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나와 사는데, 대학 병원 근처예요.
저녁이나 밤엔 잘 안 그러는데, 새벽 4시쯤 부터 7시 좀 넘어서까지 되게 쿵쾅 거리네요. 벽엔지 탕탕 두드리는 소리도 나구요.
계속 그러는건 아닌데, 새벽에 자꾸 잠을 깨니 스트레스네요.
문 여닫는 소리도 커서 들어오고 나가는 것도 다 알아요.
제가 그리 민감한 사람도 아닌데요.
올라가서 말 할려니 집에 사람도 잘 없는거 같고, 바쁜 사람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발자국 소리가 넘 크네요.
쿵쾅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8-01-05 11:09:01
IP : 223.39.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8.1.5 11:22 AM (49.167.xxx.131)이사하시는 방법뿐일듯 윗층 걷지도 말라할수는 없을꺼고 집 자체를 허술이 지었나보네요
2. 원글님
'18.1.5 12:11 PM (114.204.xxx.29)간혹 남자분들중 자기도모르게 발뒤꿈치를찍듯이 걷는분들있어요.
제남편이 그런다는걸 알아서 주의시켰거든요.
윗분도 그럴수도요.
문에 정중한메세지써서 붙여둬보세요~3. ...
'18.1.5 12:12 PM (175.197.xxx.30)올라가서 쪽지 남기세요
남들 자는 새벽 시간에는 조용히 좀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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