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장은 원래 잘 상하나요

.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18-01-02 20:52:25

순창 것으로 제일 작은것 사는데

조금 먹다 놔두면 상해 있어서 하나를 다 먹은 적이 없어요.

제가 뭘 잘못하는 건지

쌈장 보통 어떻게 드세요.

매번 고추장으로 만들어 드시려나요.

IP : 122.4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한거 뭘로 확인하는데요?
    '18.1.2 8:59 PM (58.141.xxx.95)

    저도 뭐 그닥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이라 남은것은 냉장실에 보관해 두는데..
    어떨때는 너무 오래 놔둬서 수분끼 다 날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상했나 싶어 젓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면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버리기 아깝다고 먹었는데...만약 그게 상한거였다면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가 나던지 했을텐데 아무 이상 못 느꼈네요.
    사실..그거 몇푼 한다고 버리지 먹느냐고 할 오지랖들도 있겠지만..
    새로 산들 얼마 먹지도 않고 또 방치하게 될걸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사갖고 오면 다른 통에다 조금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냉장실로~

  • 2. 방부제를
    '18.1.2 8:5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넣는지 안상하던데요.

  • 3. ㅇㅇ
    '18.1.2 9:00 PM (58.145.xxx.135)

    우린 그냥 통째로 놓고 먹고 넣어놔도 안상하던데....
    곰팡이가 피었나요??

  • 4. 먹으려고 보면
    '18.1.2 9:00 PM (122.40.xxx.31)

    위에 허옇게 돼 있더라고요. 곰팡이 아닌가요

  • 5. ........
    '18.1.2 9: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혹시 기름기?
    누가 삼겹살 먹을 때 그냥 통안에다 고기 찍어먹은 거 아닌지?...
    시판쌈장 상해서 버린 기억은 없네요..
    누가 드럽게 찍어 먹어서 버린적도 있어도..

  • 6. 쌈장
    '18.1.2 9:06 PM (121.143.xxx.117)

    사실 상해서 못먹은 적은 없고
    어쩌다 먹으려니 먹으려고 보면 말라있어서 버린 적은 있어요.
    그래서 백종원 쌈장 비율로 만들어 먹어요.
    조금씩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좋아요.

  • 7. 아니오
    '18.1.2 9:07 PM (122.40.xxx.31)

    덜어서 먹는데도 매번 그러더라고요.
    살때마다 빨리 먹어야지 했는데 그게 또 계속 먹게 안 되고.

    말씀들 보니 주로 저만 이런 거군요.

  • 8. 쌈장
    '18.1.2 9:07 PM (121.143.xxx.117)

    냉장고에서 상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요.

  • 9. ㅇㅇ
    '18.1.2 9:1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안 상하는데

  • 10. 냉장보관 해서
    '18.1.2 9:35 PM (211.199.xxx.141)

    상한 적은 없는데요.
    전 거기다 집된장 파 마늘 양파까지 듬뿍 넣어 한가득 만들어두고 먹는데 변질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526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064
777525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223
777524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833
777523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588
777522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5,858
777521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3,933
777520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618
777519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861
777518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시간 2018/02/07 900
777517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549
777516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759
777515 도우미 11 ... 2018/02/07 2,157
777514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073
777513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325
777512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2018/02/07 3,772
777511 애키우면서 영어공부 꾸준하게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8 궁금 2018/02/07 1,792
777510 선문대응급구조학.진학시켜야하는지. 13 정시 2018/02/07 1,726
777509 5세 남아 영어유치원 ~ 영어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9 이름 2018/02/07 3,446
777508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영화들이 12 dkfkaw.. 2018/02/07 7,605
777507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20 도움 2018/02/07 5,133
777506 남편은 왜 바람을 폈을까요? 66 왜...?!.. 2018/02/07 27,892
777505 이재용 석방 축하멘트 by 김진태 4 눈팅코팅 2018/02/07 1,932
777504 부동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35 정말 2018/02/07 8,456
777503 남자들도 결혼전 메리지블루? 가 있나요? 6 남자 2018/02/07 3,289
777502 근래 대만 오실분들 주의 당부! 38 대만아짐 2018/02/07 2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