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극우 보수정치인의 도덕 심리학

wmrrkkf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8-01-03 04:42:40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table=byple_news&uid=4340


왜 그들은 동시대를 살면서도 그렇게도 다른 세계에서 사는 것일까?
도대체 나이도 젊은 국회의원들이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은 무슨 연유에서일까

박찬운 /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IP : 96.246.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18.1.3 5:53 AM (73.193.xxx.3)

    이 분도 보수 정치인은 다른 의견의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극우 정치인"에 대해선 함께 일할 수 있는 접근법을 못 찾고 계시지 싶네요.
    " 보통 보수가 아닌 극우 정치인들에게 과연 통할만한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 모진 마음에 단비를 내릴 수 있을까? " 라고 쓰신 것 보면요.
    게다가 자한당의 대부분은 보수가 아니고 극우도 아니고 수구꼴통이 더 맞는 적폐집단이 그 정체성이라 보기때문에 외려 황교익씨의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암 덩어리죠.

  • 2. . .
    '18.1.3 7:48 AM (175.223.xxx.24)

    자한당의 대부분은 보수가 아니고 극우도 아니고222
    그저 적폐, 이익집단일뿐이에요

  • 3. ; ㅍ
    '18.1.3 9:40 AM (106.102.xxx.21)

    진짜 적폐집단 암덩어리일뿐.

  • 4. 근데 한국 학자들은
    '18.1.3 11:0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솔직하지 못해요. 최소 학자라면 사회적, 이념적 성향의 개념 정리는 할 수 있어야 해요.
    수구-보수-진보-급진이 사회적 성향에 대한 분류라면, 극우-우-좌-극좌가 이념적 성향분류라는 건 고등학교만 나와도 알죠.
    지금 개누리가 보수? 언론에 수구란 단어를 콕집어 쓰는게 어렵다는 건 이해되지만 정확한 개념이 필요한 기고문에까지 얼렁뚱땅 보수라고 하는건 학자로서 정말 문제가 있는 태도예요.
    개념분류가 헛갈리니 어느 사회에서나 제거해야할 극단 세력인 수구와 극우가 우리와 함께 공존해야할 보수,우파로 둔갑하는 거예요.
    더 결정적인 건 정확한 개념분류가 안되니 진단 및 처방이 불가능해요. 눈먼 사람들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있는데 정확한 진단과 향후 대처방안을 내릴 수 있나요?
    이런 것도 곡학아세의 또 다른 형태예요.
    모든 학문에서 정확한 개념정리와 분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993 딸만있는집에서 자랐다가 결혼후 아들 낳으신분은 어떠세요 8 2018/01/03 3,933
764992 스포 부탁드려요: 조승우와 배두나 사이에 멜로가 전개되나요? 17 아침마다 비.. 2018/01/03 4,766
764991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4 / 해남과 강진 편 7 나누자 2018/01/03 2,032
764990 저희 아이 유치원에 한살 어린 아이가 5 ㅇㅇ 2018/01/03 1,553
764989 생리가 열흘 넘게 나온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9 ... 2018/01/03 3,374
764988 초등3학년 수학 공부방법 조언부탁드려요~ 10 초등맘 2018/01/03 2,354
764987 안산자락길 가는데 스틱 필요한가요? 23 급질 2018/01/03 2,036
764986 응급실비용 실비되나요?? 7 2018/01/03 2,756
764985 스타일러 사용하시는분들 2 궁금 2018/01/03 1,574
764984 낸시랭 남편은 어떤사람인가요? 12 ........ 2018/01/03 6,694
764983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VS 샹그릴라 수영장 문의요 3 허브 2018/01/03 1,935
764982 온가족 침구 새로 마련해야 하는데 코스트코 vs 백화점 vs이케.. 3 침구 2018/01/03 2,668
764981 더치페이 하는 사이에 돈 안보내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9 ... 2018/01/03 5,839
764980 소방관시점에서 본 화재진압과정 - 화마의 두려움을 물리치고 가다.. 1 타인을 위해.. 2018/01/03 876
764979 재미삼아 이사하는 친정엄마 33 2018/01/03 16,427
764978 공공기관 계약직들 다 공정하게 들어간 것 맞나요? 16 2018/01/03 3,138
764977 흰머리 염색과 멋내기 염색의 차이점이 있나요? 3 염색 2018/01/03 2,433
764976 이 새벽 하고픈 꿈얘기 꿈얘기 2018/01/03 646
764975 애기 낳는 게 아프지만 않았다면 더 낳았을 분들 계신가요? 4 출산 2018/01/03 1,681
764974 아들아이 유머때문에 괴로운분 있어요? ㅜㅜ 37 5학년 2018/01/03 7,940
764973 이 새벽에 족발이 먹고싶네요 2018/01/03 446
764972 대한민국 극우 보수정치인의 도덕 심리학 4 wmrrkk.. 2018/01/03 713
764971 이혼이 그리 어렵나요? 8 고고 2018/01/03 5,273
764970 재수하고 싶어하는 아들 절대 안된다는 아빠.... 10 ㅇㅇ 2018/01/03 4,679
764969 American airline.. 8 123 2018/01/0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