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차피 선행이 심화야..이런 엄마.

.....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8-01-08 20:05:53
저희 아이 심화로 다져가면서 수학진도 뺐어요.
동네엄마 우리애 뭐하냐 꼬치꼬치 묻더니
문제집도 따라사고 그러더만
심화 하니 애가 힘들어 한다 어쩐다 몇번 말하더니
어차피 선행이 현행심화야 이러면서 심화 안하고 선행을 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지만 우리애를 경쟁자 삼아서 진도 똑같이 따라 가고 그러는거 너무 얄미워요.
선행이 심화 맞나요?
제가 가르쳐보니 선행보다 현행심화가 훨씬 어려워요.
선행이야 그냥 개념 응용문제가 뭐가 어렵나요.

IP : 122.34.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8:07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얄미우면 이야기 하지 마세요. 근데 수학 선행이 심화란 말은 맞죠

  • 2. ㅋㅋㅋ
    '18.1.8 8:20 PM (182.222.xxx.70)

    선행과 심화는 다르죠

  • 3.
    '18.1.8 8:21 PM (49.167.xxx.131)

    심화없는 선행은 선행이 아님 잘하고계시네요. 그냥 두세요. 멘붕올꺼예요

  • 4. ??
    '18.1.8 8:24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초등 과정에서 심화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 수준의 풀이 방법으로 풀려니 어려운 문제가 대부분이니까요.
    심화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시키면 되는거고 아이가 잘 따라가면 선행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하는 사람은 그렇게 시키면 되는거에요.

    멘붕 타령할 일 아니구요.

  • 5. ㅡㅡ
    '18.1.8 8:27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초등 과정에서 심화는 별 의미가 없죠. 그 수준의 풀이 방법으로 풀려니 어려운 문제가 대부분이니까요.
    심화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시키면 되는거고 아이가 잘 따라가면 선행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하는 사람은 그렇게 시키면 되는거에요.

    교과 과정도 못 따라가는 상태에서 선행은 무의미한거지만 심화가 필수는 아니에요.

    멘붕 올 일도 아니구요.

  • 6. 겨우
    '18.1.8 8:32 P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

    초등생 수학가지고 기분상하고 다른집 애 뭐하나 살피고 그러지마세요. 엄청 없어보임..
    애가 잘하는 애면 옆집애랑 비교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고요
    못하는 애면 그만그만한 애끼리 도토리싸움같아요.
    선행이건 후행이건 엄마들이 공부해 본 사람이면 저런걸로 아웅다웅하지도 않아요.

  • 7. 원글님이
    '18.1.8 8:53 PM (223.62.xxx.241)

    기분나쁘면 알려주지마세요 그냥 안한다하면 되는데 왜 다 알려주고 기분나쁩니까
    그리고 결국 심화하는게 선행에 도움되는건 맞아요 선행하는게 전부 심화는 아니겠지만요 둘은 뗄수없는 관계.. 어느 하나를 우습게 아는 태도가 잘못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09 내년에 고등학생 무상급식인가요? 6 진짜??? 2018/01/09 2,181
766208 미 국방부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동맹에 최대 이익이 되.. 4 ... 2018/01/09 946
766207 폴딩도어하신분들!!바람많이 들어오나요? 7 ㅡㅡ 2018/01/09 3,041
766206 벽에 곰팡이 어떻게 해결하죠? 13 ㅠㅠ 2018/01/09 3,081
766205 엘지 아이오티 광고하는 분 진짜 강사인가요? 프로자취생 2018/01/09 569
766204 공유도깨비 보니 2 2018/01/09 2,492
766203 뚜레쥬르 은근 괜찮네 13 2018/01/09 7,500
766202 티비 좀 골라주세요.. 5 티비 2018/01/09 839
766201 초5 캠프 보냈는데 계속 울고싶다고 하네요. 16 초등 2018/01/09 4,053
766200 일산 화재사건 엄마와 아들 23 욱하는성격 2018/01/09 8,220
766199 한국과 미국의 ‘데이트폭력’ 실태와 과제 00 2018/01/09 511
766198 제가 습한 체질이라고 하는데요 2 2018/01/09 1,251
766197 콜린님 블로그 다시 시작했네요 7 Dd 2018/01/09 6,187
766196 그럼 사주에 화 만 있으면요??? 12 ㅇㅇ 2018/01/09 3,046
766195 여친이 돈 빌려달라했는데 차용증 써달라한게 잘못인가요? 25 .. 2018/01/09 8,884
766194 꽃피어라 달순아 질문요 5 .... 2018/01/09 1,204
766193 박그네가 말도안되는 위안부합의를..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8 dd 2018/01/09 2,808
766192 눈도 오고 내일부터 한파에 길고양이들 9 하필이면 오.. 2018/01/09 1,695
766191 비누로만 머리감는 분 계신가요? 4 자연 2018/01/09 2,507
766190 기지촌 여성 윤금이씨 살인사건 기억하시는 분 있으세요? 8 대단하다 2018/01/09 3,041
766189 우리 대통령님 이젠 무섭기까지..ㅎㄷㄷㄷ 49 dfgjik.. 2018/01/09 19,615
766188 작년에 돈을 많이 벌었어요..근데 정말 행복하지 않네요. 42 .... 2018/01/09 26,365
766187 남편 목소리에 또 반했어요 6 ㄴㄴ 2018/01/09 3,233
766186 탈출을 꿈꿉니다. 층간소음 14 아 매일매일.. 2018/01/09 1,974
766185 염색약 부작용으로 16 2018/01/09 5,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