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 참 힘드네요..

...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8-01-02 14:41:10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나를 갉아먹는 것 같아요
내시간이 하나도 없어요
많은거 고급스러운거 안바라고, 진짜 맥심커피 여유있게 한잔이나
폰 만지작거리는 시간같은거 ㅠ조차 주어지지 않고 밖에서 자유롭게 외식해본건 언젠지....

윗집여자가 매일 애한테 소리지르고 애는 엉엉 울고 남얘긴줄 알았네요
그래도 윗집아이는 딸이던데 저희애는 아들이라서 쿵쾅거리며 기어다니고 ㅠㅠ 밑집에서 전화와요 뛰어다니지말라구요

뛴거아니고 기어다니는거구요 ㅠㅜ 매트도 다 깔았는데... 하아..

지금도 윗집은 여자애가 참새같은 목소리로 노래불러요
저희아들은 엄마좋다고 박치기하네요 광대골절되는줄 알았네....

저 !! 언제쯤 커피숍에서 우아하게 커피 마실수 있을까요?



IP : 117.111.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 2:44 PM (121.183.xxx.167)

    저의 곧 미래같네요 허허..^^;;
    1개월 남아 키우는데 저도 지금은 수면부족으로 힘들어요ㅠ
    앞으로 산넘어 산이네요...

  • 2. 다 지나감
    '18.1.2 2:46 PM (218.236.xxx.244)

    오죽하면 입시공부할때도 안 울어봤는데 아이 키우면서 힘들어서 엉엉 울어봤네요.
    돌도 지난 애가 밤마다 새벽 2-3시면 깨는데 얼마나 힘들었던지...정말 죽고 싶었어요.
    엄마들이 애유엄브 괜히 하는게 아닐겁니다....ㅎㅎㅎ

    그래도 다 지나갑니다. 그냥 애가 울면 우나보다...도닦는 마음도 필요해요.
    애 학교 들어가고 야들야들, 말랑말랑한 뽈따구가 뻣뻣(-.-)해지니 너무 아쉬워요.
    남편이랑 둘이 얘기합니다. 이젠 잡아먹어도 찔겨서 맛도 없겠다고....ㅡㅡ;;;;

  • 3. 글쎄요
    '18.1.2 2:56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우아하게 커피 마실 수 있을 때는 자식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울 수도.....
    자식은 평생 짐인 듯

  • 4. 포도주
    '18.1.2 2:56 PM (115.161.xxx.21)

    엄마들 고생이 많습니다.

  • 5. 그렇게
    '18.1.2 3:05 PM (223.62.xxx.135)

    정성으로 키워주신 부모님 수발드느라
    늙은 딸........초고령부모님 수발 힘들어요

    그냥 서로서로 갚아야는 평생의 부채라고 생각하시면 되려나요

  • 6.
    '18.1.2 3:13 PM (121.124.xxx.207)

    저는 늦게 결혼해서 애낳고 친구들 혼냈잖아요ㅎㅎ
    이렇게 힘든거 왜 말안했냐고...
    그랬더니 그러더라구요.
    비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라 겪어봐야 안다고요.
    아무리 말해줘도 애없는 사람이 공감하기 어려운게 육아라고...진짜 그런거 같아요.

  • 7.
    '18.1.2 3:18 PM (211.43.xxx.94)

    위에 121님 제가 쓴 댓글인줄 ㅎㅎ 친구들한테 왜 도대체 나한테 말 안한거냐 유ㅓㄴ망했더니 아마 말했을텐데 니가 흘려들은 걸 거라고 ㅎㅎㅎ 자기들도 그랬다가 큰코 다쳤다고 ㅡㅡ 겪어 봐야 하는 일이라서 아줌마들끼리는 연대의식이 생기는 듯요 ㅠㅠ

  • 8.
    '18.1.2 3:24 PM (121.124.xxx.207)

    돌이켜보면 친구들 집가서 애낳고 푸석한 얼굴, 잔디밭된 앞머리, 퀭한 눈의 친구들을 봤었는데 말이죠.
    그땐 그게 눈에 안들어왔었던거 같아요.
    친구 닮은 꼬물이들이 신기하고 사랑스러워서 말이예요.

  • 9. ...
    '18.1.2 3:3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 전부터 우아하고싶다 외치고 있는데
    올해 6살 4살 아이들인데 아직도 뒷꽁무니 쫓아다니며
    흘린거 줍고 넘어뜨린거 세우고
    화장실 가고싶다면 화장실 찾아 뛰고
    식당 가면 애들 밥먹기 좋게 하느라 온 손에 묻히고 (생선 등)
    저 기저귀만 5년째 갈고있어요
    그 5년동안 임신 아니면 수유중이어서 맥주도 한잔 못하고...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크는게 아까워요
    우아한거 그냥 포기하면 마음 편해요

  • 10. 데리고
    '18.1.2 5:16 PM (49.196.xxx.190)

    날씨 좋으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좀 쉬워요
    날씨 안좋으면 실내 놀이터라도 ..

  • 11. 하루하루
    '18.1.2 9:30 PM (117.111.xxx.146)

    어떻게 지나가는지..화장실도 제댜로 못가네요. ㅋ

  • 12. ㅋㅋㅋㅋ
    '18.1.2 10:45 PM (1.227.xxx.5)

    광대골절... ㅋㅋㅋㅋㅋㅋㅋ

    저 8개월 아들내미가 이마로 들이받아서
    밑 입술 안쪽이 찢어져서 허옇게 곪았어요. ㅠ

    저희집 오시는 시터님도 딸아이들은 안으면 포근하게 안기는데
    아들 아이들은 안으면 뻗댄다고 ㅋㅋㅋㅋㅋ

  • 13. ㅇㅇ
    '18.1.2 10:52 PM (116.126.xxx.167)

    저랑 같은 시기 보내고 계시군요.
    힘냅시다 우리.

  • 14. sany
    '18.1.3 3:27 AM (58.148.xxx.141)

    저 코뼈골절됬어요 ㅠㅠ
    여섯살터울둘째낳았는데
    방학이주째
    오늘아침 돌두안된둘째 형님꺼 무조건달려듬
    첫째 깜도안되는게까분다고 소리지름
    그소리에 둘째움

    무한반복
    책.장난감.종목만바뀔뿐
    그나마 둘다 뭐먹고있을때제일조용함

    반전은 지금시각 오전아홉시사십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164 위너가 남아이돌 최초 1억스밍 넘었다네요~ 35 위너 2018/01/04 3,317
764163 여자 문과 여쭤봐요 4 글쎄 2018/01/04 1,727
764162 "비용 문제"..경비원 94명 전원 해고 통.. 4 샬랄라 2018/01/04 1,671
764161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12 2018/01/04 4,010
764160 안경쓴사람들 운동할때쓰는 보호안경이있나요? 5 카쓰 2018/01/04 2,119
764159 스타벅스 커피 선물 받았는데요.. 4 아디오 2018/01/04 2,309
764158 슬기로운감빵생활 오늘 내용 부탁좀 ㅠ 5 ... 2018/01/04 3,197
764157 대구 동성로 해물탕 잘하는집좀 알려주세요. 1 두고두고 2018/01/04 1,031
764156 줌인줌에 주인없는 리트리버 행방을 찾아요. 5 ... 2018/01/04 1,498
764155 은근히 사건 사고 많았던 연예인 28 퍼옴 2018/01/04 22,287
764154 고양시 원당쪽에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4 혹시.. 2018/01/04 2,503
764153 지금 학원접수하면 언제쯤 면허증 딸수있을까요? 1 운전면허 2018/01/04 961
764152 일중독..ㅠㅠ 82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7 ... 2018/01/04 1,516
764151 김갑수 :문빠라서 행복하다 6 richwo.. 2018/01/04 2,553
764150 매일 술 마시는거.. 저 알콜 중독일까요? 12 습관 2018/01/04 4,787
764149 귤값이 비싸졋어요 ㅠㅠ 11 .. 2018/01/04 4,809
764148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방법도 있나요? 4 아이 2018/01/04 1,615
764147 비용 문제…경비원 94명 전원 해고 통보 6 ........ 2018/01/04 2,245
764146 떡국에 어울리는 것들 뭐가 있나요? 12 우리 2018/01/04 3,383
764145 팥죽..옹심이없이먹으면 2 ㅠㅠ 2018/01/04 1,571
764144 육수 재료 담는 스텐통 명칭이 뭔가요? 6 스텐통 2018/01/04 1,628
764143 백혈구수치... 4 궁금 2018/01/04 2,432
764142 Bts 방탄 지겨우신분들은 패스해주세요 36 ... 2018/01/04 2,728
764141 sbs 김성준의 jtbc토론에 관련 트윗 8 고딩맘 2018/01/04 3,408
764140 김해숙얼굴 8 어머나 2018/01/04 5,977