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만있는집에서 자랐다가 결혼후 아들 낳으신분은 어떠세요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18-01-03 08:59:47
제가 자매만 있는집이라 여자아이 마음은 알겠는데 남자애는 감이 안잡혀요. 중학교가면 막 싸우기도하고 정글이라고도하는거 보니 정말 더 모르겠어요. 고등학교가면 힘도 세지고 게임도 많이한다고도 하고요. 저번에보니까 문짝에 구멍 얘기도 담담하게 하시더군요.
자매만 있던 집 엄마들 아들 키우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IP : 14.39.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움있죠
    '18.1.3 9:01 AM (1.234.xxx.114)

    남자형제 보질않고 자랐으니 그런거 몰랐어요
    순한남자아이 엄마말잘듣는 남자아이면 모를까
    제 경우는 이해가 너무안되더라구요

  • 2. ...
    '18.1.3 9:05 AM (125.128.xxx.118)

    전 남동생이 있었는데도 제가 아들만 둘 낳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대학생이 된 지금도 우리 아들들은 이해불가예요...어딜 갈 때도 버스표나 기차표 예매하는 적이 없어요. 그냥 가면 된대요

  • 3. 하하하네
    '18.1.3 9:05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여중/여고/여대/ 거기에 유치원 선생님...
    완전 여자들에 둘러싸여 지내다 지금 아들 둘 맘 입니다
    첫째 올해 중학교 가고요...점점 사춘기가 시작되서 저랑 대립 중...둘째는 아직은 이쁩니다^^
    저는 제자식이라... 그냥저냥 지내는데
    친정부모님 저희 애들 어릴때 저희집 오시면 정신없다구..
    식사하시라고 해도 늘...그냥 가셨어요ㅜㅜ
    밥이 입으로 가는지, 코로 가는지 정신없다구...

  • 4.
    '18.1.3 9:05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전 남동생이 있는데, 특별히 순하거나 수월한 애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벽에 구멍 낸적도 없도 학교서 싸움 난적도 없어요.
    (구멍은 오히려 제가 문 쾅쾅 닫으면서 낼 뻔 ㅡㅡㅋㅋ)

    게임도 제가 더 많이 한 듯.

    다만 엄마 말씀이 저는 준비물 같은거 미리미리 알아서 챙겼는데 동생은 너무 안해서 힘들었다 하더라고요.

  • 5.
    '18.1.3 9:08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집에 오빠가 있었어도 당췌 이해가 안가는게 남자들입니다;;;

  • 6. 하하하네
    '18.1.3 9:09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아...보험 필수..
    아무리 얌전해도 정형외과 한두번 가게 되고요,
    일상생활보상... 이런 것도 생기더라구요
    안경쓴 친구랑 운동하거나 노는 거 조심.

  • 7. 남편의
    '18.1.3 9:14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도움이나 조언 해설 해석을 받으시면
    수월하셔요 (도움이라기보다 당연한 아빠노릇)
    저는 남동생 있지만 문짝을 부순건 여동생이었어요

  • 8. .......
    '18.1.3 9:14 AM (58.123.xxx.23)

    네 신기하긴 해요. 여자랑은 많이 다르구나 살수록 더 팍팍 느껴져요.
    정말 꼬맹이인데, 어디서 컴퓨터 지식은 배워왔는지,, 컴퓨터 학원에 보낸것도 아니고.가르친것도 아닌데.
    그냥 게임하면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알게된대요.
    그러면서 컴퓨터 조립하고 하드웨어 붙이고, 램이 어떻고 저떻고 이 소리해대는데.
    멘붕이예요. 엄마는 비싸서 못사줄것 같다니까.
    또 싸게사는방법이 있다고.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샀어요.
    이런건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면 게임하면 다 알게된대요.
    세계지리도 저보다 더 잘알고, 역사가들도 더 많이 알아요.얼마전엔 퀴즈쇼보다가 나일강 지원을 맞추는 건데, 참가자들 다 틀렸는데, 아들이 저거 아비시니아잖아? 이러길래 니가 그건 어떻게 아냐니까
    게임에 세상 답이 다 있대요 ㅋㅋㅋㅋ

  • 9. ㅎㅎ
    '18.1.3 9:21 AM (222.112.xxx.86)

    제가 자매로 살다가 결혼해서 아들만 둘인데요..전 아들들이랑 감정소모안하고 사는게 넘 편해요. 울애들이 순하게 크긴했지만 밥만 잘주면 만사오케이거든요. 근데 손에서 핸드폰이 떠나질않네요. 사소한것도 다 챙겨줘야 되고.
    남편까지 세남자가 제 손길을 거쳐야합니다. 특히 남편이 젤 심해요.

  • 10. 남동생 별 도움 안되요.
    '18.1.3 10:2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형제로 만난 남자애는 엄마가 이미 커버친 남자애고요.
    자식으로 만난 남자애는 내가 커버쳐야 할 남자애라서요.
    말썽쟁이 남자애들 밖에 나가면 멀쩡들 하잖아요.
    집 안에서만 엄마가 멘붕

  • 11. 8282
    '18.1.3 12:41 PM (175.223.xxx.189)

    아..멘붕이에요. 정말 남자애는 이렇게 다르구나 싶고요. 이해 안가는거 너무 많고요..감정적인 부분도 여자애들이랑 정말 다르네요. 이제 사춘기인데 정신적으로 넘 힘드네야.

  • 12. 신기해요
    '18.1.3 12:45 PM (203.226.xxx.198)

    정말 단순해서 놀랍니다
    여자와는 완전 사고감정체계가 다릅니다

  • 13. 남형제 있어도
    '18.1.3 12:53 PM (1.243.xxx.134)

    몰라요... 저희 오빤 진짜 얌전한 선비스타일 였거든요
    불만도 없고 크면서 투정 한번 부린적 없고 ㅠ 울엄마도 인정
    저는 그거 보면서 아들 낳아야지! 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제 아들은 왜그럴까요 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066 정보나눔) 옥수수에서 영화 더킹 무료네요 우왕 2018/01/07 1,018
765065 33개국 정상급45명 참석 밝혀.청경호처가 근접보호 8 평창올림픽 2018/01/07 1,372
765064 음식이 너무 안맞아 고생했던 해외 여행지 있었나요? 26 여행 2018/01/07 7,149
765063 아이가 초등입학하니 고비네요 고비 21 ㅇㅇ 2018/01/07 5,452
765062 미 뉴저지,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영상 1 light7.. 2018/01/07 901
765061 사레들림 잦아지는 게 뇌관련 질환과 연관 있다는데 6 사레 2018/01/07 3,192
765060 엉덩이 까맣게 착색된분 계신가요 19 혹시 2018/01/07 34,190
765059 애들 내복 물 한방울 튀긴거 갈아입혀달라하면 어떻게 하세요? 18 별걱정인지 2018/01/07 4,389
765058 아이피가 왜 바뀌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5 혹시 2018/01/07 1,152
765057 알뜰하신 분들 카드론 없애는 방법좀요 4 대출 2018/01/07 2,669
765056 부산 으로 이사왔는데~~ 17 부산 2018/01/07 5,594
765055 어느 아파트가 좋을까요? 12 저도 2018/01/07 3,376
765054 친구같은 딸. 키워놨더니 의지되는 딸 소리 싫어요. 10 .. 2018/01/07 7,233
765053 곰팡이 잔뜩 핀 생땅콩 먹고 아픈데 어찌해야하나요? 10 질문이요 2018/01/07 4,530
765052 많은 사람들이 민폐라 여기는 일들 중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일들.. 3 2018/01/07 1,236
765051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8 / 서울 편 9 나누자 2018/01/07 1,974
765050 네이버,최순실국정농단관련검색어 다수삭제 5 극혐ㄴㅇㅂ 2018/01/07 1,071
765049 더 소중한 것들 2 2018/01/07 936
765048 영화 1987에서 이해가 안 가는 점 (스포포함) 8 어부 2018/01/07 3,177
765047 계속 자식 낳으라고 하시는 시어머니.. 힘들어요 51 ... 2018/01/07 10,358
765046 해외여행 방콕처음가요~꼭 들려야하는곳 한가지씩만 부탁해요 20 가고또가고 2018/01/07 3,696
765045 [기사펌] 나는 삼성의 진짜 주인을 안다 3 국회청원 2018/01/07 2,182
765044 조선일보의 이명박지키기 눈물겹네요ㅡㄴ 9 ㅇㅇ 2018/01/07 2,353
765043 모두가 자기 이익을 위해 산다 2 tree1 2018/01/07 2,305
765042 상담 좀 아파요 5 치질 2018/01/07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