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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염색.

염색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8-01-08 09:11:29
집에서 해도 될까요?
갈색이에요.
미용실 너무 비싸네요.
딸한테 해달라 싶은데 난리나는건 아닌지.
IP : 211.202.xxx.1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9:17 AM (124.111.xxx.201)

    색 맞추기 어려울텐데요.

  • 2. ㅡㅡ
    '18.1.8 9:19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같은 염색약으로 하면 얼룩지지않아요
    첨엔 전체 염색하고
    그담부턴 같은 염색약으로 뿌염하길 2년째

  • 3. 어른
    '18.1.8 9:27 AM (203.247.xxx.210)

    혼자 할 수 있습니다......

  • 4. ...
    '18.1.8 9:36 A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미용실에서 하는거 보고 그대로 따라해요

  • 5. 혼자혼자
    '18.1.8 9:43 AM (211.193.xxx.249) - 삭제된댓글

    염색은 거의 1달에 한번씩 하게 되는데,
    그걸 딸에게 해 달라니요...
    님이 혼자 해결하셔야지요.

  • 6. ...........
    '18.1.8 10:07 AM (121.180.xxx.29)

    다들 혼자 잘하시던데 전느 절대못해요 ㅠㅠ
    미용실가는돈 진짜 아까워한느데 뿌염은 2만원씩 주고 가서합니다

    손이 망손이라 절대못해요^^;

  • 7. 혼자할수있어요.
    '18.1.8 10:0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려우면 앞머리쪽만 부분적으로 해보세요.
    튜브스타일은 조금찍 짜서 해볼수 있어요.
    엘지에서 나온 염색약 추천해요.
    시간은 설명서보다 좀 길게 줘야해요

  • 8. 해보세요!!
    '18.1.8 10:17 AM (121.7.xxx.193)

    저도 주위에서 추천해주는 색으로 집에서 뿌염한지 몇년 됐어요
    한가지 브랜드 딱 정해놓고 하니 처음에만 좀 신경쓰이고
    어차피 같은 색이니 편해요
    가끔 귀찮아서 미용실 가면 색을 잘 못맞춰요
    브랜드마다 색이 다르겠지만
    어쩔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밝게
    앞머리 옆머리는 혼자 꼼꼼히 하고
    뒷머리만 남편이나 딸에게 부탁해보세요~

  • 9. 미용실 가세요
    '18.1.8 10:27 AM (124.5.xxx.92)

    딸에게 해달라고 하지 마시구요
    한달에 1번 정도 할텐데 그 한달이 꽤 자주 돌아옵니다
    그리고 딸애에게 매번 구걸(?) 해야 하고 뭔가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꼭 돈아니더라도요
    그래서 전 그냥 미용실 가요. 저희집 가난한데 제 손재주 없으니 별수 없죠 뭐

  • 10. 아이고
    '18.1.8 11:07 AM (220.86.xxx.176)

    우리는 수십년째 우리부부가 서로해줘요 똑같은약으로 딸이그런일도 안해줘요 남자도해주는데

  • 11. ..
    '18.1.8 11:42 AM (203.233.xxx.130)

    뿌리염색은 집에서 할만해요
    특별히 밝거나 진한색만 아니면 대충 다 맞아요

  • 12. 이긍
    '18.1.8 11:59 AM (211.193.xxx.249) - 삭제된댓글

    딸 없는 사람은 염색도 못하겠네요.
    아들에게도 염색을 부탁할 수 있을까요?
    혼자서 해결 하세요.
    혼자 해결 못하면 미장원 가는 거고요.
    이게 뭔 고민이라고.....
    염색 걱정하는 분이라면 50전후겠네요.
    이런거부터 고민하시면 앞으로 많은 노후를 어쩌시려고요.

  • 13. ...
    '18.1.8 12:24 PM (1.244.xxx.150) - 삭제된댓글

    제가 혼자 이삼년 뿌염을 직접했었는데
    앞이야 보이니까 바르는데 문제가 없지만
    뒤쪽은 대강 감으로 바르쟎아요? 결국
    바른데 또 바르고 (검은머리에) 또 바르고
    해서 머리결이 많이 상했어요. 긴머리
    뽑아서 보면 굵기가 얇아진 구간이 보일정도로요.
    후로는 미용실 갑니다. 두달에 한번 정도 가고
    중간엔 바르는 걸로 대강 감추구요.

  • 14. 가능
    '18.1.8 12:29 PM (121.169.xxx.230)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해요.
    뒷머리 남편한테 발라달라고 하시구요.
    대신 뿌염부위가 전체적이면 미용실에서 하는게 나을수 있어요.

    짧은머리면 더 쉽구요.
    대신 한가지 갈색염색약으로 해야해요. 중간에 바꾸면 머리카락색상이 약간 다르더라구요.

    저는 염색약 독해서 헤나로 혼자하는데 두피도 안 따갑고, 머리결도 좋고 만족해요.

  • 15. 비옴집중
    '18.1.8 5:12 PM (211.253.xxx.34)

    4년째 한가지 염색약으로 직접 해요
    딸한테 처음에 부탁했는데 아이구 치사해서 ㅋㅋㅋ
    한두번 하고 말 것도 아니고 바로 제가 시작했어요.
    충분히 혼자 가능해요
    미용실 가면 염색 이쁘다 해요 ㅎㅎㅎ
    셀프하면 망하니 뭐니 하는데 순 거짓뿌렁~

  • 16. 비옴집중
    '18.1.8 5:12 PM (211.253.xxx.34)

    아..대신 유투브나 미용실 가서 직접 하든 간접하든
    유심히 보세요. 그럼 방법터득이 되거든요

  • 17.
    '18.1.8 10:40 PM (61.83.xxx.246)

    저는 혼자하고 있어요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요령이생겨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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