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냥이 못듣던 소리지르며 다니는데

못알아들어서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8-01-07 14:33:02
대체 뭘까요? 추워서 그러나? 배고파서 그러나?
뜨거운 물이라도 끓여 가져다줘야하나??
새끼고양이 찾는 애달픈 소리도 아니구..
길고양이들 겨울은 어디서 해결하는지? 학교근처든 관공서든
주변에 따뜻하게 잘 곳 먹을 곳 해결되었슴 하네요.
그러고 봄 이웃 일본냥이 참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암사동이었나? 비슷한 냥이 좋은소식 들었던거 같은데
곳곳에서 좋은 변화가 올길 기대해 봅니다.
IP : 58.143.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7 2:36 PM (1.235.xxx.141)

    전 정오에 보온병에 뜨신 물 담아서
    한바퀴 돌고 왔는데요
    얼른 뜨신 물 들고 나가보세요

  • 2. 관악구는
    '18.1.7 2:43 PM (211.187.xxx.68)

    자그만 나무숲길이나 공원마다
    냥이들 비닐하우스집을 대형으로 길게 지어줘서 아이들이 맘껏 느긋하게 쉬게 해줘 진짜 부러웠어요.
    사료는
    주민들이 알아서 앞에다 가져다 주니
    냥이들이 사람들을 따르고 평화로와요.
    길고양이 보호 관련 안내판도 큼지막하게 설치해놨구요.
    서울 전체만이라도 이렇게 변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 3. .....
    '18.1.7 2:58 PM (1.235.xxx.141) - 삭제된댓글

    윗님 소식들으니 관악구 최고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 관악구 냥집 사진은 왜 안퍼질까요?
    저도 천막만드는데 가서
    우레탄 비닐로 만들어다 설치해 줬는데요
    관악구 냥집 보고 싶네요
    기뻐라~

  • 4. ......
    '18.1.7 3:00 PM (1.235.xxx.141)

    윗님 소식들으니 관악구 최고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 관악구 냥집 사진은 왜 안퍼질까요?
    저도 천막만드는데 가서
    우레탄 비닐로 만들어다 집근처에 설치해 줬는데요
    관악구 냥집 보고 싶네요
    기쁘네요~

  • 5. 아마.....
    '18.1.7 3:17 PM (183.91.xxx.209)

    발정기 온 냥이들일 거예요
    발정기 아니면 못듣는 소리가 나오죠

  • 6. 점여섯님
    '18.1.7 3:31 PM (211.187.xxx.68)

    담주에 그 부근 갈건데 사진 찍어 줌인줌에 올려볼게요.
    진정 평화 그 자체 힐링 모습입니다.

  • 7. 길냥이
    '18.1.7 3:39 PM (211.186.xxx.16)

    211.187님 줌인 줌아웃에서 기다릴께요. 관악구 부러워요^^

  • 8. 부럽습니다.
    '18.1.7 4:05 PM (1.246.xxx.168)

    하필 날씨가 바짝 추울때 항의하는 사람이 많아서 몰래 ,눈에 안띄게 주느라 냥이들도 고생 저도 고생입니다.
    차에는 왜 올라가서 더 야단이고 지방에는 고양이 보호협회 그런것도 없어서 도움도 못청하고 그저 조심하겠다고 고개 숙이는거 외엔...

  • 9. 와~
    '18.1.7 5:23 PM (58.143.xxx.127)

    저두 비닐하우스 집 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51 태안 기름유출 vs 일본 방사능 3 방사능 2018/01/08 871
766250 무선물걸레청소기 중 파워스윙과 테팔중 어떤게 ??? 2018/01/08 614
766249 호텔 팁 얼마 놓으세요? 6 2018/01/08 2,971
766248 딱딱하고 높은 베개 있을까요 6 베개 2018/01/08 716
766247 치약 중간부터 짜면 화가 나세요? 38 궁금 2018/01/08 5,229
766246 돌봄교실에 도시락 싸 가야하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3 초1 2018/01/08 976
766245 탈수초성다발성 질병 잘보는 병원 아시는 분 있을까요 병원 2018/01/08 766
766244 암환자의 일본여행 7 2018/01/08 2,442
766243 3만원 어린이집 안되고,100만원 유치원 된다는 정부 11 이건 아니지.. 2018/01/08 2,101
766242 아이돌그룹 달력 샀는데 부끄러워서 못걸어요. 18 ㅜㅜ 2018/01/08 2,103
766241 자식을 느긋하게 지켜만 본다는 어머니들 12 자식 2018/01/08 5,454
766240 영화 안경처럼..보면 마음이 정갈해지는 영화 7 숲속으로 2018/01/08 1,722
766239 누군가의 불행이.. 7 11나를사랑.. 2018/01/08 2,628
766238 6살 딸아이가 뭘 먹기만 하면 배아파하네요. 몇년째. 5 안타까움 2018/01/08 1,193
766237 초등생 가방, 가슴줄 꼭 있어야한가요? 16 ㅡㅡ 2018/01/08 1,290
766236 "점수조작하고 여성이라 탈락, 돈받고 취업시키고&quo.. 1 oo 2018/01/08 576
766235 박원순 또 뽑을거예요? 77 .... 2018/01/08 5,762
766234 내신5등급, 학종 컨설팅을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7 ,,,, 2018/01/08 2,944
766233 유승민 "통합한다고 최종 결심하지 않았다" 18 ㅇㅇ 2018/01/08 2,459
766232 패밀리침대 쓰시는분들 단점이 뭘까요 2 코주부 2018/01/08 3,464
766231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9 / 강남 편 9 나누자 2018/01/08 1,849
766230 영어 내신은 상대평가 아닌가요? 9 여전히 2018/01/08 1,104
766229 지리산으로 가족 여행가려고하는데요. 남원에서 숙소잡으면되나요? 7 가족여행 2018/01/08 2,458
766228 능력없는 친정 부모님 보험을 들어드리는게 나을까요. 5 선택 2018/01/08 1,759
766227 미국시민에게 관심 뚝 합시다 3 ㅇㅇㅇㅇ 2018/01/08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