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식구 노래방 딱 한 번 가봤는데요.
셋다 음악방송을 안보니 최신곡을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무엇보다 초딩3딸은 노래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는걸 그때 알았네요.
노래하기 싫대요.
초등애들 고학년만되도 자기들끼리 노래방가고 한다는데 이래서야 싶은거이..
글고보니.. 저도 하도 오랫만에 가서 옛날노래라도 부르니 노래실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더군요.
노래도 자꾸 불러야 는다는데.
앞으로 노래좀 자주 부르려고요.
다른댁들은 어떠세요.
3식구 노래방 딱 한 번 가봤는데요.
셋다 음악방송을 안보니 최신곡을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무엇보다 초딩3딸은 노래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는걸 그때 알았네요.
노래하기 싫대요.
초등애들 고학년만되도 자기들끼리 노래방가고 한다는데 이래서야 싶은거이..
글고보니.. 저도 하도 오랫만에 가서 옛날노래라도 부르니 노래실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더군요.
노래도 자꾸 불러야 는다는데.
앞으로 노래좀 자주 부르려고요.
다른댁들은 어떠세요.
노래는 계속 불러야 실력이 늘고요,,
울집은 아빠랑 다 같이 가본적은 한번 있고요, 친구네랑 같이간적은 2-3번 있어요
큰애가 4학년(현초5)때부터 음악프로를 보기 시작해서 최신곡은 다 알고요, 저도 애낳고(?) 가요를 끊고 살다그때부터 다시 접해서 웬만한 곡은 알고 있어 아이들이랑 같이 부르기 좋아요..
한번 가서 스트레스 풀면 굉장히 좋고요ㅡ 둘째도 덩달아 노래 불러요..
마이크 서로 들고 있으려고 기싸움(?)하고,,,
저도 아이들때문에 백만년만에 노래방 갔답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가면좋은데,, 남편은(깔끔한 스탈) 노래방 별로 안깨끗하다고 안가려고합니다. 으이구ㅡㅡ
다 알고 있지만 어쩌다 한번 가는거,, 남편은 아웃시키고 우리끼리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