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둥이 가지라는 말 어떴나요?

....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8-01-07 23:15:12
늦둥이 생각 전혀 없구요.
애들이 다 자라서 청소녓기에요.
여러집이 부부동반으로 만날 때마다 "심심하시면 늦둥이하나 낳아 기르세요"하는데..
그리고는 계속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요.
딸 놓으면 얼마나 이쁘겠냐. 아빠가 좋아하시겠냐.애들 다 커서 심심한데 좋겧네 등등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뭐 한번 정도야 농담으로 그러나 싶은데 한3번 들으니 욕나오는 거 참네요.
평소 남의집 잘 되는데도 좋은 소리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는터라 기분이 나쁘네요.
다른집 학교 잘 가서 밥싼다고 만났는데 자긴 내년에 고3이라 축하한다는 소리가 안 나온대요.
진짜 같이 있다 체하는 줄 알았네요.
무슨 심뽀인지 원.
IP : 125.133.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 짓
    '18.1.7 11:21 PM (14.138.xxx.96)

    없고 인생이 무료하신가 봐요
    계속 그러시면 받아치세요 전 생각 없는데 말하신 분 낳으세요 얼마나 이쁘겠어요

  • 2. 빠빠시2
    '18.1.7 11:23 PM (211.58.xxx.242)

    그런말하는 인간들 푼수때기에요.
    진짜 할일없는 인간들

  • 3.
    '18.1.7 11:28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딸을 놓다.... 경상도에요? 어디 사투리죠?

  • 4. .......
    '18.1.7 11:32 PM (211.178.xxx.50)

    그냥 할말없으니 하는말.

  • 5.
    '18.1.7 11:33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애가 땅콩인가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인생이 불쌍해

  • 6.
    '18.1.7 11:34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애가 심심풀이 땅콩인가?
    저런 마인드를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불쌍해

  • 7. ...
    '18.1.7 11:39 PM (119.69.xxx.115)

    듣기 거북하다고 말하세요. 그래도 밀하면 화를 내세요. 쓸대없는 소리 그만하라고

  • 8. ..
    '18.1.7 11:40 PM (125.177.xxx.43)

    주책이죠
    애가 무슨 땅콩인가요

  • 9. 짜증
    '18.1.8 12:08 AM (39.7.xxx.156)

    애가 장난감인가요?

    진짜 저따위소리하는것들 개짜증나요
    병신들같고 ...무식해보이고 .....

  • 10. 하...
    '18.1.8 7:51 AM (82.246.xxx.215)

    진짜 욕나오겠네요 저도 둘째 시도때도없이 안갖냐구 오지랖부리는 사람들때문에 짜증나는데 늦둥이;,..진짜 무식한 인간들이네요 사람키우는건 이제 힘들고 차라리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세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587 막걸리 하루에 한잔씩마시면 안되겠죠? 8 ... 2018/01/08 4,008
765586 시댁너무 가기싫어요ㅠㅠ 12 ㅜㅜ 2018/01/08 6,677
765585 아웃백스테이크 혼자갈만해요?? 9 스테끼 먹고.. 2018/01/08 3,000
765584 소갈비 황금래시피 보고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고기를 어디서들 구.. 1 요리는 정말.. 2018/01/08 1,492
765583 문재인같은 인물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는 우리는 정말 행운아같아요.. 21 행운아 2018/01/07 3,125
765582 박나래가 호감인 이유?? 55 ㅡㅡ 2018/01/07 23,168
765581 대전에 점 잘빼는 피부과나 병원 아시면 알려주세요 소금광산 2018/01/07 3,604
765580 서경대 어떤가요? 7 ... 2018/01/07 4,855
765579 엄마랑 살던 집을 남에게 빌려주겠다는 아버지 44 2018/01/07 7,696
765578 한국당, 수도권 포기했나? 7 샬랄라 2018/01/07 1,787
765577 163/46,168/49 둘 중에 누가 더 마른건가요? 5 .... 2018/01/07 2,033
765576 사업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자녀는 20 ㅇㅇ 2018/01/07 7,896
765575 점 뺀후 3주 지났는데 ㅠㅠ 5 ... 2018/01/07 3,620
765574 이제 중3되는데 고등수학 특강해야하나요? 9 .. 2018/01/07 2,398
765573 늦둥이 가지라는 말 어떴나요? 8 .... 2018/01/07 1,690
765572 후궁견환전 56회: 살아남기 위하여 ..단지...오로지... 4 tree1 2018/01/07 1,402
765571 정시원서 낼모레까지 아닌가요? 2 고3맘 2018/01/07 1,801
765570 미국 피겨 1위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쇼트 음악으로 사용.. 5 아마 2018/01/07 3,757
765569 국회위원 맞나 명박에게 굽신하는 이유뭐니 1 장장제원 2018/01/07 887
765568 출출한 것이 8 출출 2018/01/07 1,242
765567 논산 날씨 궁금해요. 1 튼튼 2018/01/07 863
765566 하울 영상들을 보다가. 2 ........ 2018/01/07 1,229
765565 서민정은 82의 여신이네요 25 .. 2018/01/07 8,642
765564 10여년전500여만원 떼어먹은 이웃인데 고소 가능한가요? 1 75년생노희.. 2018/01/07 2,852
765563 저탄수식이하면서 과자 하루 한봉지.. 11 다이어트 2018/01/07 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