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사이 꿈을 2개 꾸었어요.
1. 강도가 문 밖에 서 있어. 너무 놀라 경찰한테 전화를 했는데
현재 위치를 몰라 답답해 하던 중에 강도가 사라지는 허무한 꿈
2. 신랑 친구가 꿈에 나왔어요... (3년에 한번 보는 사이?)
제복을 받았다면서(공직에 있어요) 옷이 있는데
제가 다시 반듯하게 개어서 정리하는 꿈을 꾸었어요.
너무 생생해서 검색해 보니
새옷을 정리해서 차곡차곡 쌓아두는 꿈이 걱정 근심이라고 나오네요..
혹시 이런 꿈을 꾸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