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공장소 메이크업이요
물론 저는 20대 초반때도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한 적 없어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화장 고치는 여자 봐도 그냥 별 생각 없더라구요
기차에서 김밥 먹는 거 치킨 먹는 거,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
노출한 남녀들 (몸매 무관하게 그냥 별 느낌 없음)
물론 저는 안하는 일들입니다
전 남의 눈 의식을 하는 스타일이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은 사람들이 민폐라 여기는 일들 중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일들 있으신가요
음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8-01-07 10:49:46
IP : 117.111.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7 11:33 AM (39.7.xxx.114)화장하는 여자 옆자리에 앉아서 팔꿈치에 계속 어택을 당하거나 대중교통 내에서 김밥냄새 치킨냄새때문에 멀미나 입덧으로 개고생을 해보거나 내 가족이 시간장소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입거나 벗어도 창피하지 않으면 뭐 인정. 예를 든 중 수면바지는 민폐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내 가족이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뭐라고 한마디는 할 듯.
2. ㅇㅇㅇ
'18.1.7 4:57 PM (119.201.xxx.188)저도 집앞에 쓰레기버리러갈때 수면바지 입고 가는거 정도는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메이크업도 보기는 흉하지만 그리 민폐는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 좀 떠들고 장난치는 정도도 왠만하면 애들이니까~ 넘기려고 해요3. 괜찮은거
'18.1.7 8:0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공공장소 메이컵 별 느낌없고
수면바지 어택도 주변에 주복에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 딸린 곳 있어서 거기 주민들 인가 싶어서 상관없고
저도 야간영화 자주보는데 차타고갔다 지하에서 극장갔다 잠옷입은 사람 봐도 주민인갑다 하고 말아요.
그런데 버스 전철안 김밥 햄버거는 밀폐된 공간 땀냄새 살냄새에 음식냄새 진짜 구역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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