

성애는 나이 상관없어요.

뭐든 안그렇겠냐만. 쌍방 합의 되면 뭐가 문제?

트럼프는 당당한데 님은 왜 그러심?

한번 사는 인생 좀 당당하게 사시길.

남자들은 간통 저질러도 당당한데 여자들은 연하 남자랑 연애 놀이 하는 것도 눈치 보고.

밸런스 매우 붕괴!!

IP : 211.17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9 11:23 AM (112.218.xxx.117)

    젊었을때는 쉽게 생각했는데
    요새 자궁경부암 증가한다는 뉴스도 보고
    그게 왜 걸리는지 알아보고 하니
    남자도 예방접종 의무로 하게 하는 정도가 되야 쉽게 생각 가능할듯....

  • 2. 이분 맨날 왜이러시나
    '18.1.9 11:29 AM (182.224.xxx.142)

    맨날 질에 음경 끼우는게 별거 아니라고 댓글마다 달고 난리던데 ㅁㅊ 거 같음.

    누가 들으면 질에 음경 끼우는게 중지에 반지 끼우는것만큼 쉬운건지 알겠네.

    당신이나 질에 음경끼는거 맘편하게 아무랗지도 않게 눈 맞으면 바로 반지 끼우듯 그렇게 사쇼.

    나도 섹스에 대해 엄청난 의미 부여하고 혼전섹스 반대하고 그런 할마시 같은 사람은 전혀 아니지만
    맨날 댓글마다 저렇게 성애 섹스 그게 뭐 별거냐고 난리 치는 원글이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해 보임.

    여기서 트럼프가 왜나오고 지는 임심중절도 못해 차라리 섹스 안하겠다면서 할사람은 마음껏 가볍게 생각하고 ㅏ라는건 말이야 방구야

    남자나 여자나 섹스에 환장해서 반지끼듯 음경이니 질이니 그런소리 하며 한전 하꺼? 이러고 다니면 거부감 미친듯 들듯

    원글이야 말로 벨붕
    벨런스붕괴는 어디서 하나 주워 듣고 와서 또 같다붙여요

  • 3. 이런 벼락맞을!
    '18.1.9 11:30 AM (211.178.xxx.174)

    성관계를 대단하게 생각하니 강간 피해자 될 경우 1년이면 회복될 거 2년 걸리고 그러는 거에요.

    회복?
    회복 좋아하네.
    이런 미친인간은 아이피 추적해서
    철창에 가둬버려야 하는데.

  • 4. 그래,강간이 대단한게 아니면
    '18.1.9 11:34 AM (211.178.xxx.174)

    니 소원대로 매일 강간이나 당하다 죽어라.
    쬐그만 남자면 프로레슬러한테 맨날 당하고
    니가 여자면 냄새나는 노숙자할배같은 것들한테 당하던지.
    왜? 에브리데이 회복이 될거니까 매일 그렇게 살면 되겠네.
    이런 정초부터 썩은 글이나 읽게하고..
    평~~~생 재수없을 인간.

  • 5. 그냥 쳐자라
    '18.1.9 11:53 AM (182.222.xxx.79)

    밸런스 매우 붕괴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ㅎ
    논리도 없고 아무말 대찬치로 싸놓은 글이라
    나도 맥락없이 라면 끼리묵꼬 쳐자라로 마무리
    멘탈 매우 붕괴
    쳐맞을 각

  • 6. 님 직업이
    '18.1.9 11:54 AM (42.147.xxx.246)

    업소남?
    강간을 당하더라도 그냥 똥밟은거라고 생각하라는 말은 님의 정신세계를 말해 주는 거예요.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님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갈 곳이 딱하나 정해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111 시댁관련문제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15 조언 2018/01/09 3,688
766110 요즘 초등 졸업 진짜 일찍하네요 9 ........ 2018/01/09 2,367
766109 노안이 온거 같은데.. 안경점에서 일반적인 돋보기 안경 맞추면 .. 6 노안 2018/01/09 3,703
766108 헬스케어펀드 하나 있는 데요 1 펀드매도시점.. 2018/01/09 506
766107 살면서 하게 되는 후회 중에 3 모카 2018/01/09 2,580
766106 아침 저녁 혈압이 다른가요? 4 ㅇㅇ 2018/01/09 2,437
766105 알탕 맛있게 하는곳 아시는 분~~ 6 초롱초롱 2018/01/09 887
766104 진학사칸수 5 *** 2018/01/09 1,643
766103 BBK특검 검사들, MB정부 내내 선망하는 자리에 갔다 1 개놈들 2018/01/09 854
766102 샘표 토장? 토굴된장? 8 된장찾아삼만.. 2018/01/09 5,041
766101 어제 커피마시면 위 아프신단 분 읽어보세요 8 ㄹㅎ 2018/01/09 3,364
766100 임대등록해야할지 고민되어요 3 네슈화 2018/01/09 1,174
766099 라면국물로 샤브샤브해도 되나요? 13 자취생 2018/01/09 4,297
766098 가죽가방 모서리 마모나 각무너짐 ㅜㅜ 2 릴리 2018/01/09 1,714
766097 "커피, 위암 발생 높이는 장상피화생 진단율과 연관&q.. 6 샬랄라 2018/01/09 5,068
766096 윤아.. 인성보고 뽑은거 아닌가요? 20 ㅅㅅ 2018/01/09 6,991
766095 은퇴하면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살고 싶어요 어디가 좋을까요 39 나이들면 2018/01/09 8,463
766094 영화 검사외전, 배우 강동원 춤도 잘 추네요 ㅋㅋ 6 wkdbkl.. 2018/01/09 1,589
766093 기초문법인데 복수형 문의드려요 2 진혀기맘 2018/01/09 505
766092 연예인들 왜 자기 자식들 연예인 못시켜 안달일까요? 13 ... 2018/01/09 4,775
766091 사주에 수가 부족하면 29 ㅇㅇ 2018/01/09 14,374
766090 불청처음봤는데 도균? 저아저씨 넘웃껴요 ㅋㅋㅋ 5 Dfghjk.. 2018/01/09 1,520
766089 사주에 목욕살 있음 안 늙는다더니 ㅎㅎ 11 ㅎㅎ 2018/01/09 12,887
766088 이동형 냉난방기 난방 사용법 알려주세요? 1 겨울 2018/01/09 991
766087 진학사 칸수 4 재수생맘 2018/01/0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